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이기도 하고 제가 사는곳이 거제도 이기도 하구해서 오겹살 사고 수박사서 지인들이랑 거제 흥남해수욕장 다녀왔는데요 지인분이 거기서 장사도 하셔서 저희 새벽1까지 놀았는데 유기견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그중 한아이는 나이가 많아 보였어요 미용까지 되있길래 잃어버린거 아니냐고 하니까 아니래요 거제도는 거사모라는 네입까페가 있어서 거의 그까페에 올리는데 보니까 없더래요 유기견센터에 보내야 되는거 아니냐니까 지인말씀이 그냥 냅두라네요 거제도가 몇년전까지 안락사 없이 유기견들 보호 했었는데 그게 소문이 나서 거제도로 놀러와서 너무 많이들 버리고가서 이제 안락사를 한다네요 나이많은 아이들은 입양도 안되서 시간지나면 거의 안락사라네요 저리 떠돌아도 사는게 더 좋은거라고 휴가철이니 이것저것 얻어먹고 누가 키워줄수도 있고 좋은일 한다고 신고해서 보내는게 보호소를 보내는건지 죽으라고 보내는건지 모르겠다고 하루자고 일어나면 버려지는 강아지들 늘어난다네요 제발 버리지말아요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