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크리스마스 이브때부터 1월2일까지 저는 지독한 감기때문에 코를풀면 콧물이아니라 피가나올정도로 아팠던적이있습니다. <div><br /></div> <div>크리스마스와 새해 이 두 큰 명절을 사이에두고 아팠던 저는 카카오스토리로 애들이 재미나게 노는 사진만보며 눈물을 흘렸습니다.</div> <div><br /></div> <div>하지만 그런 저를 구해준게 바로 "밀리언아서" 였습니다.</div> <div><br /></div> <div>유희왕이외에 제대로된 카드껨을 본적이없던터라 저에게 밀아는 신세계 그 자체였습니다.</div> <div><br /></div> <div><div>하지만 그 즐거움도 잠시, 어느날부턴가 저를 외로움과 고통속에서 구해주었던 밀아는 한순간의 추억으로 남아버렸습니다.</div> <div><br /></div> <div>그 이후 여러종류의 게임을해보았지만 역시 밀아만큼 저에게 감동과 열정을 준 게임은 찾지못했습니다.</div> <div><br /></div></div> <div>결국 다시 신으껨 밀아에 입문하려고 실행을해보니 길드라는 시스템이 새로생겼더군요</div> <div><br /></div> <div>혼자 즐기는것보단 길드원들과 같이 게임을즐기면서 그에대한 대화를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하는것이 좋다고생각하여</div> <div><br /></div> <div>길드에 들어가고자 했지만 마땅히 길드를찾을곳도 없던터라 방황을 하던도중, 제가 주로 즐기는사이트 오늘의유머에 밀리언아서 게시판이있는걸보고</div> <div><br /></div> <div>저는 흐르는 눈물과 감탄을 멈출수없었습니다. 오늘의유머 유저분들이라면 제가 모든것을 맡길만큼 신뢰할수있고, 또 의지할수있기에</div> <div><br /></div> <div>레벨37 뉴비를 넓은 아량으로 데리고가실 길드를 구해보고자합니다.</div> <div><br /></div> <div>제 소개를 간단히하자면 몸뚱아리는 학생의 신분이지만 마음만은 30세 백수와같은 사람입니다.</div> <div><br /></div> <div>혹시나 저를 받아주실 의향이있으신분들은 댓글을 달아주시기바랍니다 ^오^7</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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