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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animal_128628
    작성자 : 사슴햄스터!
    추천 : 13
    조회수 : 2965
    IP : 114.206.***.16
    댓글 : 274개
    등록시간 : 2015/05/27 17:55:18
    http://todayhumor.com/?animal_128628 모바일
    (진지) 개 혐오가 안 생길 수가 없는 현실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 대형견 풀어놓는 글을 보고서

    하루종일 이리저리 생각하다 주섬주섬 제 생각을 알리고

    의견들 공유하고자 길게 글을 써봐서..


    진솔한 의견 공유 부탁드립니다 (_ _) ㅎㅎ




    전 동물을 무척 좋아합니다

    개 고양이 토끼 도마뱀 뱀 설치류 곤충 절지동물 양서류 등등.. 

    가리지않고 거의 다 좋아해요


    그리고 저 역시 동물들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환경이 조성되었을 때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람이 동물을 키우는 것 자체가 우리 사는 환경에 니네가 맞춰살아라.. 하는 것이지만은

    정말로 동물을 원하여 들여놨으면 할 수 있는 한 여건을 조성해주는 것이 좋겠지요


    물론 이런 부분에서 개들을 정말 "가족"처럼 생각해서

    흡사 "사람"에 준하는 대접을 해줬으면 하는 주인들이 많을 겁니다

    그래서 답답한 집에서 데리고나와 산책도 시켜주고 싶고..

    신선한 공기도 마시게 해주고 싶고.. 잔디밭에서 행복하게 뛰어노는 애들 모습도 보고싶고 하겠죠

    우리집 개들.. 한없이 사랑스러 보이겠죠? ^^


    그러다보니 그런 사람들이 간과하는 것이..

    항상 "사람"이 먼저라는 겁니다






    제가 경험한 사례가 세 가지 있습니다



    첫 번째로 소형견 관련한 일.


    아파트 사시는 분들 많죠

    아파트에선 소형견들 참 많이 기르죠

    그런데, 


    "소형견이니 어머나 작고 귀여워~..

    목줄만 하고 입마개까진 필요없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세요?


    몇 달 전에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젊은 신혼부부인지와 저 셋이서 1층에서 기다리고 있었죠

    그런데 아파트 입구에서 고등학생 되어보이는 여학생이 강아지를 데리고 들어오더라구요


    자그마한 포메라니안 견종인지 몸줄만 메고 산책을 다녀오는 길이었나 봅니다

    붙임성도 좋은지 행복한 표정으로 깡총깡총 귀엽게 달라붙더라구요

    아침공기에 막 운동한 사람과 개에게서 느껴지는 싱그러움이 참 좋았습니다 ㅎㅎ 


    저 조차도 무슨 문제가 있겠나 생각조차 못 하고 

    흐뭇웃음 지으며 견주와 교감하는 강아지를 구경하고 있었죠 ^ㅡ^


    그런데 엘리베이터에 들어가고 문이 닫히려는 찰나에

    자그맣게 여자가 "꺆"하는 비명과 함께 

    가죽 부대를 걷어차는 뻥~하는 둔탁한 소리를 내며 

    뭐가 엘리베이터 밖으로 휭~ 하고 나가떨어져 널부러지더군요


    알고보니 그쪽 부부 부인이 동물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개가 갑자기 다리에 들러붙으니 비명이 나왔고

    내심 불안했는지 자기 뒤에 부인을 놓고 앞에 섰던 남자가 순간 흥분해서 

    구둣발로 포메라니안을 걷어차 엘리베이터 바깥으로 날려버린 것이었습니다


    개가 다리에 코를 댔나 긁었나 했다고... 

    (촉촉하게 묻은 것이 아마 코로..)


    제가 뒤를 돌아봤을 땐

    방금 전까지만도 싱그럽게 웃음 머금은 견주 여학생의 얼굴이

    경악으로 굳어진 모습이 제 눈에 가장 먼저 들어와 뇌리에 박히더군요 ;;


    나가떨어진 개조차 배가 터졌었나.. 움직이질 못 하고

    일동 순간 얼음;;...

    엘리베이터 ◁▷ 버튼은 제가 급히 눌렀습니다 ㅡㅡa


    여자애는 달려나가 개 끌어안고 울고있고.. 

    신혼부부는 여전히 얼어있고..

    난 버튼 누르고있고.. 참.. ㅡㅡㅋ


    그러고서 나중에 증언으로 도와주게 되었는데..

    글쎄요.. ...

    한참 생각한 후로써 저는..

    신혼부부에게 유리하게 말을 해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개는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나 이쁜 거죠

    거기다 개를 키우는 사람들을 배려하려고 다른 사람들이 뒤늦게 타거나 할 이유가 없습니다

    오히려 개를 키우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 사정을 "전부" 배려를 해야지요


    아파트 엘리베이터 같은 경우엔..

    최소한 끌어안고 구속할 수 있는 크기의 개가 아니라면

    무조건 개와 주인이 혼자가 될 때까지 기다렸다 타야 한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계단이라는 선택지도 있죠 ㅎㅎ

    12층이긴 하다지만.. 자기가 사정을 알고서도 개를 들인 것일 테니까요





    두 번째는 한강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요즘 고수부지를 가면 한강 조성을 아주 끝내주게 잘 해놓았습니다

    경치부터 공터, 자전거로와 산책로 급수대 인공시냇가 버들 사이로 드러나는 조경 등

    주말을 바람쐬며 보내기에 끝내주는 공간이죠


    널찍이 공간이 크고 

    이런저런 배경이 평화롭고 아름답다보니 온갖 취미생활을 즐기는 분들도 많이 옵니다


    자전거나 스케이트보드 등은 기본이고

    연 날리기, 풍선, 돗자리 연인들, 

    애들 데리고 나온 가족들, 

    뭘 낚으려는지는 모르겠지만 드리워진 낚시대들,

    그 풍경을 낚으려는 듯 코브라처럼 고개를 돌려대는 삼각대들, 

    등등..


    요즘엔 RC카나 드론 등도 예전보다 많이 보입니다 ㅎㅎ

    심심해서 올려다보면 조용히 "앵~"하면서 하늘을 가르고 지나가는 무인기나

    아스팔트 공터에선 웽웽거리며 움찔움찔 선회하는 RC카들도 항상 보이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개들도 많이 보입니다


    아침부터 개들과 조깅하는 분들도 많고..

    조그만한 개들과 돗자리펴고 노는 사람들도 많아요

    가끔 개 동호회인지 대형견들이 웅성웅성 모여 정모하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ㅎㅎ


    푸릇한 잔디밭에서 파란 하늘을 부실부실 털 휘날리며 즐기는 개들을 보고있으면

    요 바로 옆이 갑갑한 도시 풍경이 맞았나 싶은 정도로 신선하고

    구경하는 순간 만큼은 힐링이 되기도 합니다 ㅎㅎ


    문제는 가지각색 개들이 보이는데

    개들 목줄이나 입마개를 채워놓는 사람도 각양각색으로 처리해놓는 사람들이 많아보여서 

    좀.. 그래요 


    전부 다 채워놓는 사람도 있지만..

    그냥 풀어놓는 사람도 있습니다

    주로 사진기까지 지참한 사람들은 구속구 없이 풀어놓는 모양새인데..


    아무리 애들 사진을 이쁘게 담아주고 싶다지만

    그 사진을 보는 사람들도 과연 이쁘게만 봐줄까요?


    "저 개를 찍은 순간엔 입마개도 안 채워놨던 걸까?"..

    하지 않을까요?



    골든 리트리버였을 겁니다

    다른 개로 착각하기도 힘든데.. 천사견이라죠 흔히


    사람과 아주 친근하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어요 ㅠㅠ.. 이뻐


    그런데 여기서도 생각해야 할 것은.. 

    개를 좋아하는 사람한테나 행복한 표정의 천사견이라는 거죠 


    관심없는 사람에겐 그저 도심에선 보지 못 한 송아지만한 짐승이 내달리는 꼴입니다

    하물며 사람을 물어뜯을 수 있는 이빨까지 큼직한 대형견이면...



    일요일 그 날 

    점심 전의 햇살 좋고 산들바람 기분 좋은 오전 11시 경


    제가 본 것은 다음 주를 기운차게 보내려고

    휴일을 기해 취미를 공유하는 사람들을 만나 힐링하려던


    빅 히어로6의 GO!가 타는 모터신발? 동호회 사람들의 순진한 동호회에

    한 마리 금빛 늑대가 뛰어든.. 수라장이었습니다


    아마 뭐 모터 달린 탈것 동호회 사람들인지 모터보드와 모터신발? 등 다양하게 갖고놀던데

    골든 리트리버도 그게 참 재밌어보였나 봅니다


    갑자기 달려온 송아지만 한 개가

    사람들 옆에서 놀아달라고 해맑게 웃으며 껑충껑충 뛰어다니니

    어떤 사람은 모터신발 제어를 못 했는지 다리가 앞뒤로 찢어지고

    기어이 쫓기던 여성분이 비명을 지르고서야 주인이 헐레벌떡 당도한..


    물론 제 눈에도 개가 놀아달라고 상체를 일으키며 껑충껑충 뛰는 모습..

    흔히 대형견들이 많이 보이는 그런 반가움의 표시였습니다만

    난데없이 당하던 사람들에겐 그렇게 비치지 않았으니 

    위험하게 장비에서 넘어지고 비명이 터지고 했겠지요


    괴물인줄...



    개인적으로 이건 주인 젊은 여성분의 말이 더 웃겨서 기억에 남네요

    우리 애가 많이 활발해서 놀아달라는 거예요! 

    사람 안 문다고요!..

    저 파워 블로거거든요? 

    블로그에 우리 착한 애 사진들 많거든요? 

    못 믿겠으면 확인해 보시든가!.. 뭐 이런 얘기가 카랑카랑 나오던 게 기억나네요


    재밌는 말싸움은 한강 편의점에서 

    은박 용기에 끓여먹는 즉석 인스턴트 라면이 신기해 하나 사먹던 저에게

    아주 좋은 단무지거리가 되어주었죠




    세 번째 이야기도 있지만 글을 쓰는 게 이렇게 힘든 일인 줄은 몰랐던 터라

    그냥 짧게 풀어놓으려 합니다

    결국 레파토린 비슷해서요 ㅡㅡㅋ


    Q. 애들 다니는 단지에 개 좀 입마개하고 묶고 다녀라.. 사람들이 무서워하잖냐..

    A. 개라고 무시해도 되는 거예요? 개들도 자유로울 권리가 있다구요!  

       개들이 불쌍하지도 않아요? 

       (이 지구는?) 모두가 같이 사는 곳인데 사람으로서 이기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세욧?!


    여기서의 감명깊었던 점은 저 견권대변인 여대생에게 주변 학생들이 동의하며 지지한다는 모습을 보이고

    젊은이에게 입심으론 안 되어 알았다며 물러나시던 (아마도 뭔가 대표로 얘기하러 오신) 어르신은 그 주변 젊은이들에게 몰상식한 구세대가 되어버린 진행과정이었습니다


    그 여대생.. 아주 당당한 모습으로 어르신에게 일침?을 가하고 

    주변인들이 "잘했어 잘했어.. 너무 신경쓰지 마.." 등등 소리를 듣는 것을 보고있자니 


    뒤늦게서 먹던 믹스커피가 올라오는 느낌에 따지.. ㄹ 까 하는 맘이 목젖까지 올라왔습니다만

    저도 결국 이 사회서 근근히 유지할 이미지에 뒷소문으로 오점이 남을까.. 하는 겁쟁이가 되어 조용히 물러갔습니다

    솔직히 그 여대생 말하는 거 보면 "1+1=2라고!!" 하려도 말빨로 밀렸을 듯.. ㅋㅋ..






    저야 아직은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경험은 없습니다

    .. 아니면 분명 피해를 입었지만 피해라고 인지하지 못 한 경우도 있겠지요

    어쨌건 저도 개도 거부감 없이 귀여워하고 동물을 참 좋아하니까요


    하지만 우리가 이 사회에서 동물을 키운려고 한다면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티끌 하나 만큼의 피해도 없어야" 한다는 정신으로 

    동물들을 관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에게 이뻐보이고, 

    내가 아는 우리 귀염둥이는 사람에게 어떤 식으로든 피해는 주지 않아 하면 그만일까요

    아니면 내가 아는 우리 귀염둥이는 안 그러는데 다른 사람들이 무슨 상관이야? 이런 마인드.. 괜찮을까요


    애완동물 시장 규모가 많이 커지고있다죠

    그에 따라서인지 요즘 인터넷이고 현실에서고

    대표적으로 개를 포함한 반려동물 혐오를 자아낼 사건들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참 안타까운 건 대부분 자칭 캣맘 독맘 등 주인들 때문에 단순히 눈살을 찌뿌리고 끝날 수 있는 수준에서 싸잡아 욕하는 혐오까지 가게되는 것이에요




    전 남에게 동물 책임 못 지고 남에게 피해 줄 여지를 만들 것 같다면

    자기가 아무리 좋아도 시작조차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주의입니다


    그래서 저부터도 아직 인터넷에서 개 고양이 사진만 보며 더럽 the love♥하지 

    키우는 건 엄두도 못 냈죠

    제 여건에선 비바리움에서 여건을 맞춰줄 수 있는 소동물이 한계였습니다

    활동량이 적고 작아서 다들 관상용이니 뭐니 하지만.. 이게 내가 감당할 수 있는 한계라면

    여기서 만족해야하는 거죠


    비록 교감을 할 만큼의 활동성과 친밀함을 기대하진 못 하지만

    내가 이 동물에게 최상의 컨디션을 제공할 수 있는 온습도와 관리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면요

    그러면서 컨디션 좋은 상태로 혼자 노는 모습을 구경하는 것으로 만족하는 거죠


    하지만 요즘 보아하니 그런 상정을 안 한 사람들 때문에 

    문제.. 정말 많아요





    아침에 본 큰 개 방목글을 보고 쓰기 시작한 글인데

    생각보다 글 쓰는 게 시간이 오래 걸려서 왔다갔다하며 시간날 때마다 더하며 쓰고

    또 처음이라 상당히 오래 걸렸네요


    반려동물.. 특히 문제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견(犬)주 캣맘들..

    이 글로써 한 번 생각을 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볼 땐 자기 딴엔 할 만큼 한다지만 남이 보기엔 절레절레인 사람들이.. 

    아직도 절반이 넘는 것 같으니까요 

    가끔 보이는 성토글에 달리는 덧글들만 보아도 "견(犬)권운동가"로 보인다구요.. ㅜㅜ


    당신들이 보기엔 남들이 비정상이겠지만..

    그 남들이 대다수인 상황에선 과연 누가 비정상일지..




    긴 글 읽어주셔 감사해요 (_ _)


    덧글로 진솔한 감상과 의견들 부탁드리겠습니다 ㅎㅎ











    아, 그리고 오유 동물게시판 아이콘이 보이질 않아요..

    말 그대로 보이질 않아요.. 

    전 본래 베오베만 구경하던 유저라 고양이 아이콘이라는 것만 알고있었는데

    글을 써보려 게시판을 한참 뒤지다 겨우 찾았어요


    깜장 실루엣에 진갈색 바탕이라니.. 가독성이 너무 안 좋고 

    비단 동물게시판 뿐 아니라 대부분 게시판들이 직관성, 일관성이 떨어지고 가독성이 너무 떨어지는 것 같.. 

    신입이 이런 말 해서 미안합니다 ㅠㅠ

    출처 http://pann.nate.com/talk/327249578?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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