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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997757
    작성자 : affa
    추천 : 22
    조회수 : 1826
    IP : 61.40.***.151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7/11/21 22:27:18
    http://todayhumor.com/?sisa_997757 모바일
    자유당이 pk 사수하기 위해서 별 수를 쓴다는 제보가 있네요.

    자유당이 pk를 사수하기 위해 별 수를 쓰나보네요. pk 노인네들 대상으로 지역감정을 선동하는 내용의 카톡을 지속적으로 보내는 모양입니다. 하긴 민주당 지지세가 pk, 특히 동남부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많이 상승하고 있으니 몸이 달아오르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이제 그딴 것 좀 통하지 않는 다는 것을 자기들이 깨달아야 할텐데 말이죠.....pk지역에 제 친척들이 대거 살고 있습니다. 외가/친가 모두 pk에 있으니까요. 근데 pk 20-50대까지는 이제 당 보고 찍지 않고 사람 보고 찍겠다는 말이 최근 몇 년 사이에 많이 나왔습니다. "자유당 믿고 그냥 찍었더니 돌아온 것은 pk 홀대밖에 없다."라고 많이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민주당 지지율이 pk에서 전보다 많이 오르고 2014년 지선을 기점으로 2016 총선 그리고 대선까지 점점 민주당 세가 강해진 것으로 봅니다. 민주당도 참신한 사람 pk에 많이 공천했음 좋겠고 저런 가짜뉴스 공세에 잘 맞서 싸웠음 좋겠습니다. 다행히도 요새 듣기로는 박정희 본진 구미에서도 민주당 권리당원 5000명이 넘고, 대구에서도 권리당원 8000명에 이르고, 부울경에서 권리당원이 6만에 육박하는 등의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 것은 희소식입니다. 민주당이 정말 자만하지 말고 pk의 지금 지지율 1위 기세 잘 유지해서 내년 지방선거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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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폐청산에서 놓치기 쉬운 것이 바로 지역의 적폐다. 여의도와 청와대 그리고 광화문에서 적폐청산이 뜨거운 이슈가 되고, 중앙 언론에서는 적폐청산이 연일 기사 제목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지역 언론에 해당 지역의 적폐에 대한 기사는 별로 없다. 지역에는 청산할 적폐가 없기 때문은 아니다. 지역의 다수파 정치세력, 지역의 토호 자본, 공공기관 그리고 지역 언론 등은 긴밀한 이해관계를 맺고 있다. 여기에 초·중·고 학연과 혈연, 혼인 등으로 더 공고한 카르텔을 형성하는 경우가 많다.

    지난 11월 14일 민주당 소속인 권선택 대전시장이 2014년 지방선거 전에 조성한 불법 정치자금 혐의로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이 확정됐다. 권선택 전 시장이 대전미래경제연구포럼을 설립해 포럼 회비 명목으로 약 1억6000만 원을 받은 혐의다.

    이처럼 지역 기득권 세력과 유력인사들이 모이는 지역포럼에서 건강한 지역 전망을 만들기보다는 정치인에게 줄서기를 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민주당이 만년 여당인 광주나 전남 등에서도 개발업자들의 인허가 문제 등이 지역 언론에 오르곤 한다. 민주당 단체장이 있는 지역에서도 정치인과 지역 토호세력의 카르텔은 공고하다.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적폐행위에 면죄부가 부여되는 것은 아니다.

    중앙 권력과 긴밀한 관계를 맺어왔던 경상도 지역의 적폐가 더욱 심각하다는 예상은 쉽게 할 수 있다. 그런데 정권교체 이후 경상도 지역의 기득권 세력은 적폐의 대상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크게 세 가지 행보를 보이고 있다.

    우선 내년 지방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는 경우다. 중앙 정치에서 친박을 내치면서 보수대연합을 추진하듯이, 지역에서도 친박 정치인이나 현직 단체장에게 책임을 씌우면서 쇄신의 모습을 강조하고 있다. 탄탄한 관변단체 조직력과 노인정 등을 중심으로 '적폐청산을 핑계를 정치보복을 한다' '전라도당이 지역까지 집권하면 경상도는 위험하다' 등의 내용을 전파하고 있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경상도 수성에 실패하면 지역에서조차 적폐청산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기 때문에, 자유한국당은 마지노선을 긋고 항전을 대비하고 있다.

    반면에 정권교체가 되자 여당 바라기 행보를 하면서 옷을 갈아입는 경우도 많다. 주로 이전 선거의 새누리당 공천 탈락자들이나 다음 지방선거 공천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정치인들이다. <노무현입니다> 영화 상영장에 노란 옷을 입고 있는 새누리당 전 지방의원, 유력 국회의원의 강연장에 몰려오는 과거 새누리당 지역 정치인들이 있다.

    새누리당 지지자가 민주당 지지로 바뀔 수 있다. 하지만 다음 지방선거 공천과 당선을 위해서 옷만 갈아입는 정치인이나 이를 심사하지 않는(혹은 할 수 없는) 민주당의 모습에서 '적폐청산 없는 협치'가 연상된다. 조직력이 부족하니 일단 그들을 받아들여 지방선거를 승리하자는 생각이라면, 집권여당이 지역 적폐세력의 은신처가 되고 말 것이다.

    마지막으로 양다리를 걸치는 일부 경우다. 이러한 행태는 두 정치세력이 비등한 정치구도나 주로 지역 기업인이나 관변단체에 속해 있는 사람의 경우가 많다. 그리고 정권교체 이후 경상도에서는 중앙은 여당, 지역은 야당에 줄서기를 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선거에서 유력한 여야의 후보들에게 모두 정치후원을 하는 것이 나쁘다고만 할 수는 없지만, 그것이 일반 시민들의 자발적인 정치후원과는 규모나 방식에서 차이가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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