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안에는 천사와 악마가 공존하는거같습니다. <div><br></div> <div>남자 캣초딩 둘이라 서로 깨물고 뒹굴고 노는거 보기만 해도 </div> <div><br></div> <div>마음이 치유됩니다 하앟.. 가끔 자다 일어나서 애교도 부리고 </div> <div><br></div> <div>얘네는 밤낮이 없어서 일하고 오면 새벽인데 저 오는거 보면 현관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거 보면 </div> <div><br></div> <div>모쏠인생으로 얼어있던 제 마음이 녹아내리는거 같습니다..</div> <div><br></div> <div>똥오줌도 잘가려요 누가 가르쳐준것도 아닌데 모래통에서만 싸드라구요</div> <div><br></div> <div>근데 이놈들이 악랄한게 치우기 힘들게 똥을 숨겨놔요 </div> <div><br></div> <div>게다가 오줌은 모래통 바닥에 달라붙어서 플라스틱 똥주걱으론 긁어지지도 않아요 ㅠㅠ</div> <div><br></div> <div>거기다 나올때 흩날려라 천본모래 시전하고 나와요 .. </div> <div><br></div> <div>똥치우고있으면 모래통에 들어가 놀면서 방해까지 하네요 악마같은놈들</div> <div><br></div> <div><br></div>
망할 주인놈들 네놈들 똥을 밭에다 거름으로 줘버리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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