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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animal_178580
    작성자 : 순딩
    추천 : 24
    조회수 : 1469
    IP : 114.200.***.206
    댓글 : 36개
    등록시간 : 2017/03/26 17:09:55
    http://todayhumor.com/?animal_178580 모바일
    집에서 새끼 낳은 을복이
    <div style="text-align:left;">안녕하세요 집에 들어온 길냥이 을복이 새끼낳은 사진 소개하러 왔습니다.<br><br><br>어미의 모성애가 대단한거 같아요ㅎㅎㅎㅎ 혼자 알아서 잘 돌보드라구요... ㅎㅎ<br><br>잠도 잘자고....<b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3/1490514956d0e07c1f7b2b4cb9a697e366190df942__w1440__h1080__f232329__Ym201703.jpg" alt="1.jp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 width="800" height="600" filesize="232329"><br><br><br><br>올라타고 깔아뭉게기도 하고(저 눈 어떻게 하지....ㄷㄷㄷㄷ)<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3/149051496762fd160780fc456f8f12c556ec496f61__w1440__h1080__f205635__Ym201703.jpg" alt="1-1.jp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 width="800" height="600" filesize="205635"><br><br>둘이 얼굴 맞대고 잠도 잘자요ㅎㅎㅎㅎ <br>코가 느무느무 핑크핑크하죠ㅋㅋㅋㅋ<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3/1490515031289a8b72637e4a1ea2edf0b293ce1265__w1440__h1080__f153623__Ym201703.jpg" alt="3.jp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 width="800" height="600" filesize="153623"><br><br><br>양수 젖은 박스를 계속 쓰게 되면 위생상의 문제도 있고 일단 새끼 낳으니 박스가 너무 작아져서<br>새집장만 해줬습니다.(나도 아직 못한 집장만을....)<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3/149051498531417299499e4303b4d461c9a36e1113__w1440__h1080__f212644__Ym201703.jpg" alt="1-2.jp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 width="800" height="600" filesize="212644"><br><br><br>열흘 쯤 되니까 애기들 눈을 다 떠서 이불에 놓고 사진 한방!!!!<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3/1490515085ce81cef32b3d46349e75b26e364ec128__w1306__h979__f204751__Ym201703.jpg" alt="7.jp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 width="800" height="600" filesize="204751"><br>저라고 내놓으니까 완전 빼액빼액ㅋㅋㅋㅋㅋ 얼굴만 보면 다 삼색이 같은데 아닙니다ㅎㅎㅎㅎ<br><br><br>안녕 포즈로 잠도 자고<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3/1490515013e29e4984d3ab4fd5aeb553a34a0660b1__w1440__h1080__f160013__Ym201703.jpg" alt="2.jp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 width="800" height="600" filesize="160013"><br><br><br><br>요즘은 밖에 못나오게 깔아둔 담요 등산도 하고요ㅎㅎㅎ<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3/1490515043cfa452e417964a6caf71a0c96679a767__w1440__h1080__f146472__Ym201703.jpg" alt="4.jp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 width="800" height="600" filesize="146472"><br><br><br>기어 댕기기도 합니다.(화질 구지 죄송....ㄷㄷㄷ)<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3/149051505725f46b0b2a5041b18c11d0d76204ef1b__w1440__h1080__f141121__Ym201703.jpg" alt="5.jp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 width="800" height="600" filesize="141121"><br><br><br>요즘 을복이 따라 한다고 그루밍도 따라하는데 사진을 못찍었어요ㅋㅋㅋㅋ(화질구지 또 죄송ㄷㄷㄷㄷ)<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3/149051507321569056a7e2404e8b2e5cb6fb223e1e__w1440__h1080__f290687__Ym201703.jpg" alt="6.jp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 width="800" height="600" filesize="290687"><br><br>저녀석이 젤 미모가 좋은거 같아요ㅋㅋㅋㅋ태비인데 미모가 아주 출중합니다.<br>귀도 쫑끗 하고 말이죠ㅋㅋㅋㅋ<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3/14905150933f04c9cc4426476c82841a9e3a99b46d__w1440__h1080__f180701__Ym201703.jpg" alt="8.jp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 width="800" height="600" filesize="180701"><br><br><br>요건 눈 막 떴을 때 사진입니다. 저래놓고 삐약삐약삐약<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3/149051509655f86c9c1194417989e5876d02de4b2b__w1440__h1080__f166631__Ym201703.jpg" alt="9.jp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 width="800" height="600" filesize="166631"><br><br><br>누워서 아련 아련 하게 치다보기도 합니다.<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3/1490515099aeea10e4033e4720978308431e9e20cd__w1440__h1080__f182229__Ym201703.jpg" alt="10.jp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 width="800" height="600" filesize="182229"></div><br><br><br><br><br><br>고양이 처음 접해보고 개, 고양이 합쳐서 새끼 받아본 것(직접 받은건 아니지만요)도 처음인데 <br>처음이라 신기한 것도 있고 처음이라 어려운것도 많은거 같아요<br><br><br>일단 어제(3월 25일) 출산 2주차를 맞이하여 새끼 / 어미 검진 받을라고 병원에 갔었는데요<br>일단 건강은 한데 애기들 젖물리는 통에 어미가 기운 빠지고 칼슘 부족하면 폐사 할 수도 있다고 해서.... <br>제가 먹는 거보다 더 비싼 영양제(....ㅂㄷㅂㄷㅂㄷ)를 사왔습니다.<br>그리고 애기들 중간중간 분유 먹이라고 하셔서 분유도 한통 사왔구요.<br><br>이 녀석 병원 델꼬 다니면서 느끼는거지만 한마리도 아니고 여러마리 케어 하시는 분들 진심 존경스럽습니다ㄷㄷㄷㄷ<br>신경쓸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물라서 병원갈 때마다 상담받는 느낌으로 가고 있습니다.<br><br>나머지 사진은 댓글로 올리겠습니다.<br><br>다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시작하는 한주 행운이 깃들길 빕니다.<br><br><br><br><br>PS. 혹시 아깽이들 우유 멕이는 방법이 따로 있을까요??<br>    인터넷에서 찾아서 먹여보고는 있는데 말입니다.<br>    주사기가 어색해서 그런가 애기들이 주사로 젖을 안먹을라고 해서 한참 고생하고 있습니다.<br>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ㅜㅠ<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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