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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animal_172548
    작성자 : 바람처럼9
    추천 : 6
    조회수 : 751
    IP : 14.47.***.43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6/12/14 09:09:28
    http://todayhumor.com/?animal_172548 모바일
    눈동자 몰린 ‘사시’ 고양이, “새 가족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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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 width="520"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3" cellpadding="3"><tbody><tr><td> <table align="left"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div> <ul><li><img src="http://imgnn.seoul.co.kr/img//upload/2016/12/12/SSI_20161212152612_V.jpg" border="0" alt="" filesize="210767"></li></ul><iframe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scrolling="no" style="width:100%;height:60px;"></iframe> </div></td></tr><tr><td height="2"></td></tr><tr><td class="teal" style="color:rgb(51,51,51);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2px;" bgcolor="#f1f1f1"> ▲ 2년 전 가족에게 버림받은 ‘사시 고양이’가 새 가족을 찾고 있다<br></td></tr><tr><td align="center"> </td></tr></tbody></table></td></tr></tbody></table><div> </div> <div> <table width="520"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3" cellpadding="3"><tbody><tr><td> <table align="left"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div> <ul><li><img src="http://imgnn.seoul.co.kr/img//upload/2016/12/12/SSI_20161212152630_V.jpg" border="0" alt="" filesize="130828"></li></ul></div></td></tr><tr><td height="2"></td></tr><tr><td class="teal" style="color:rgb(51,51,51);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2px;" bgcolor="#f1f1f1"></td></tr></tbody></table></td></tr></tbody></table></div> <div> </div> <div> <table width="520"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3" cellpadding="3"><tbody><tr><td> <table align="left"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div> <ul><li><img src="http://imgnn.seoul.co.kr/img//upload/2016/12/12/SSI_20161212152700_V.jpg" border="0" alt="" filesize="164627"></li></ul></div></td></tr><tr><td height="2"></td></tr><tr><td class="teal" style="color:rgb(51,51,51);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2px;" bgcolor="#f1f1f1"> ▲ ‘사시 고양이’ 밥이 현재 머물고 있는 임시 거처 <br></td></tr></tbody></table></td></tr></tbody></table></div> <div><br><br>눈동자가 안쪽으로 몰려 있는 ‘사시’ <a class="dklink" style="color:rgb(0,48,156);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212601013&wlog_sub=nvt_p_005" target="_blank">고양이</a>가 새 가족을 찾고 있다.<br><br><a class="dklink" style="color:rgb(0,48,156);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212601013&wlog_sub=nvt_p_005" target="_blank">영국</a> 일간지 <a class="dklink" style="color:rgb(0,48,156);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212601013&wlog_sub=nvt_p_005" target="_blank">메트</a>로의 10일자 보도에 소개된 고양이 ‘밥’(Bob)은 2년 전 주인에게 버림받은 아픈 <a class="dklink" style="color:rgb(0,48,156);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212601013&wlog_sub=nvt_p_005" target="_blank">기억</a>이 있다.<span> </span><br><br>당시 주인은 고양이를 버려둔 채 이사를 떠났고, 이를 알게 된 현지의 한 <a class="dklink" style="color:rgb(0,48,156);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212601013&wlog_sub=nvt_p_005" target="_blank">신문</a>과 책을 파는 <a class="dklink" style="color:rgb(0,48,156);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212601013&wlog_sub=nvt_p_005" target="_blank">가판대</a> <a class="dklink" style="color:rgb(0,48,156);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212601013&wlog_sub=nvt_p_005" target="_blank">매장</a>의 직원이 임시로 밥을 <a class="dklink" style="color:rgb(0,48,156);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212601013&wlog_sub=nvt_p_005" target="_blank">입양</a>한 뒤 줄곧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다.<br><br>하지만 2년이 다 되도록 밥의 새 가족이 될 사람들이 나타나지 않았다. 밥의 눈동자가 안쪽으로 몰려있는 사시 증상을 보이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br><br>이 매장의 직원은 “처음 봤을 때부터 밥의 눈동자는 안으로 몰려 있는 상태였다. 언제부터 그랬는지, 어떤 이유 때문인지는 알 수 없었다”면서 “함께 시간을 보낸 우리 매장 직원들과는 스럼없이 잘 지내는 편인지만, 다른 사람들이 오면 겁을 먹은 듯 달아나기 일쑤”라고 설명했다.<span> </span><br><br>이어 “밥에게 따뜻한 집을 제공하고 가족이 돼 줄 사람들을 찾아왔지만 단 한명도 나서지 않았다. 아마도 눈동자가 몰려 있는 눈 때문인 것 같다”며 “사실 이런 외모 특징이 밥을 더 귀여워 보이게 한다는 것을 사람들이 알길 바란다”고 덧붙였다.<br><br>현재 이 고양이가 머무는 곳은 집이 아닌 컨테이너 형식의 가게이다 보니 낯선 사람들이 자주 드나들고, 이 때문에 쉬거나 먹는데 불편함을 느낄 수 밖에 없는 <a class="dklink" style="color:rgb(0,48,156);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212601013&wlog_sub=nvt_p_005" target="_blank">환경</a>이다. <table width="250" align="right" border="0" style="height:250px;"><tbody><tr><td> <iframe width="250" height="250"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scrolling="no"></iframe> </td></tr></tbody></table><br><br>이 매장의 직원들은 “<a class="dklink" style="color:rgb(0,48,156);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212601013&wlog_sub=nvt_p_005" target="_blank">크리스마스</a>를 맞아 밥이 꼭 뜻 깊은 선물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밥은 지금도 새로운 가족과 따뜻한 집을 기다리고 있다”고 호소했다. <span> </span><br><br></div> <div class="iwmads-wrapper is-error"></div> <div>송혜민 기자 [email protected] <br><br>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a target="_blank" href="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212601013&wlog_sub=nvt_p_005#csidx3820950ee78ecf28a610864634f90d3" target="_blank">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212601013&wlog_sub=nvt_p_005#csidx3820950ee78ecf28a610864634f90d3 </a><img src="" alt=""></div> <div> </div> <div>이쁘기만 하구만... 안쓰럽네요.</div> <div>빨리 좋은 집사를 구하기를..</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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