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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989328
    작성자 : 핑거포스
    추천 : 34
    조회수 : 1553
    IP : 108.162.***.11
    댓글 : 10개
    등록시간 : 2017/10/17 08:55:44
    http://todayhumor.com/?sisa_989328 모바일
    법꾸라지 우병우, 키맨 추명호와 연결고리 드러났다
    국정원 개혁위원회가 1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추 전 국장은 지난해 7월 우 전 수석에게 이석수 특별감찰관의 동향을 보고했다. 이 전 감찰관이 우 전 수석의 '처가 부동산의 넥슨 매각'에 대해 감찰에 착수하자, 추 전 국장이 이 전 감찰관의 주변을 캐서 우 전 수석에게 보고한 것이다. 이 전 감찰관이 야당 의원과 친분이 있고, 철저히 동선 보안유지를 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특히 국정원이 '특별감찰에 대한 대응방안'까지 제시한 것은 우병우를 위한 맞춤형 보고서라는 느낌마저 준다. 국정원은 ▷경찰청 등에 자료를 선별 지원해 '조사 비협조' 오해가 불거지지 않도록 유의하고 ▷ 필요시 특별감찰관 조사 기간을 연장해 시간벌기를 통해 야당의 공세 타이밍을 분산시켜야 한다고 제안했다. 국정원이 사실상 '우병우 구하기' 전략을 짠 것이다. 당시 이석수 동향자료가 어떻게 우 전 수석에게 보고된 것인지 경위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추 전 국장이 국정원장 허락을 받지 않고 우 전 수석에게 따로 '비선보고'를 했을 가능성도 있다. 

    비슷한 시기 추 전 국장은 이광구 우리은행장의 동향을 우 전 수석에게 보고하기도 했다. 당시는 우리은행장 연임이 이슈화되지 않을 때였지만 추 전 국장은 은행장의 정보를 집중 수집해 우 전 수석에게 넘겼다. 

    왜 우리은행장일까. 힌트는 박영수 특검팀이 발견한 '최순실 메모'에서 찾을 수 있다. 특검팀은 최순실이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메모를 입수했는데, 우리은행 부행장을 지낸 정 모 씨의 이력서에 '우리은행장 후보추천 중'이라고 적혀 있었다. 정황상 최순실이 정씨를 신임 행장으로 세우려했고, 이를 위해 현직 은행장의 첩보가 필요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개혁위 발표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우병우-추명호 두 사람의 끈끈한 밀착 관계가 확인됐다는 점이다. 개혁위에 따르면 우 전 수석은 지난해 2월 추 전 국장을 국내정보를 관할하는 2차장에 먼저 추천했다. 하지만 이병기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의 강한 반대로 무산됐고, 이에 우병우 친구인 최윤수 부장검사가 2차장에 올랐다. 친구보다 먼저 추천할 만큼 긴밀한 관계였던 것이다. 

    ◇ '키맨' 추명호를 통한 우병호-최순실 연결고리 드러날까

    추 전 국장은 육사 41기로 군내 사조직인 '알자회' 출신이다. 자신의 누나와 최순실씨가 친분이 있고, 누나가 박근혜 캠프에서 대선을 도왔다는 설도 있다. 

    그는 우 전 수석뿐 아니라 박 전 대통령 최측근인 '문고리 3인방' 중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에게 직보해왔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정권의 검은 커넥션의 심장부에 있었던 인물인 것이다. 

    직원들에게 170건이나 최순실과 미르재단 관련 첩보를 받고도 이를 상부에 보고하지 않고 뭉갤 수 있었던 것도 그가 이처럼 국정농단의 한 축이였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추 전 국장이 뭉갠 최순실 관련 첩보에 대해 우 전 수석이 과연 몰랐을까하는 합리적 의심도 가능하다. 추 전 국장을 수사하다보면 "최순실을 모른다"며 끝까지 발뺌하던 우 전 수석의 말이 거짓임이 증명될 수도 있다. 

    국정원 개혁위원회가 추 전 국장에 대해 검찰에 수사의뢰를 권고한 만큼 검찰에서 관련 수사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미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11년 11월 작성된 이른바 '박원순 제압 문건' 실제 작성자로도 지목돼 최근에도 검찰에 몇차례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두 정권에 걸친 국정원 적폐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 바로 추 전 국장이다. 

    최근 재판에서도 실소를 짓는 등 불량한 태도로 경고를 받은 우 전 수석이 최순실 국정농단에 얼마나 깊숙히 개입돼 있었는지 수사를 통해 밝혀질지도 주목된다.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302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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