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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animal_181677
    작성자 : 혜간지
    추천 : 4
    조회수 : 250
    IP : 221.156.***.153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7/05/24 14:33:22
    http://todayhumor.com/?animal_181677 모바일
    [콩저금통] '홍역'과 '사상충'에 걸린 크림이에게 손길을 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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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펌글
     
    5_8_크림_홍역증상.jpg

    단, 한 사람에 손길로 크림이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가 "심장사상충" 치료가 끝날 때까지 조금만 이겨내주길, 조금만 기다려주길 바라고 바랬으나..
    갑작스레 보호소에 홍역이 돌게 되어, 이를 피할 수 없었던 크림이. 
    2017년 5월 5일부터 홍역증상을 보이더니, 유독 급속히 상태가 나빠져갔다고합니다..
     
    보호소 진료실에서 계속 치료중이었지만, 
    보호소 수의사님께서는 가망이 거의 없고, 많이 어려울 것 같다는 판단을 하셨었어요..
     
    일주일 후면, 사상충 치료가 끝나고 입양을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기던 상황이었습니다.

    이대로 죽어가는 상황을 지켜볼 수 없었던 또 다른 봉사자님께서는
    간신히, 숨통만을 부여잡고있던 크림이에게 희망의 손길을 내어주셨고,
    그 손길 덕분에, 희망이 생긴 크림이는 2017년 5월 8일부터 병원에 입원 중입니다.

    5월 9일 병원선생님 말씀으론, 상태가 많이 안좋지만 아직 포기할 단계는 아니라고 하셨고,
    1차 항혈장주사로 항체를 키우며 상태 파악과 함께 치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보호소에서는 식음을 전폐하였지만, 병원에서는 시저캔을 약간 먹었다고 해요.

    5월10일 병원에 물어보니 수액을 맞으며, 
    항혈장주사 3차까지 맞고, 2~3주에 입원치료 예정이라고 합니다.
    점점 음식도 잘먹으려 하고, 기운을 차리기 위해 크림이도 이겨내주고 있다고 하십니다.

    앞으로 크림이는 홍역 치료를 받은 후, 광주동물보호협회 '위드'의 '쉼터'에서 입양 홍보를 통해 좋은 주인을 만날 수 있도록 보호 할 예정이에요.
    크림이에게 희망이 끊기지 않게 도와주고 싶습니다.

    크림이에겐 단, 한 사람에 손길만이 있었습니다. 
    크림이는 그 손길을 놓치않고 꼬옥 붙잡고있다고 말합니다.

    유기견 크림이는 한 봉사자를 통해
    "폐렴"과 "심장사상충"을 완치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으며,
    그 기회로 많은 사람들에 손길이 모여, 운명을 바꿀 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그런 크림이의 모습을 뜬 눈으로만 볼 수 없기에 
    꼭 치료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어요. 
    많은 사람들이 너에게 손길을 내어주고 있다고 전해주고 싶어요.

    저만이 아닌, 관심을 가져준 한 사람, 사랑을 내어준 한 사람, 도움을 주신 한 사람
    바로 이 한 사람들이 모여 기적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 한 사람의 손길에 운명이 뒤바뀌는 우리의 유기견 아이들을 위해,
    크림이를 위해 손길을 내밀어 주세요. 
    크림이를 통한 계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작은 손길이
    큰 기적을 만들 수 있다는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다른 콩저금통 ↓
     

    출처 http://cafe.naver.com/lovedog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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