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안녕하세요 코숏 2마리 키우고 있는 유뷰녀 집사인데요 ㅠㅠ</div> <div>첫째 남아는 중성화수술을 했었고 그땐 비교적 큰 스트레스 없이 수술을 잘 마쳤습니다.</div> <div>그러다 저희 둘째 암컷도 발정이 심하진 않았지만 시작되는 것 같아서 </div> <div>이번주 목요일 중성화 수술을 했는데요.</div> <div> </div> <div>아무래도 개복 이다보니 정말 많이 걱정했는데 수술 자체는 잘됐다고 하셨습니다.</div> <div>오히려 돌아온날도 밥도 먹고 해서 다행이었는데</div> <div> </div> <div>문제는 환묘복 자체를 매우 적응을 못해서 어떻게 벗었는지 계속 입혀줘도 벗더라구요</div> <div>그래서 넥카라를 받아왔지만 넥카라는 더욱 못하고 난리를 피다가 벗어서</div> <div>결국엔 다시 레깅스 같은걸로 환묘복 형태로 만들어서 입혀놨는데요.</div> <div> </div> <div>토요일 퇴근 후 평소처럼 마중도 안나오고 베란다에 앉아서 계속 팔을 핥고 있길래 봤더니 </div> <div>이렇게 되있더라구요 상처라고 하긴 그런데 속살이 다 비치고 링겔맞았던 자리도 아니고</div> <div>한팔이 더 심한데 양팔 다 그래요 ㅠㅠ</div> <div> </div> <div>병원에 월요일날 가볼거긴 한데 이게 지금 털을 물어뜯어서 이렇게 된걸까요?</div> <div>답정너 이긴 하지만 ㅠㅠ 혹시라도 중성화 이후에 특이행동이나 스트레스 많이 받았던 냥이 </div> <div>집사님들 계시면 조언 이나 왜 저런지 혹시 아시나 여쭤보려고 합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border:;width:443px;height:584px;" alt="20160320_001426_HDR.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3/1458483670l5CS422vFeEDVM7OgTOtTkNXAnoXcM.jpg"><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border:;width:443px;height:751px;" alt="20160223_213357.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3/1458483853P8uzDN1AoGGisKXxSb9A.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width:469px;height:309px;" alt="20160214_071107.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3/14584838629nkKzVbicgz5fy.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border:;width:469px;height:710px;" alt="1456027700826.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3/14584838774jgettpm2iKgQPImwBFUJ6Y5CyWYC.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width:461px;height:287px;" alt="145675230503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3/14584839009bMfQmAupepPOMzCKFxcxoeF.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width:456px;height:371px;" alt="145706531726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3/1458483910JiMpXegsF2HNP.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width:459px;height:338px;" alt="145827356912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3/1458483918RwyxnptXw.jpg"></div></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맨 위 사진이 팔 핥고 있는데 (만지면 싫어해요) ㅠㅠ</div> <div style="text-align:left;">털을 물어뜯은걸까요ㅠㅠ? 제가 출근할땐 안이랬는데 퇴근후 보니까 이렇게 되있더라구요.</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질문만 하기 그래서 저희 애들 사진도 올려봐요 </div> <div style="text-align:left;">코숏 치즈태비가 첫째 남아이구요 회색코숏이 둘째 여아에요 </div> <div style="text-align:left;"><br><br><br><br><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