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center;">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tyle="border:;width:481px;height:608px;" alt="KakaoTalk_20140818_15405756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9020687BWm3bjyAr1TpNWZFgkfLFBZhN.jpg"></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tyle="border:;width:482px;height:471px;" alt="KakaoTalk_20140818_15405729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9020695flpNnkOko6WfziXnHys.jpg"></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tyle="border:;width:442px;height:576px;" alt="KakaoTalk_20140818_15405672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90207041EjFOlqtdzSg3LQvV2.jpg"></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a target="_blank" href="http://tvpot.daum.net/v/vbb2ar8rxUaUzcnzxx4ha4n" target="_blank"><font color="#0000ff">http://tvpot.daum.net/v/vbb2ar8rxUaUzcnzxx4ha4n</font></a></div> <div style="text-align:center;">할머님과 아기냥이 노는 동영상 찍어봤어요 </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br></div> <p align="center">길냥이 밥주던 길에 할머니가 아기냥을 안고 계신걸 보았어요 </p> <p></p> <p align="center">안고다니시는게 불안해 보여 키우시는 고양이 냐고 여쭤봤더니 맞다고 하시더라고요</p> <p align="center">할머님과 몇마디 나누는 과정에서 따님이 혼자사시는 어머님 적적하실까봐 데리고 왔는데 </p> <p align="center">사료나 화장실 같은걸 그 따님분도 모르시는지 안가져다 주시고 </p> <p align="center">아기냥은 지금까지 된장국에 밥말아서 밥을 챙겨주고 화장실이 없어 바닥에 대소변을 본단고 하시더라고요 ㅜ</p> <p align="center">그래서 그런지 녀석이 좀 말라보이고 안쓰러워 할머니집에 키튼 사료랑 화장실이랑 모래를 사가주고가서 </p> <p align="center">노랭이한테 주니 세상에 얼마나 허겁지겁 잘 먹던지요 </p> <p align="center">할머니는 고양이는 너무 이쁘지만 연세도 많으시고 거둘 능력이 안되는거 같다고 하셔서 </p> <p align="center">이렇게 글을 올려요 중성화도 못시키실게 분명한데 발정나서 나가버리면 그땐 제가 마음이 너무 아플거 같아서요</p> <p align="center">어제도 가봤더니 옛날분이시라 그런지 제가 준 사료를 아낀다고 또 국에다 밥을 말아주셨더라고요 ..</p> <p align="center">역시나 녀석은 밥을 거의 먹지 않았더라고요 제가 또 사다드릴테니 많이 주시라고 해도 </p> <p align="center">사료둔곳도 한참을 찾으시고 .. </p> <p align="center">그래도 많이 예뻐해주셔서 녀석은 무척이나 똥꼬발랄하고 애교많은 다른 아가냥과 다를바가 없어요 ~</p> <p align="center">좀 더 안정적인 곳에서 더 사랑받고 자랐으면 하는 바램이 할머니도 있으신지 좋은데 있으면 </p> <p align="center">보내고 싶다고 하시네요 .. 할머니의 진심을 알수 있었지만 감당하기 힘들어 보이시는게 사실이라 </p> <p align="center">노랭이에게 맛있는 사료와 캔을 먹일수 있고 아플땐 병원도 데려가 주실수 있는 집사님을 찾아요</p> <p align="center">끝까지 키워주실수 있고 잃어버리지 않게 늘 관리해주실수 있는 책임감 있는 분이면 노랭이의 집사님이 되실수 있어요 </p> <p align="center">추가설명드릴께요 할머니가 키우셨음 좋겠다는 분들도 계시는데 .. 녀석이 된장국에 밥말은걸 거의 입에 대지 않아서 </p> <p align="center">굶는일이 많고 할머니께선 중성화수술 시킬 여력도 없으시고 이녀석이 아플때 병원데려가실 여력도 안된다고 하세요</p> <p align="center">옛날엔 다그렇게 키웠다고 하지만 고양이 발정난거 보셨나요? 사람이 잠도 잘수없을 만큼 울고 밖에 나가려고 합니다</p> <p align="center">그러면 할머닌 내보내실거고 새끼들을 배서 올거고 할머니네서 낳으면 할머닌 감당안되셔서 결국에 내보내게 될거에요</p> <p align="center">이런일이 또 있어서 제가 사비로 해준애들도 몇되요 그래 수술해줬으니 거기서 잘살겠지 했지만 </p> <p align="center">주인 몸이 아파 병원에 가면서 결국 그냥이는 밖으로 내보내졌어요 </p> <p align="center">할머니는 본인 몸도 성치 않으시고 여유도 없으셔서 병원에 데리고 갈수도 없다고 하십니다</p> <p align="center">제가 평생 그녀석을 돌봐줄수는 없어요 저번에 밖에 내보내진 그 녀석처럼 노랭이도 그렇게 되고 평생을 후회할거 같아 </p> <p align="center">입양처를 찾아주려 합니다. </p> <p align="center"><br></p> <p align="center"><br></p> <div align="center">3개월 안된 여묘 , 중성화동의,</div> <div align="center">입양시에 집방문 동의(늘 말씀드리지만 원룸도 상관없어요 냥이가 살게될 환경만 보려는 거에요~)</div> <div align="center">입양계약서 작성,외출냥금지</div> <div align="center">지역은 서울이지만 </div> <div align="center">먼곳이라도 묘연이 있다면 직접 데려다 드립니다.</div> <div align="center">좋은음식 넓은집이 아니여도 좋습니다. </div> <div align="center">평생 가족으로 친구로 그렇게 이녀석을 행복하게 해주실수 있는 분 연락바랍니다.</div> <div align="center"><br></div> <div align="center"><strong><font size="2">카톡아이디 jaelong5</font></strong></div> <div align="center"><strong><font size="2">이메일 </font></strong><a target="_blank" href="mailto:[email protected]" target="_blank"><strong><font color="#0000ff" size="2">[email protected]</font></strong></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