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세계일보)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청와대 관저에서 키우던 진돗개 9마리가 주인을 잃었다. 박 전 대통령이 10일 파면을 당해 청와대를 떠나 삼성동 사저로 옮겨가기 때문이다.<span> </span><br><br>파면에 정신적 충격을 받은 박 전 대통령이 진돗개 9마리를 챙길 여력은 없어 보인다. 결국 진돗개들은 주인인 박 전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쫓겨남에 따라 다른 주인을 찾아야 할 처지에 놓였다. 청와대에서 주인을 잘 만나 좋은 환경에서 양육됐던 ‘금수저 진돗개’가 하루 아침에 주인을 잃고 고아 신세가 된 셈이다. <br><br>11일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진돗개 9마리는 일정한 절차를 거쳐 일반인들에게 분양되거나 보호시설에 맡겨질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박 전 대통령이 청와대에 들어올 때 데려온 희망이, 새롬이와 정이 많이 들었을 텐데 두 진돗개의 새끼 7마리까지 돌볼 상황이 못된다”면서 “9마리를 분양하거나 보호시설로 보낼 수 밖에 없지 않겠느냐”고 말했다.<span>  (이하 생략)</span></div> <div><span></span> </div> <div><span>....</span></div> <div><span></span> </div> <div><span>이 나쁜 사람 같으니..</span></div> <div>국민을 버리더니</div> <div>이제 강아지 식구들까지 버리다니..</div> <div>슬프다....</div> <div>슬퍼...</div> <div> </div> <div><br>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KakaoTalk_20170312_07413025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3/148927214482341a0237a2444581fd62f1886f5dfb__mn11173__w960__h720__f46195__Ym201703.jpg" filesize="46195"></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98" height="561" style="border:;" alt="20170311000890_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3/148927219393e55c88ebf84023bd2dea3f1983e726__mn11173__w498__h561__f96017__Ym201703.jpg" filesize="96017"></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00" height="245" style="border:;" alt="20170311000891_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3/1489272193eea8831e86b94ae29e7549ae2f08ff3e__mn11173__w500__h245__f30883__Ym201703.jpg" filesize="30883"></div><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