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누가 키우다 버린 것처럼 좀 깨끗(?)하기도 하고,</div> <div>애기가 좀 작은데 약 한달전부터 보이기 시작해서 지나가는 사람들한테</div> <div>계속 얼굴부비고 다리사이 왔다갔다 하면서 몸 부비고 난리도 아니구요..</div> <div>거의 걷지도 못할 정도로 쫓아다녀요.</div> <div><span style="font-size:9pt;">제 방이 1층 원룸이라 문 열면 곧바로 밖인데 계속 문 밖에 있어요. <b>지금도요......</b></span></div> <div><br></div> <div>고양이를 키워보지도 않았고 좋아하는 것도 아니여서 그냥 무시했다가</div> <div>어제 비 엄청 많이 와서 짠해가지고ㅠㅠ 편의점에서 파는 고양이 주식팩을 사서 먹였는데</div> <div>엄청 잘 먹었어요. 2개 사서 하나는 오늘 아까 저녁에 또 먹였어요.</div> <div><br></div> <div>문제는.. 5냥이 키우는 애가 와서 보고는 임신한 것 같다 그러고 ㅠㅠ</div> <div>9냥이 키우는 애한테 얘기했더니 초산하는 길냥이 중에 가끔 도와달라 하는 냥이가 있다고 하거든요.</div> <div>근데 저는 못 키워요!!!!! 집도 자주 비우기도 하고</div> <div>이걸 어디에 이야기 해야 저 애기가 좋은 곳에 갈 수 있게 되는건가요?</div> <div><br></div> <div>내일 또 비도 온다는데 걱정입니다. 좀 짠한거 같기도 하고 -ㅅ-..</div> <div><b><br></b></div> <div><b>방금 담탐하러 나가봤는데 아직도 있어요!!!!!!</b><br><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6/1530102745e24f972cd1df4a14876130041766cc75__mn520270__w720__h960__f80973__Ym201806.jpg" width="720" height="960" alt="KakaoTalk_20180626_204044075.jpg" style="border:none;" filesize="80973"></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6/1530102745c3dd4dc8765c42d28503575b81751177__mn520270__w720__h960__f283314__Ym201806.jpg" width="720" height="960" alt="KakaoTalk_20180627_183737508.jpg" style="border:none;" filesize="283314"></div></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