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195306d572f97130d141138f10fd845695e0c1__mn363760__w1440__h960__f287356__Ym201708.jpg" width="800" height="533" alt="늠-름.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287356"></div> <div><br></div> <div>이사온 집이 성남시 주택가에 있는데 여기가 산중턱쯤에 있습니다</div> <div>그래서인지 젊은 사람들보단 조금 나이드신 분들이 살고있는데</div> <div><br></div> <div>특이한건 동네 사람들이 냥이를 되게 좋아합니다</div> <div><br></div> <div>바로 옆집 아줌마는 틈만나면 길냥이들에게 고기(소고기..!)주면서</div> <div>순해갖고 다른 냥들에게 다구리당하는 애는 밤에 집에서 재우고</div> <div><br></div> <div>어느 날은 어느 젊은 부부가 고기(또 고기 ㅠ) 먹이고있고</div> <div>언제는 무뚝뚝해보이는 아저씨가 갑자기 차에서 사료 꺼내서 잔뜩 퍼다줍니다</div> <div><br></div> <div>그래서인지 불과 3년전? 그쯤에는 쥐만있고 냥이는 없었는데 어느새 냥이들만 엄청 불었어요 ㄷㄷㄷ</div> <div><br></div> <div>이 상황을 어찌 바라봐야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div> <div>동네 냥이들은 지나가는 사람마다 먹이달라고 다가오고 사람들은 흐헣허허ㅎㅎㅎ 거리고 뭐 그렇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참 특이한 동네에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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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08/08 21:55:23 210.90.***.154 MangoBlue
727289[2] 2017/08/08 22:24:34 162.158.***.143 shassy
682418[3] 2017/08/08 22:29:44 183.101.***.117 마음의지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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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39[10] 2017/08/08 23:31:01 1.249.***.35 풀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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