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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에 고양이를 한마리 분양 받았습니다.
원래 키우던 고양이가 한마리 있는데, 친구나 만들어줄겸해서 데려온거지요.
다행이 서로 뜯고 싸우지 않고, 한일주일 경계하면서 지내더니 지금은 잘 지냅니다.
근데 문제는 고양이의 전주인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간간히 고양이 크는 사진같은것좀 보내달라고해서 그러자고했지요.
키우던고양이 다른집에 맡기는데 보고싶겠지요..이해합니다.
하지도않던 페이스북 아이디까지 만들어서 간간히 사진도 업로드해주고 그랬는데
날이갈수록 요구하는게 좀 많아진달까요.
분양받은지 두달쯤 되어서는 다시 데려가고싶다고 하셔서, 죄송하지만 그건 안되겠다고 정중하게 거절했습니다.
저한테 보내실때만해도 집에서 부모님들이 너무 싫어하시고, 아버지도 가져다 버리라고 자꾸 그래서 분양보내는 거라고 하시고는
다시 맘바꼇으니 돌려달라 하니 그건좀 아니다싶어 거절했지요.
또언제는 차를타고 제가사는 집에 오셧습니다.
저는 그시간에 일하고있었거든요.
친구랑 같이 자취를하고 항상 집안에 사람이 있긴하지만, 저도 없는데 그냥 덜컥 사람들이기는 그렇고, 친구도 불편해하고해서
저지금 밖에나와있다 다음에 미리말씀하시고 약속잡고 오시라 했지요.
고양이 한번만 보고싶다고 한번 안아보고싶다고. 거절하는 제가 다 죄송해지더라고요.
그런데 어쩝니까. 일하다 말고 집에가서 고양이보여줄순 없는것아니겠습니까 ㅡㅡ;;
나중에는 카카오톡이며 전화며 문자며 여간 사람귀찮게 하는게 아닙니다.
저도 첨엔 그냥 좋은맘으로 고양이 사진도 올려주고 그랬었는데, 자꾸 저런식으로 하니까 좀 짜증도 나고, 그렇게되드라구요.
그래서 죄송한데 좀 정도가 심하신거같다. 그만 하시라 페이스북으로 가끔 사진올려드릴테니 그거로 만족하시라 했드니
덜컥 신경질을내더군요
쩝 저도 그뒤로 연락하기싫어서 걍 다 차단해버리고 쌩까고있긴한데 어째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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