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9/15048386010a595ccac55f4f868125f5e0936244fd__mn757618__w960__h1280__f123817__Ym201709.jpg" alt="KakaoTalk_20170908_111304616.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640px;" filesize="123817"></div> <div><br></div> <div>위의 사진은 지난 2월 15일에 13년 키운 15살 견우를 먼저 떠나보냈습니다..</div> <div>두번다시 우리집에 개는 없다..! 라고 하시던 엄마가</div> <div>인터넷에 올라온 분양 사진의 멍뭉이를 보고 데려오자 하셔서</div> <div>주인분과 통화하고 다음날 새벽에 대구에가셔 모셔온 귀한 멍뭉님입니다.</div> <div><br></div> <div>앞에 주인분도 샾에서 모셔온거라 정확한 생일은 모르셔서 그냥 개월수만 알고있습니다.</div> <div>현재 11개월차..!</div> <div>데려오던날 보자마자 안기던 멍뭉님..전 주인분은 우는데.. 끝까지 개발랄하시던...</div> <div>저희집에와서도 한 3년은 숙식 제공받으신 멍뭉님처럼 생활중이십니다..</div> <div><br></div> <div>사진은 폰에 더 많아서 댓글로...</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