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4~5개월된 어린 고양이를 입양한지고 어언 1년 5개월 이 지나가는데<br>당시 우리집 고양이 네로는 그리 어린게아닌 좀 커서 어린티가 나지만 길쭉한 그런 고양이였습니다 <div>충분히 어미의 교육등을 받고 자라 </div> <div>그루밍 이나 대변교육 식사교육 등을 아는 착한 아이죠</div> <div>하지만 이전주인은 저에게 입양사정이 자기가 큰수술을 받아야해서  해어질수 밖에 없다고 말햇고 </div> <div>저는 그렇게 네로를 입양해 왔습니다 </div> <div>(이전 주인에게 여러가지 물어봐야 해서 연락을 취햇지만 결국  연락이안됩니다.. 에도..)</div> <div>네로는 그 입양당시 입양을 처음받아보는저와 처음 입양보내는 이전 주인 에 의해</div> <div><br></div> <div>케이지에 관해 공포를 가지게됫습니다</div> <div><br></div> <div>이 작은것 안에 들어가면 난 이사람과 떠나야한다... 다시 못본다...</div> <div>라는 관념에 틀어 박힌것 이죠..</div> <div><br></div> <div>당시 부산에 살던 저는 울산에 있는 집에 가기위에 네로를 대리고 왕복을 자주하였지만 공포심이 아직 있었고..</div> <div><br></div> <div>중성화 수술로 병원에 가기위해 대려간후 제가 안보이자 울다가 약기운에 지쳐 잠들었다고 하네요..</div> <div><br></div> <div>그리고 중성화 수술후 대려 오면서 이 케이스에 대한 공포심을 떨치기위해 다른거로 바꿧습니다만...</div> <div><br></div> <div>제주도로 여행을 가는 도중 결국 공포심이 극에 달한 나머지..</div> <div>케이스안에 오줌을 싸버렸습니다</div> <div><br></div> <div>비행기 관련 규칙으로 안에 배변매트를 깔아둬서 다행이었지만</div> <div>돌아올때도 싸버리는 큰 공포심을 가져버렷죠..</div> <div><br></div> <div>케이스에서도 나왔을당시 왜 날 거기에 넣었냐고 우는마냥 막 발톱 세우고 껴안고 울고불고 난리였습니다</div> <div><br></div> <div>진짜로 피치 못할 사정으로 분양을 하거나 혹은 구조하게되어 이렇게 분양하고있습니다 는 이해하겟지만..</div> <div><br></div> <div>요즘들어 새끼고양이를 지키고있습니다 임보처 구합니다 혹은 분양합니다 등을 보고있는데</div> <div><br></div> <div>그 고양이들이 구조후나 임보처 이후 과연 적응 할수 있을지.. 케이지에대한 공포증이 안생길지.. 걱정이 먼저 오네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