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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animal_158928
    작성자 : 닉변할게없다
    추천 : 14
    조회수 : 821
    IP : 175.223.***.228
    댓글 : 29개
    등록시간 : 2016/05/13 08:20:57
    http://todayhumor.com/?animal_158928 모바일
    집사가 냥이를 사랑할수 밖에 없는 이유 글을 보고
    옵션
    • 창작글

    고양이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깐깐징어임
    이 그림을 보고 내가 고양이를 좋아하게 된 사건이 생각나서 글로 적으려고 함
    나는 고양이가 음슴으로 음슴체..



    (글을 다 쓰고나니 좀 많이 긴거 같음.. ㅜㅜ스압 죄송함돠)
    (나란 징어 글 잘 못쓰는 징어..이해 부탁드려요..) 



     
    나는 원래 멍뭉이파였음
    모든 동물들을 무척이나 좋아하지만
    굳이 강아지과 고양이중 어떤 동물이 좋으냐 물어보면
     당연히 순종적이고 주인을 알아보는 강아지 였음.

    냥이와의 인연은... 음.. 5년 전쯤? 언니와 외출시간이 같아서 같이 집을 나서던 길이였을 거임.


    딱 집을 나오는데 검은 턱시도 냥이가 다리에 부비를 시전하면서 냐옹냐옹 하더라능. (이건 음슴체가 아닌데...)
     살짝 만지고 가려는데 자꾸 언니와 내 앞길을 막는거임 

    언니가 무섭다고 빨리 가자는데 나는 이 아이가 눈에 밟혔음
    결국 약속 시간이 늦을 거 같아 어쩔 수없이 그 아이를 냅두고  가려는데 졸졸 쫓아옴 ㅜ.ㅜ
    계속 모르는 척 아파트 바깥까지 가니까 그 이후엔 안쫓아왔음


    볼 일을 다 끝내고 집에 거의다 올 쯤.. 늦은 저녁 시간이였고.. 갑자기 문뜩 생각난게 그 아까 낮의 냥이 !!!

    혹시 몰라서 "나비야~ 나비야아~~" 하고 부르니까 차 밑에서 어찌 알아들은건지 "냥~~~!!!!!!!" 하면서 부리나케 달려오는거임.

    평소 동물을 좋아하던 나라서 나비에게 기다리라고 당부하고 슈퍼로 곧장 달려가서 쏘세지와 참치캔을 샀음.
    (물론 냥이에게 이런 사람음식이 좋지 않다는건 알지만 그때의 내 생각엔 굶는 것 보단 낫겠다 싶은 마음뿐이였다능.. !ㅜㅜ)
     
     다시 아파트 단지 내로 들어와서 나비야~ 하고 부르니 또 쪼르르 하고 달려옴
    오구오구 귀여워라~

    아파트 바로 앞 주차장이 있는데 여기에서 맘마를 주기엔 사람들이 안좋게 보고 나중 냥이에게 해코지할까봐 인적없는 구석진 벤치쪽에 가서 맘마를 주기 시작함.

    배가 고팠는지 너무 잘 먹는거임.


    그 날 이후부터 나는 외출 뒤 아파트 단지 들어갈때면 "나비야~" 하고 부르는게 일상이 되었고
    부르면 쏜살같이 달려오는 턱시도나비오빵 !
    (남자라는건 궁디쪽 튼실한 화란을 보고 알았음) 
    잘생기면 다 오빠라던데.. 턱시도나비오빵!!!!

    친구들과의 약속으로 술 거하게 먹은 날엔 양꼬치 고기를 남겨 싸왔고
    매콤한 안주를 먹었을 경우엔 편의점이나 슈퍼에서 나비가 먹을 만한걸로 사서 줬음
    집에 있다가도 나비가 보고싶을땐 집에 있는 조기나 갈치구운거 고등어 계란 노른자 등을 집냉장고에서 서리해 챙겨 나가기도 했었음.
     
    그때마다 늘 배가 고팠는지 냠냠냠 하면서 잘 먹어주는 나비



    무튼 부르면 늘 달려오던 나비임.

    어느 날은 내가 술을 약간 먹고 참치캔 하나 들고 나비를 부른 적이 있음.
    항상 주던 벤치 앞..그 날은 약간 새벽시간이 다가 올 때 쯤이였는데..
    오늘따라 이상하게 먹지를 않고 나를 뚫어져라 바라보는거임.

    배고픈듯 입맛도 다시면서 !!!


    "나비야~ 왜 안먹어? 배 안고파? 먹어봐아~"
    하는데 나비는 눈치만 볼 뿐 먹지를 않았음.

    계속 말 걸면서 애꿎은 참치만 젓가락으로 후적후적 하는데
    냥이가 무슨 말이라도 하듯
    조그마한 소리로 "냐앙~~"하면서 뒤쪽 풀 숲을 쳐다보는 거임.

    뭔가 하고 봤더니 그 풀 숲 사이로 고등어냥이 한마리가 나와 냥이의 사이를 질투하고 있었음.


    딱 여자의 직감으로.. 이 것은 바로 여친이다 !!! 이런 생각이 오징어 뇌를 스치는거임.

     
    난 눈치빠른 오징어니까 빠져줘야지 하는 마음으로
    "나비야 여자친구야~? 그래서 맘마 안먹었어~? 누나가 좀 뒤로 갈까~?" 하고 세걸음 정도 뒤로 갔음.

    턱시도 나비는 참치 앞 망부석..(여친 눈치보는게 보였음)
    고등어 냥이는 아직도 경계태세...


    다시 뒷걸음질을 한 네걸음 하고 쭈그렸음.

    "이 정도면 될까아~~??"

    여전히 그대로....
    결국 관리실로 내려가는 계단 쪽까지 빠져줌..
    정말 내 눈만 보일 정도로 내려가서
    "이정도면 돼~?" 하니까 그제서야 고등어 냥이가 참치를 냠냠 먹고 나비는 무슨 기사라도 된 마냥 지켜보고만 있는거..

    짜식.. 매너 쩌네 멋있구만!!!
     
    그리고 얼마 안있다가 고등어 냥이가 다 먹었는지 얼굴 세수 몇번 하고 입맛 쨥~쨥 다시더니 다시 풀 숲으로 들어갔고
    기다리던 나비는 남은 참치를 먹기 시작했음

    나는 턱시도 나비에게 다가가 "야아~ 여친있으면 있다고 말을 하지 ! 그럼 누나가 일찍 빠져줬을꺼 아냐~ 여친은 언제만들었대?" 라며 이런 저런 말을 걸었음.
    사실 말을 했어도 내가 못알아들....ㄷ....히히

    그 날 이후 몇일 뒤 새벽에 나비를 불렀음.
    쏘세지 사왔는데..... 나비는 오질 않았고 아파트 내엔 나비를 부르는 내 목소리만 울릴 뿐 나비의 대답은 돌아오질 않았음...



    이 후로도 몇일을 불러봤지만 대답 조차 없었음.
    한 동안 우울했고 나비가 혹시 나가서 사고라도 났나.. 누가 해코지 한건 아닌가... 걱정되는 마음이 커져갔고..
    어느 순간 부터 '얘는 사교성이 좋고 생김새도 잘생기고 애교도 많아서 누군가 좋은 사람이 데려가서 키우고있을꺼야. 잘 살고 있을꺼야' 라고 나 자신을 위로(?)하기 시작했던거 같음.



    그렇게 몇날 몇일.. 몇주?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흘러갔고 나비에 대한 걱정도 차츰 줄어들 쯤
    술마시고 집을 가는데 그 날따라 갑자기 나비를 부르고 싶고 보고싶은거임.
     
    나올리 없는건 아는데 나오길 바라는 마음에.. 혹시나 하는 술기운에 "나비야~" 하고 불러봤음..

    역시나 고요한 아파트..



    "냐~"




    ?!?!? 뭐지
    진짜 놀랐음. 그래서 다시 불러보니 차 밑에 눈을 번뜩인 고양이 한마리가 있는거임.
    자세히 보니 그때 우리 턱시도나비 여친!!!

    나도 모르게 말걸었음
    "어? 나비야~! 우리 나비 못봤어? 니 남친이잖아! 그때 참치줬던 언닌데~~!!@#@+@!!@#~" 뭐라고 한지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난 그때 봤던 언니다 !!! 라는 말을 했고
    알아들은건지 어쩐건지 차 밑에서 기어나오는 고등어냥이.

    기다려!!!!

     
    난 또 잽싸게 슈퍼로 달려가서 참치캔 하나 소세지 하나 들고 다시 돌아와서 불렀음.


    갔나..? 라는 생각이 들 때쯤 아직 안가고 차 밑에 숨어있던 고등어냥이 !

    날 보니까 무슨 몇년 만난 사이처럼 친한척 달려오는거임.
    그 남친에 그 여친이랬나!!(아 이건아닌가)

    무튼 늘 밥 먹이던 벤치로 가서 참치캔 하나 까고 주면서 말을 걸었음.
    "니 남친 어디갔어!!! "
    "너도 어딨는지 몰라!?" 이런식으로 말 거는데
    얘도 사교성은 좋은데 하나 다른 점은 몸에 터치를 허락하지 않는 그런 도도냥이...

    얼굴도 곱상하게 생겨가지고 비싸게 굴긴!!..흠칫뿡
    자세히 보니 이 아이는 꼬리가 반쯤 잘려서 뭉뚝한 꼬리를 가지고 있었음.





    그렇게 몇주 몇달 가량 인연이 되어 맘마를 가끔 챙겨줬고
    눈이 쌓이는 겨울날에도 우리는 손 닿을 거리는 아니지만 부르면 달려오고 원하면 맘마를 사다주는 그런 사이가 되어있었음.

     일진과 셔틀.. 주인과 집사.. 갑과 을..그런 관계랄까...


    한번은 불렀는데 대답이 없어서 엄청 놀란 적이 있는데
    나는 얘가 그때의 턱시도나비처럼 갑자기 사라져버린걸까봐 너무 겁이 났었고 걱정이 됐었음.
     그래서 애타게 막 "나비야~!! 나비이!!!!" 하면서 부르는데
    뭥미 ! 아파트 단지 바깥에서 냐아~ 하는 작은 목소리가 들리는 거임.
    그래서 아파트 단지 바깥으로 나가보니 쩌어어어어어어어~~~~~~기 멀리서 나비가 나를향해 씐나게 달려오고 있었음
    냥냥 거리면서... 이 멍충이가...

    그 날 엄청 혼내킴.. 뭐 사실 혼내킨것도 아니고 그냥 다그치듯 "바깥이 얼마나 위험한 줄 알어!! 놀랬잖아!! 차가 슝슝 다닌다고! 담엔 나가지마 ! 알았지!!" 하는 정도로 끝났지만..

    그래도 알아들었는지 그 이후론 바깥에 나가는 일은 없었음.




     여기서 내가 강아지보다 고양이를 좋아하게 된 계기가 생기는데.. 이게 아마 나비에 대한 마지막 큰 추억이자 기억임..
     아직도 잊지못하는...





    그 날은 눈이 쌓이고 한참 추운 겨울이였음.
    이래저래 안좋은 일이 쌓인 나는 그 인적없는 벤치 쪽 바닥에 앉아 펑펑 울고 있었음.
    새벽.. 한시정도였을까.. 아주 조용한 새벽이였던걸로 기억함.
    나비 부를 생각도 안나고 그냥 나 혼자 너무 서럽고 슬퍼서 울고 있는데 어디선가 "냐~" 하는 소리가 들리는거임

    소리 들리는 쪽을 쳐다보니 고등어나비가 멀찌감치 앉아서 우는 나를 구경(?)하고 있었음.
    그 고양이가 꼬리로 발을 감싸고 앉아있는 포즈? 그렇게..멀리서...


    내 우는 목소리마저 알아 들은걸까.. 


     나는 너무 울어서 나오지 않는 목소리로 말했음.

    "나비야..오늘은 언니가 줄 것이 아무것도 없어. 배 많이고프지? 미안해"

     
    부동없는 나비는 그냥 나를 쳐다보고 있었고
    나는 그냥 한없이 눈물만 났음.


    가만히 앉아있던 나비는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그 도도한 발걸음을 내게로 옮겼고 아빠다리하고 철푸덕 앉아있던 내 바로 앞에 또 얌전하게 앉아서 나를 쳐다봤음.

    눈이 마주치자 나는 뭔가 더 슬퍼짐..
    그래서 또 끅끅대며 울어댔음 ..지금생각해보니 그냥 주책..ㅎㄷㄷ

     
    울고있는데 갑자기 나비가 내 아빠다리한 위로 자리를 옮기려 함. 그리고는 다리에 앉아서 내 손등을 핥기 시작했음..

    나에게 그 동안 손 길한번 내어주지 않던 나비였고 그런 나비가 지금 나에게..내 손등을 핥아주고 있었던거임....


    무언가 대단한 위로를 받은거 같고 그 핥음은 울지 말라는 위로의 말을 들은거 같아서 나도 모르게 나비를 끌어안고 펑펑 울었음.
    그 날 펑펑 울다가 눈물 콧물 쏙 빼고 나니 뭔가 마음이 평온해졌고 우리는 내일을 약속하며 서로 헤어졌음.

     그 이후 평소처럼 몇번 만나서 밥을 줬지만 달라진게 있다면 쓰담쓰담이 가능해졌다는거 !





     어느 날 보니 우리 나비는 배가 불러있었고(임신 짐작, 임신했을때의 증상이 보임)
    그걸 내가 확신 했을 때엔 나비가 내 곁을 떠나고 난 뒤였음.
     
     

    이 일 이후론 고양이라면 사죽을 못쓰고 길냥이라도 마주치면 가던길 멈춰서 자동차 밑 훔쳐보기. 미행하기 등 시전하는 냥덕오징어가 됐음. 그리고 어디선가 잘 살고 있을 우리 나비덕에 나는 이제 고양이 사진이 내 핸드폰 앨범 한 부분을 채우고 있고 안타깝게도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어서 오유 동게로 대리만족하며 하앍거리고 있음.
     


    가끔은 잊지못하고 보고싶어서 설마하는 마음에 불러보곤 함.




       
    출처   이젠 돌아오지않는 대답에 익숙해져 있을 만큼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아직도 나는 네가 그립고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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