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는 <div>그냥 저희집 냥이가,, 좀 분리불안증같은게 있다고만 생각했었는데..</div> <div><br></div> <div>홈 CCTV 설치하고 직접 눈으로 보게되니까.</div> <div>뭔가 마음이 더 아프네요..ㅠㅠ</div> <div><br></div> <div>그저 출근할때 가지말라고 앞길 막아서고 문닫고 나가면 진짜 동네 떠나가라고</div> <div>야옹야옹!! 하고 소리치는데..</div> <div><br></div> <div>그 소리 끝나니까, 자기 집 들어가서 꼼짝도 안하고 문만 보고있네요 ㅠㅠ....</div> <div><br></div> <div><br></div> <div>CCTV에 움직임 감지 켜놔서, 조금만 움직여도 바로 알림 울리는데, 움직이지도 않아요...ㅠㅠ..</div> <div><br></div> <div>그냥 문만 하염없이 보고있다가. 제가 집에 들어오는 소리나면 쏜쌀같이 일어나서 문앞에서 야옹야옹 소리치네요 .. ㅠ..</div> <div>ㅠㅠ...</div> <div><br></div> <div>제가 없을떄 뭐하나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CCTV 했었는데...</div> <div>괜히 마음만 아프네요..ㅠㅠ...</div> <div><br></div> <div>고작 출근해있는 5시간이지만.. 우리아들에겐 기다림의 시간이였네요..</div> <div><br></div> <div>고양이 분리불안증 해결할 방법이 있을까요 ㅠㅠ....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3020232f38385c1f79e48e8bb905f5c19525703__mn532744__w960__h540__f103945__Ym201612.jpg" width="800" height="450" alt="KakaoTalk_20161229_213511441.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03945"></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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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12/29 23:20:00 125.182.***.21 제주이민이꿈
644569[2] 2016/12/29 23:40:02 39.118.***.12 그기정말이가
393522[3] 2016/12/29 23:44:46 115.138.***.80 outerspace
646314[4] 2016/12/29 23:46:43 112.149.***.135 ▶◀황소고집
635951[5] 2016/12/29 23:48:49 124.50.***.134 푸히히힛힛
378615[6] 2016/12/30 00:16:40 125.136.***.170 acmehyun
640022[7] 2016/12/30 01:50:04 49.171.***.8 소간지는내꺼
356514[8] 2016/12/30 02:11:39 211.36.***.135 Joker.J
537613[9] 2016/12/30 03:01:51 209.213.***.145 Ohooooooo
712848[10] 2016/12/30 03:10:17 221.139.***.145 소보로깨찰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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