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기숙사에있규 본가에 부모님께서 <br>엇그저께 이사를 하셨는데 고양이 스트레스 안받게 짐 옮기는동안은 차안에 두고 이사가 마무리된후에 고양이에게 익숙한 침대가 잇는방에 옮겨주었는데 애가 너무 불안해하나봐요 <br>화장실가는거는 괜찮데여! 볼일도 잘보고 그러는데<br>엄마가 집에만오면 안아달라고 발밑에서 울고 안보이면 찾아다니고 잠잘때도 붙어잇구<br>얘가 추운날씨에도 왠만하면 이불안으로 안들어가는데 겁먹을때나 하듯이 이불밑으로 들어가고 <br>밥도 잘 안먹는데요오 ㅜㅠ 심지어 아빠가 안고잇는상태에서 떠먹여주고 그랫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br>진짜 요것이 원래 응석받이에다가 안겨다니는걸좋아하긴햇는데 이불밑으로 숨고 운다고하니까 좀 걱정이되네요 ㅜㅠ 적응되기를 기다릴수밖에없을까요?
<div><br></div>
<div>사진은 이불덮고 손가락 빠는 자세로 자는 우리 냥이 ㅋㅋㅋ<br><br><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1/1415067378bL3bBSU5DMSbiNdMZlxriLMdf7Otv.jpg" width="800" height="600" alt="2011-12-11 16.33.38.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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