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5/1525570373454cf8c95a8345628db8a9b6779bd5e8__mn642185__w1440__h1080__f165876__Ym201805.jpg" width="800" height="600" alt="IMG_2145.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65876"></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5/152557037501f79abf31b2417394ae8ddc7f07c124__mn642185__w1440__h1080__f183821__Ym201805.jpg" width="800" height="600" alt="IMG_2239.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83821"></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5/15255703786d42fb3d6d83461fa0670ca327182a4e__mn642185__w1440__h1080__f150550__Ym201805.jpg" width="800" height="600" alt="IMG_2435.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50550"></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5년 간 좋은 친구였던 황코 를 분양하려고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저는 36세 직장인입니다.. 6월에 베트남으로 출장을 가게 됐는데</div> <div style="text-align:left;">회사 기숙사에는 데리고 갈 수 없어요..</div> <div style="text-align:left;">부모님댁은 할머니께서 요양 중이셔서 안된다는 입장이고</div> <div style="text-align:left;">지인이나 친구들 중에서도 마땅한 자리가 없네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래도 분양카페보다는 오유에 올려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br><div>황코는 여아이고 노르웨이숲입니다.</div> <div>중성화는 이미 완료했으니 브리더들은 여기에서 뒤로가기 누르셔도 되겠네요.</div> <div><br></div> <div>필수는 아니지만 저는 현재 다른 고양이를 키우지 않는 분이 데려가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div> <div>이녀석이 몸도 쪼그맣고 (3kg) 태어났을때부터 다른 고양이랑 오래 있었던 적이 없어요</div> <div>아주 잠깐 길냥이들 줍했을 때 그녀석들 분양 전까지 (길어봐야 1주) 같이 있은 정도?</div> <div>다른 냥이랑 신경전하고 이러는 걸 별로 못하더라고요</div> <div><br></div> <div>그밖의 성격은 온순해요</div> <div>제가 자고있으면 꼭 제 옆에서 자요</div> <div>인터넷기사분들이 가끔 정비하러 집에 오시면 그분들한테 가서 부비적 거릴 정도로</div> <div>낯가림도 별로 없구요</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용품도 없고 준비된 게 없지만 정말 고양이를 키워보고 싶은 분</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사람 무시하고 쌩까는 그런 고양이들의 성격이 부담되지만 개냥이라면 한번 지내보고 싶은 분</span></div> <div>이런 분들이 데려가셨으면 좋겠네요</div> <div><br></div> <div>여기는 분당 구미동입니다</div> <div>문자주세요</div> <div>010-99구구-26이사</div> <div><br></div> <div>분양비는 제가 3만원을 받았다가</div> <div>1년 후에 랜덤한 시점에 제가 소식을 물었을 때 잘 지내고 있다는 걸 확인시켜주시면 돌려드리겠습니다</div> <div>그리고 간간히 제가 사료와 간식을 보내드릴 수 있도록</div> <div>어느 정도는 소통이 되는 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구차하게 시도때도없이 소식묻는 그런 소통을 바라는 건 아닙니다)</div> <div><br></div> <div>좋은 분과의 인연을 기다려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분양해가시는 분이 없을 경우 <span style="font-size:9pt;">탁묘 1년 가까이 (탁묘비 드립니다) 해주실 분도 구합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제가 내년 5월에 다시 한국 오거든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그래도 분양 우선으로 구해봅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