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허밍턴포스트를 인용.</div> <div>어린 시절 고양이를 기르며 함께 살았다면 성인이 돼서 정신분열증이나 다른 심각한 질병이 진단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3개의 연구에서 보고됐다고 합니다. </div> <div> </div> <div>정신 장애 국립 연구소(NAMI)에 소속된 2,125 가구의 데이터를 판별.<br>정신분열증 환자 50.6 %가 어린 시절에 고양이를 기르고 있었던 것이 판명되었습니다. <br></div> <div>이는 고양이에게서 인간에게 감염되는 기생충 톡소 플라스마 원충이 정신분열증 발병에 크게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br><br>스탠리 의학 연구소의 에드윈 박사는 "톡소 플라스마가 인간의 뇌에 들어가면 미시적 낭종을 형성한다.</div> <div>아마 그것이 신경 전달 물질에 영향을 미치고 사춘기 후기에 활성화돼 질병을 일으킨다."고 허밍턴포스트에 말했습니다. </div> <div> </div> <div>톡소 플라스마 원충은 온혈동물에 잘 감염되는 기생충의 하나로 전세계 인구의 30%가 감염된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이 감염된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형편이다.</div> <div> </div> <div>감염 경로는 고양이등의 배설물에 접촉하거나 조리되지 않은 고기를 섭취하는 방식으로 쉽게 감염된다.</div> <div>또한 임신한 여성들이 톡소플라스마 원충에 감염될 경우에는 태아가 죽거나 위중한 발달장애를 겪을 수 있기 때문에 큰주의가 필요하다.</div> <div> </div> <div>연구진은 고양이 화장실에 평소 뚜껑을 닫는 것과 고양이끼리의 기생충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고양이의 실내 사육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br>또한 길고양이와의 접촉을 자제하며 충분히 요리되지 않은 고기등을 섭취하면 안된다고 조언했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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