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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animal_157406
    작성자 : 비설당주
    추천 : 15
    조회수 : 1464
    IP : 119.192.***.105
    댓글 : 37개
    등록시간 : 2016/04/22 16:25:18
    http://todayhumor.com/?animal_157406 모바일
    김부라더쓰] 고양이랑 강아지가 같이 크면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div> <div>얼추 월 1회씩 근황을 올리고 있는 김야옹 & 김멍멍 집사입니다.</div> <div>이번 달도 뭔가 올려야 하지 않나 싶어서 폴더를 보니, 요 놈들 집에 오기 전 사진이 있네요.</div> <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320" height="180" style="border:;" alt="P20150308_230336000_ADD70C6E-B537-474A-B2E8-37B83022640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1301581bae1945f918b4ca58da2fabc5bcd8cab__mn542600__w320__h180__f14379__Ym201604.jpg"></div> <div> </div> <div>와! 못 생겼어!</div> <div><br>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width:480px;height:288px;" alt="P20150308_224243000_AE051B69-91BF-4EDA-977F-7501B6E493DC.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1301619ddef0fc4cb7f4dfea88f5c8caed3c20a__mn542600__w960__h576__f113382__Ym201604.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border:;width:320px;height:533px;" alt="P20150308_224229000_54280FB3-593C-4183-B1F2-6A8CD053230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1301618ba18c73fdf6d4a4785006a282fa83bd7__mn542600__w576__h960__f75847__Ym201604.jpg"></div> <div><br>이 세마리 중에 제일 하얀 녀석이 지금의 김멍멍이죠. 3형제인데요.</div> <div>중간색인 아이는 입양 가서 '칸'이라는 엄청난 이름을 가지게 되었고</div> <div>가장 진한색 아이는 입양 가서 '도끼'라는 역시 엄청난 이름을... (얘들 아빠 멍뭉 이름이 '망치'라고.. 망치 아들 도끼 ㅠㅠ)</div> <div>그러고보면 김멍멍 이름도 뭐... 엄청나지는 않지만 괜찮다고 자부합니다.</div> <div> </div> <div>이름 얘기 나왔으니..</div> <div> </div> <div>원래 냥&멍으로 키우려고 하면서 정말 많은 이름을 고민했는데</div> <div>오유에 물어보니..... 롤링 & 발칸, 뽀식이네 & 감자탕 (왜 아니겠냐며) 이런게 나왔고</div> <div>제가 미셸 푸코랑 움베르토 에코를 좋아해서 멍멍이는 푸코, 야옹이는 에코, <strike>저는 사이코..</strike> 할까 하기도 했었고</div> <div>슈뢰딩거의 고양이 & 파블로프의 개지만 있는 듯 없는 듯한 개와 조건반사 잘되는 고양이로.. 슈(뢰딩)거, 파(블로)프 하려다가</div> <div>주위에서 너무 어렵다고........;;;;;;;;;</div> <div>개 이름으로 송중기도 고민했으나 (무려 작년 3월 얘기임) 친구가 '잃어버렸을 때 부르고 다닐 걸 생각해봐'라는 충고를 해주었습니다.</div> <div>(실제로 며칠 전 뛰쳐나가서 온 동네에 "멍멍! 김멍멍!" 부르며 다니다가 이 생각나서 그 와중에 웃겼...)</div> <div> </div> <div>사람들이 우리집 짐승들 이름은 김야옹, 김멍멍이라고 하면 너무 성의없이 지은 거 아니냐고 하시는데</div> <div>저런 이름들을 다 고민한 끝에 지은 거라구요. 또 여기서 중요한 건 저는 김씨가 아니라는 점입니다.</div> <div>남친이나 남편이 김씨인 거 아니냐고 하는데 김씨고 나발이고 세상에 태어나긴 했는지도 모릅니다.</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width:480px;height:640px;" alt="P20160205_202441532_A391F246-0C97-4323-BFE1-410DE4F984DE.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1302289033ae41671024d34851c2581fd958734__mn542600__w2448__h3264__f827741__Ym201604.jpg"></div> <div> </div> <div>야옹을 위해 새 방석을 사줬으나 저러고 있...</div> <div>나는 왜 저기에 돈을 쓴 것인가</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width:480px;height:640px;" alt="P20160127_001756656_DD411B70-1E90-436B-B018-239C99F59C78.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13023643c566bfd3f9e4f5483afe59a7f2fbc1e__mn542600__w2448__h3264__f939363__Ym201604.jpg"></div> <div> </div> <div>그래.. 세탁기보단 싸지;;;;;;;;</div> <div>야옹은 제가 화장실 가면 꼭 쫓아와요.</div> <div>일 보고 있을 땐 문 앞에서 등 돌리고 기다리다가 대충 끝난 거 같으면 무릎 위로 점프! </div> <div>발라당 누워 고로로로로로로로로고로고로 골골 하다가 내려놓으면 다시 세탁기 안으로 점프!</div> <div>저러고 있으면 저는 '아유~ 우리 김야옹 거기이쩌요? 엄마 기다려쪄요?'하면 다시금 골골골하고</div> <div>그때 꺼내서 방까지 안고 가야합니다. 왠지는 모르겠지만 꼭 그래야해요... 안 그러면 우울해 함;</div> <div>요즘엔 세탁기에서 꺼내 안으면 뽀뽀부터 하고 제 얼굴에 머리를 부비부비하는 애교지수가 또 늘었지요.</div> <div>혼자 사는게 유일하게 안타까운 순간이죠. 이 애교 터지는 예쁜 짓을 찍을 사람이 엄숴 ㅠㅠ (친구 오면 경계하느라 잘 안 함)</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width:480px;height:640px;" alt="P20160209_174026305_AA608DF6-0213-4C63-9824-B517065EFDD7.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13027123cdbda18afac44c591a8427f32790c8c__mn542600__w2448__h3264__f815202__Ym201604.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width:480px;height:640px;" alt="P20160209_174042987_D47EBF03-5A10-41EA-88EF-A75C984ABA0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1302716a40be8a41e7c4648a9eeba8197e01525__mn542600__w2448__h3264__f719558__Ym201604.jpg"></div> <div><br> </div> <div>다른 집 개랑 고양이는 같이 크면 고양이가 개처럼 앉아 굴러도 하던데...</div> <div>저희집은 야옹이(3주차이 먼저 태어남) 형아 하는 건 다 좋아보이는지 저 큰게 창문에 올라간다고...</div> <div> </div> <div><br>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width:480px;height:640px;" alt="P20160319_002904278_EC1EF6E8-5FDC-470B-8BB6-F89FCC93A62C.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13036049321d86ce66c4078976aa183a9cbea9d__mn542600__w2448__h3264__f836619__Ym201604.jpg"></div> <div><br> </div> <div>동게 보면 고양이들이 이렇게 이불 속에 들어가 있는 거 좋아하던데</div> <div>저희집은 김야옹은 잘 안 그러고 (아마도 김멍멍한테 밟힐까봐 그러는 거 같기도)</div> <div>김멍멍이 이러고 있는 걸 좋아해요.</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width:480px;height:360px;" alt="P20160320_161437936_AD0F63A1-F204-4ECD-84F5-8702D396E48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130373585dcb3b182ac4ba296ac251dfcddadfc__mn542600__w3264__h2448__f1474909__Ym201604.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width:480px;height:360px;" alt="P20160206_060008544_BB1DE26E-EDBA-4AB8-AB13-3E242DC1FF9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130374883a5f73f0e4a4a9086c04ab2a8b4a501__mn542600__w3264__h2448__f1267655__Ym201604.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width:480px;height:360px;" alt="P20160319_210818932_736344FF-CFAE-4A28-ACA4-758C34D0EE67.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1303725635bbf061f3e43f79b7981bf35eb823d__mn542600__w3264__h2448__f894050__Ym201604.jpg"></div> <div> </div> <div>김야옹은 이러고 있는 걸 좋아해요.</div> <div>바디쿠션 위에서 냥모나이트와 예쁜 척 동시 시전 아니면 김멍멍 감시를 하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width:480px;height:640px;" alt="P20160413_003410003_DCCD089A-EEF5-40D5-94F5-C8A0A4B1AFCD.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13041079a1a2341539244fcbd3588d3a184a29c__mn542600__w2448__h3264__f853258__Ym201604.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width:480px;height:640px;" alt="P20160413_003420384_5A26DFF5-9E18-4D17-AB08-CA5C9C0E11B8.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130411329cb2d8e34654e9997affbe6c70eede7__mn542600__w2448__h3264__f684167__Ym201604.jpg"></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감시가 취미인가 싶기도 합니다...</div> <div>집사 되기 전에 주워들은 걸로는 고양이는 고양이대로 생활하고 집사에게 관심 줄 때는 지가 필요할 때 뿐이라고 했는데</div> <div>김야옹은 늘 저한테 눈을 떼지 않아요.</div> <div> </div> <div><br>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width:480px;height:360px;" alt="P20160302_235813923_B6A2067B-4801-4825-9CD5-197878FEA8CA.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1307074f145db67dc864e16bcfed684346d90d7__mn542600__w3264__h2448__f1327937__Ym201604.jpg"></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가끔 고장도 납니다.<br></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width:480px;height:640px;" alt="P20160116_114059555_1AD37E5C-4E8A-4E7D-AD6A-F27C8F52B02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13077520d6dd7d41caa437f8247758e46b1d464__mn542600__w2448__h3264__f1297276__Ym201604.jpg"></div> <div> </div> <div>김멍멍은 평소에도 미친 개 입니다. 코카잖아요.</div> <div>산책을 나가면 더더더더더 미칩니다.</div> <div>심지어 희뇨(좋으면 방광 조절이 안 되어 쉬야를 뿜뿜)도 있어요.</div> <div> </div> <div><br>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width:480px;height:640px;" alt="P20160327_154350497_962148F0-BE65-427E-90BF-3445C1A05CCD.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130801791f80c7922014a12908f51c9f3d1f9b6__mn542600__w2448__h3264__f1614827__Ym201604.jpg"></div> <div> </div> <div>그래서 매너벨트를 차고 산책을 갑니다. 병원 갈때도, 미용 갈 때도 해야해요.</div> <div>우리는 매너있는 식구니까요. (물론 배변봉투도 가져갑니다)</div> <div>사람들이 '와~ 멍멍이다!'하면 자기 아는 줄 알고 더 좋아합니다.</div> <div>개 이름을 잘못 지은 건 아닌가 다시 생각합니다.</div> <div> </div> <div>사람이 아주 많은 데 가면 제대로 미쳐 날뛸 줄 알았는데..</div> <div>너무 많으니 저러고 있습니다.</div> <div>제가 옆에 쪼그리고 앉으니 폭 안기는게... 쫄보였군요.</div> <div> </div> <div>하지만 집에서는 지 맘대로 입니다.</div> <div>눈만 떼면 사고치죠.</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width:480px;height:360px;" alt="P20160321_024303078_F28BE11C-B181-436D-9751-99CEC0AA0C6E.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13083233c281974d249474ba8f63bdb3850d5e2__mn542600__w3264__h2448__f1397539__Ym201604.jpg"></div> <div><br> </div> <div>사망한 라이트닝 케이블의 모임입니다. 다*소 2000원짜리 케이블이 절 살렸습니다.</div> <div>배경으로는 고무부분이 다 뜯긴 리모콘이 있군요.</div> <div>12시 방향에는 범죄현장에 돌아온 범견입니다.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width:480px;height:640px;" alt="P20160414_185552810_075EECEF-22F9-4B80-8897-E7F17C55DFD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1308565c3bd2a3db9e14306a3d917694c2fe357__mn542600__w2448__h3264__f623426__Ym201604.jpg"></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지난 겨우내 야금야금 뜯어처먹은 침대 매트리스 입니다...</div> <div>이번에 마음 먹고 매트리스를 들어서 위치를 바꿨네요.</div> <div>혼자 해냈으나 매트리스가 크고 무거워서 힘든게 아니라</div> <div>도대체 이게 무슨 일이냐며 여기저기 올라타는 김야옹을 치우는게 힘들었습니다.</div> <div>김멍멍은 케이지에 들어가있어도 김야옹은 케이지 뜯고 나오거든요.....................</div> <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width:480px;height:640px;" alt="P20160408_233108885_E7B3685C-609F-4E9F-A53C-3B302CCC7257.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13087652b9781cc69f648c99dcfc1e753e530c4__mn542600__w2448__h3264__f656229__Ym201604.jpg"></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뭐왜뭐</div> <div>이제 1살 하고도 3개월이 되었지만 아직 얼굴이 애긔애긔하네요.</div> <div>못 생긴게... 예쁜 척하고... </div> <div> </div> <div> </div> <div>음.. 좀 스압인 거 같아요.</div> <div>대충 여기서 마무리 할래요.</div> <div>못 올린 사진은 다음 달에.</div> <div> </div> <div>마지막으로</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width:640px;height:480px;" alt="P20160413_025805994_CCBA7D30-D8DD-4DD8-918C-0076F2194D8C.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13093591858610573de4de38ca59b11a568b592__mn542600__w3264__h2448__f1478897__Ym201604.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width:640px;height:480px;" alt="P20160413_025816350_EAE7E24A-7F75-46FE-A79B-2D967D705D8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1309371f503a033845f4c9cb5b586969a464d3a__mn542600__w3264__h2448__f1340311__Ym201604.jpg"></div> <div><br> </div> <div>형아에게 그루밍을 시도하다가 맞고 있는 김멍멍.</div> <div>사진만 보면 욕한 게 아닐까 싶긴 하네요.</div> <div> </div> <div>그런데 둘이 보면 영락없는 형제입니다.</div> <div>멍멍이 멍 때리고 있으면 야옹이 가서 툭툭 시비 걸고</div> <div>김멍멍이 덤비면 둘이 크와아아앙 하고 놀다가</div> <div>야옹이 물거나 때리거나 하고 캣타워 위로 도망가고 끝나거나</div> <div>야옹이 좀 밀리면 "뮈에에에옹"하고 울어서 저한테 이릅니다;;;</div> <div> </div> <div>얘네 둘 키우는 것도 이런데 아들 둘 키우시는 엄마들 존경합니다 (__)</div> <div> </div> <div>교장쌤 훈화도 아닌데 마지막으로..라고 했다가 또 말이 길어졌으니 발바닥으로 마무리!</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width:640px;height:480px;" alt="m06.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1309719e0987544a6694d9c9c2667883314bb89__mn542600__w3264__h2448__f926408__Ym201604.jpg"></div> <div><br>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width:640px;height:480px;" alt="P20160323_000305488_B29F43D2-0A2D-405F-A0C6-E203CC05D4A8.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1309801c21e641ce4414a56a3cdb5bfd02536f6__mn542600__w3264__h2448__f1347112__Ym201604.jpg"></div> <div> </div> <div>(소근소근) 제 손이 작은게 아니라 코카가 왕발, 그 중에서도 김멍멍 발은 왕왕발<br></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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