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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animal_184965
    작성자 : 새사람4
    추천 : 5
    조회수 : 550
    IP : 220.81.***.252
    댓글 : 12개
    등록시간 : 2017/07/22 17:31:08
    http://todayhumor.com/?animal_184965 모바일
    데려온지 6일된 유기견의 물기, 짖기와 산책에 대해서 질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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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강아지를 키워보는데요, 단순히 인터넷에 떠도는 훈련법 등으로는 알 수 없는게 많아서 질문드립니다.
     
    2개월정도 되었다고 하고 데려왔구요. 몸무게는 지금 1.9키로 입니다. 믹스견인데 슈나우저를 닮았습니다.
     
    여쭈어보고 싶은 것은 세가지인데요.
     
    이 세가지의 문제 모두 제 나름대로 생각해보니 산책으로 인해 너무 야생성이 살아난 것이 아닌가 싶어서 산책부터 말씀드릴게요.
     
     
    1. 산책
    처음에 목줄과 리드줄로 산책을 나갔을 때 꼼짝않고 있더라구요. 오분간 가만히 있어도 엎드린채로 가만히 있었습니다.
     
    유기견이어서 겁이 많아서인가 생각해봤는데 혹시나하고 아무도 없고 막힌 공터에 가서 리드줄을 푸니 신나게 돌아다니더라구요.
     
    저랑 달리기 시합도 하고 집에 들어갈 땐 들어가기 싫어하는 등 아쉬워하는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그렇게 삼일동안 자유롭게 산책을 했는데 이제는 목줄매고 리드줄을 매면 꼼짝않습니다. 절대 움직이지 않아요.
     
    저도 이제 멀리 좀 나가보고 싶은데... 리드줄을 풀면 쫄래쫄래 따라오긴하지만 그러고 대로변에 가면 위험하잖아요.
     
    그래서 산책할 때 리드줄을 매면 움직이지 않는 것을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한 고민이 우선 있습니다.
     
     
     
    2. 물기
    산책을 시작하면서부터 강아지가 너무 공격적으로 변했습니다.
     
    예전에는 손가져가면 핥고 들어올리면 가만히 있고 그랬는데 지금은 집안 방방 뛰어다니다가 다리물고, 발물고, 손가져가면 손 깨뭅니다.
     
    노려보는 것 같기도 하구요. 으르렁 대기도 합니다. 혹시 주인으로 몰라봐서인가 싶어서 처음에 데려왔을 때처럼 복종훈련 다시 시켜봤습니다.
     
    배보이게 뒤집고 민감한 부분 만지는 것이요. 그런데 가만히 있더라구요. 복종은 하는 것 같은데 자주 무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습니다.
     
    저야 주인이니 귀엽다고 참지만 밖에서 물면 큰일나잖아요...
     
    무는 이유에 대한 제 생각은 1) 주인을 하인으로 본다. 2) 이갈기 위한 것이다. 3) 애정표현이다.
     
    이 세가지를 생각해봤는데요. 2번에 가깝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집안 곳곳을 물어뜯고 문지방에다 발톱갈고 있고 그러거든요.
     
    위 세가지 이유 각각에 대해서 어떻게 해결할 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다른 이유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3. 짖기
    애기여서 그런지 처음부터 안 짖더라구요. 낑낑 거리기만 했었는데 오늘 충격받았어요.
     
    강아지 집 정리해주려고 했는데 저한테 으르렁거리더니 한번 크게 짖더라구요.
     
    아파트인데 제가 없거나 할 때 막 짖으면 어쩔지 벌써부터 걱정이 되네요.
     
    전기충격요법이나 수술은 하고싶지 않아요.
     
    4. 참고
    다른 이유일 수도 있어서 생각나는대로 좀 적어볼게요.
     
    처음부터 건사료를 먹지 않더라구요. 병든가 싶어서 병원에 가보니 통조림을 주던데 그건 바로 허겁지겁 먹었어요.
     
    간식도 고기 종류만 먹고 치즈볼같은건 먹지 않는 편식이 있었습니다.
     
    이때 검색해서 찾아보니 자연식vs사료 해서 사료가 몸에 안좋은 것을 자기 스스로 알아서 안먹는건가 싶기도 했지만 자연식에 대한 문제는 나중에 생각하기로 하고 사료 적응 훈련부터 했습니다.
     
    병원에서 처방한 프리미엄 사료 무른거를 통조림과 섞어서 며칠동안 적응시킨 다음 한나절 정도 산책두번시키고 밥 굶게 했더니 건사료 잘먹더라구요. 그래서 이제는 건사료는 잘먹습니다.
     
    그런데 이 때 이전에는 문 적이 한번도 없어서 이 과정동안 너무 스트레스 받았나싶기도 하네요
     
    배변훈련도 시켰습니다. 베란다에 배변판이 있는데 자기 대소변을 묻혀도 한동안은 아무데나 똥오줌을 누더라구요. '
     
    그래서 임시처방으로 울타리로 공간을 정했습니다. 몇시간동안 답답해서인지 낑낑대다가 잠들었고 한동안 갇혀지내더니 지금은 대소변을 가려서 울타리 열어줍니다.
     
     
     
     
    강아지 처음키워보는데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위에 쓴 몇가지 동물학대로 보일 수는 있지만 때리거나 그러진 않구요. 저도 최대한 스트레스 주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산책나가서도 자유롭게 돌아다니게 했구요.
     
    하지만 동물과 인간이 같이 공존해야 서로 행복하지 않겠습니까?? 지금 스트레스 받아서 너무 힘듭니다.
     
    발에는 온통 물린 자국이고 목줄하면 난리치고...
     
    제가 무지해서 강아지에게 안좋게 영향을 미친걸수도 있으니 지나가던 오유님들 한마디씩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ㅠㅠ
     
    새사람4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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