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5CrSo_N1HOA" frameborder="0"></iframe></div> <div> </div> <div>아침에 병원문 열자마자 바로갔습니다 데려갈려고 지하실에 가보니 축 늘어져있었어요..</div> <div> </div> <div>길고양이다 보니 잡기 힘들었는데 오늘 보니 ㅠㅠ 살려달라는거 같았어요;;</div> <div> </div> <div>일단 병원가서 진료를 보는 데 항문쪽에 상처가 나서 파리가 알을 낳았다 하더라구요 새벽에 걱정했던 구더기였습니다 </div> <div> </div> <div>약뿌리고 핀셋으로 벌레 제거하고 범백검사를 받았는데 처음엔 음성이었다가 두번째 범백검사 키트에서 희미하게 두줄이 뜨더군요</div> <div> </div> <div>오늘이 고비라합니다.. 일단 주사맞고 수액맞고있는데 이따 저녁에 다시 보러갈려구요...</div> <div> </div> <div>제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평소에 식탐이많아 이름을 탐이라고 지어줬는데 씩씩하게 완쾌됐으면 좋겠어요..</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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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10/22 11:40:11 39.7.***.224 시냐몬맛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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