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class="info_append"></span><div><span style="font-size:10pt;">[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손연재의 대한체육회 대상 수상이 뒤늦게 논란이 되고 있다. 김연아, 박태환 등 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선수들이 국정농단 세력으로부터 피해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반면, 손연재는 오히려 대한체육회 대상을 수상하는 등 특혜를 받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0pt;">'KBS'는 지난 19일 손연재가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의 주도로 만들어진 늘품체조 시연회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를 거절한 김연아가 대한체육회 대상 수상에서 제외된 반면, 손연재는 2014년부터 3년간 대한체육회에서 상을 받았다.</span></div> <div><br></div> <div> </div><figure><img width="550" height="367" alt="손연재 / 사진= 스포츠투데이 DB" src="http://t1.daumcdn.net/news/201609/16/sportstoday/20160916165119790xqxc.jpg" filesize="23882"><figcaption style="width:550px;"><div>손연재 / 사진= 스포츠투데이 DB</div> <div> </div> <div> </div> <div> </div></figcaption></fig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