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친동생과 다녀왔습니다. <div><br></div> <div>둘 다 180이 넘어서 손님많으면 민망해서 안갈테야! 라고 다짐했는데 저희밖에 없었음 ㅎㅎㅎ</div> <div><br></div> <div>사장님이 남자 두 분이 온건 첨본다며...ㅋㅋ</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3475041pSePUTVMvfXmgSvl.jpg" width="800" height="450" alt="꾸미기_두마리.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먼저 오늘의 자랑하고싶은 사진!!</div> <div><br></div> <div>안겨있는 아이 이름은 '루' 입니다. 까페에 한 시간 정도 있으니 얼굴이 익었나 와서 폭 안기더라구요ㅜㅜㅜ 감동</div> <div><br></div> <div>헤벌레해서 가만히 안아주고있는데 뱅갈고양이 '루카'가 슬금슬금 눈치보며 오더니 허벅지에 안착...ㅠㅠㅠㅠㅠㅠ</div> <div><br></div> <div>간식주는 시간이 따로 정해져있어서 암것도 안주고 그냥 쳐다만봤는데 알아서 안겨주니까 넘 좋았어요... 고양이 최고!!!</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3475263RQOonCjafpii4.jpg" width="800" height="450" alt="루 그루밍.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3475271kSBKbAht6UfWY.jpg" width="800" height="450" alt="루카.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루카 등치가 은근히 크더라구요. 허벅지가 묵직... 뱅갈이라서 되게 날씬해보였는데 막상 몸에 올라오니 생각보다 컸네요 ㅎㅎ</span></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3475319miO59ZjkGObAVCt8WGZyxhAHwA.jpg" width="720" height="960" alt="폴1.jp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34753285cI1YJDIEbMoSFtBeZgQRfRUZNJm.jpg" width="720" height="960" alt="폴2.jp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3475328pxSpHOwOMB3d.jpg" width="800" height="600" alt="폴3.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br></div> <div>제 사랑 폴입니다. 사진으로 보니까 눈꼽이 좀 있네욤 ㅠㅠ 그루밍은 계속하구있드만...</div> <div><br></div> <div>너구리같은 꼬리와 통통한 발....헝헝 ㅜㅜ 사람한테도 엄청 잘안기는 가슴냥이였는데, 오늘은 사장님한테만 안기더라구요.</div> <div><br></div> <div>사실 오늘 또 간건 폴 보러 간거나 마찬가지인데, 막상 폴은 안아보지도 못하구... 몇 번 조심히 쓰다듬다 말았음. </div> <div><br></div> <div>얘가 발도 포동포동한데 걸을 때 다른 냥이들처럼 도도하게 걷는게 아니라 뒤뚱뒤뚱 걷습니다. 뒤에서보면 진짜 안아서 깨물어주고싶음ㅋㅋㅋ</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34754695Oc5pLaSJVjy694KLm3eUn.jpg" width="800" height="450" alt="아이스크림.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얘 이름은 아이스크림 입니다.(아마도..) </div> <div><br></div> <div>겁이 많아서 제 뒤에 계속 있긴 하는데 막상 만져보려하면 쓰다듬 쪼끔 즐기다가 도망가버림... 도도하단 느낌 보단 겁이많다는 느낌이 딱 맞았네요.</div> <div><br></div> <div>사장님도 겁이 많은 애라고 소개하심ㅋㅋ</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3476046R7iLh7geR1jE7Mz.jpg" width="800" height="450" alt="20160122_202041.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3476047csyFCaA1pG5SpuB13j.jpg" width="800" height="1200" alt="20160122_204133.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3476048KolBESYjfRFa1CH.jpg" width="800" height="1200" alt="20160122_204137.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3476049AgqFuTJi6ObHer7rQyLZyqdPLuRrZAX.jpg" width="800" height="450" alt="20160122_204148.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애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ㅠㅠ 소개에는 모범 고양이라고 되어있었는데... 털이 진짜 보드라워서 쓰다듬는 맛이 나는 괭이였네요. 안아보지는 못했음</div> <div><br></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34761322zzZ4NbCEMEz.jpg" width="720" height="960" alt="로미.jp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샴고양이인 '로미' 입니다. 안기는 척 꼬리로만 쓱 스치고 지나가는 도도한녀석...인데 이름부르면 대답하는게 넘 신기해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눈마주치고 로미~~ 부르면 얘도 냥! 이러고 대답함ㅋㅋ</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34762542ikC7dzxk7dLioibvyCWlKJD17W.jpg" width="800" height="1200" alt="20160122_204327.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얘도 이름이 생각이 안납니다ㅜㅜ 소개에는 섹쉬미녀라고 되어있었음. 저기 올라가서 계속 저랑 동생을 관찰하더라구요ㅋㅋ 머리만 몇번 쓰다듬어 보았습니다.</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3476310L2ZMYqRPcIaP13taOBe.jpg" width="720" height="960" alt="1453466147314.jp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34763118d8E5uAWQOgWc652ZRINWaSS.jpg" width="720" height="960" alt="1453466148666.jpg" style="border:none;"></div><br></div> <div>미안하다 너도 이름을 모르겠다..ㅠㅠ  얘는 계속 자고만있어서 만져볼 틈이 안났네요. 얼굴에 잠 묻어있는게  귀여워서 찍어봤습니다 ㅋㅋ</div> <div><br></div> <div><br></div> <div>기억나는대로 이름을 적어봤는데 아마 틀린것도 있을거에요. 남자 둘이서 갔지만 있다보니까 괜찮더군요 ㅋㅋ</div> <div><br></div> <div>중간에 모녀 손님이 들어왔었는데, 이상하게 저한테 애들이 와서 안기니까 뭔가 부럽게 쳐다보셔서 괜히 민망...</div> <div><br></div> <div>나중에 혹시 고양이 키우시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ㅋㅋ </div> <div><br></div> <div>또 가게되면 혼자도 한번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그 때는 이름 똑디 알아와서 사진 올려볼게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