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회사 누렁이가 새끼를 낳았어요!! 이제 꽉채워서 두달됐네요!!

예전에 한번 글을 올렸었는데...
옆에 회사에서 이사가면서 유기 비슷하게 방치됐던 블랙리트리버가 있었는데요...
그 아이가 회사 직원이었던 언니의 집으로 가기전에...
저희 누렁이랑 썸씽 (!!)이 있었나봐요..ㄷㄷ

네..ㅎㅎ 아이를 가졌....ㄷㄷ 
저희 누렁이는 대형견치고는 조금 작은편이에요 이십키로에서 전후로 왔다갔다하는아이고...

아빠는 대형~초대형 사이..ㄷㄷ 그래서 아기 태어날때 걱정많이했어요 누렁이힘들까봐ㅠㅠ

태어날땐 다행히 쪼마냈습니다 ㅋㅋㅋ

이제 두달된 아이들인데 발은 즤 엄마보다 큽니다 ㄷㄷㄷ

이제 슬슬 분양을 해야하는데 걱정이에요ㅠㅠ

주변 회사에 보내면 자꾸 잡아먹을꺼라고 농담아닌농담을하셔서
사장님이 보내시려다가 고민하시더니 안보내셨어요...

저희 사장님께서는 정말 소박하게...
적어도 1차접종과 광견병접종, 
그리고 잡아먹지않을 곳.

이게 조건인데 마땅치않다고 슬퍼하시네요ㅠㅠ

이쁜 저희 강아지들 보시구..

혹시 입양 의사 있으신분들께서는 연락주세요~
경기도 구리시 이고요 많이 멀지않은이상 저희가 데려다 드립니다~

카카오톡아이디 love83ha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