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이글은 실제 일어난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div> <div>사건의 특성상 거북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div> <div>이글을 읽고 불편해하실 분께서는 읽지 말기를 부탁드립니다.</div> <div> </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오늘 소개해드릴 사건은 국제결혼으로 한국에 시집을 온 언니 하나만을 믿고 한국에 코리안드림을 꿈꾸며 </div> <div>큰 돈을 벌겠다는 생각만으로 한국에 왔다 형부로 부터 지속적인 성폭행을 당혀며 </div> <div>성폭행으로 출산까지 하게된 베트남 여성의 이야기 입니다.</div> <div> </div> <div>시작합니다.</div> <div> </div> <div>사건의 범인인 김모 씨(사건 당시 49세)는 2003년 3월 베트남 국적의 A씨((21세) 와 혼인을 올립니다.</div> <div>5년 뒤 인 2008년 5월 19일 A씨의 동생인 B씨가 언니를 찾아 한국을 방문하게 되면서 사건은 시작됩니다.</div> <div> </div> <div>피의자 김 씨는 언니인 A를 대신해 처제 B씨를 공항에 대신 마중나갔습니다.</div> <div>김 씨는 당시 더블캡이라 불리우는 1톤 화물차에 B씨를 태우고 오던 도중 처제 B씨를 강간할 목적으로 </div> <div>경기도 용인시에 소재한 인근 야산에 주차를 합니다.</div> <div>더블캡 뒷자리에 타고 있던 처제 B씨의 양손을 강제로 끌어당겨 조수석에 앉히고는 한손으로 B씨를 제압하고 옷을 벗기려 했지만 </div> <div>그녀의 저항이 거세자 그녀의 오른손 새끼손가락을 꺾어 아파하는 B씨를 완력으로 제압하려지만 계속 저항하자</div> <div>안면부를 4~5회 가격해 제압하고선 B씨를 1회 강간합니다.</div> <div> </div> <div>그 이후로 김 씨는 처제 B씨가 불법체류자 신분인것을 이용해 </div> <div>"강간사실을 언니에게 알려버리면 언니를 죽여버리고 너는 불법체류자로 신고하겠다" 며 </div> <div>수시로 협박을 일삼으며 지속적으로 강간합니다.</div> <div> </div> <div>처제 B씨는 피의자 김 씨의 집에서 함께 지냈는데 2009년 11월에도 경기도 용인시 소재의 피의자의 집에서 </div> <div>언니와 같이 자고 있던 처제 B씨를 깨워 작은방으로 데리고 간 뒤 강강을 합니다.</div> <div> </div> <div>그 뒤에도 2010년 8월 6일 오전 8시 경 아이들과 부인 A씨가 지켜보는 가운데 피의자의 집에서 </div> <div>처제 B씨를 작은방으로 싫다고 저항하는 B씨를 데리고가 B씨를 밀쳐 넘어트린 뒤 B씨의 위에 올라타 </div> <div>제압한 뒤 바지를 벗기고 강간합니다.</div> <div> </div> <div>이를 보다 못한 아내 A씨가 소리를 지르며 화를 내며 방으로 들어가려고 하지만 문이잠겨 들어가지 못하고</div> <div>집밖의 창문을 통해 소리를 지르는데 자시를 만류한 부인A씨에게 화가 난 김 씨는 하던 행위를 멈추고 </div> <div>집 마당으로 나와 마당 한켠에 있던 각목으로 들고와 자신을 만류하던 아내 A씨를 머리와 등 허벅지를 </div> <div>수차례 때려 전치 2주의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입힙니다.</div> <div>당시 김 씨에게 폭행을 당할때 A씨는 아기를 안고 있는 상태였다고 합니다.</div> <div> </div> <div>자신의 동생이 지속적으로 강간당하고 폭행까지 당하게 되자 더이상 참을 수 없었던 A씨는 </div> <div>신고를 하게되고 김 씨의 추악한 모습이 세상에 알려지게 됩니다.</div> <div> </div> <div>하지만 피의자 김 씨가 구속되고 경찰의 조사가 진행되면서 경제적 어려움에 부딪히게 되자 </div> <div>부인 A씨는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면서 남편의 죄를 용서해달라는 취지의 합의서를 법원에 제출하기도 합니다.</div> <div> </div> <div>피의자 김 씨는 법정에서 진술하기를 부인 A씨를 폭행에 사용한 도구는 각목이 아니라 작은 빗자루였고 </div> <div>처제 B 씨를 성폭행한 혐의에 대해서는 성관계를 맺은점은 인정하지만 협박등의 강제성은 전혀 없었고 </div> <div>B씨와 합의하에 이루어진 성관계였고 부인 A씨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주장합니다.</div> <div> </div> <div>부인 A씨를 폭행한 사건과 처제 B씨를 상습강간한 두가지 혐의로 김 씨는 </div> <div>두개의 사건이 병합(여러가지 사건을 하나로 묶음 )되 진행이 되게됩니다.</div> <div> </div> <div>피의자 김 씨는 처음부터 일관되게 A씨와 B씨 두 자매가 자신을 무고한것이라고 주장합니다만</div> <div> </div> <div>법원의 판단은 달랐습니다.</div> <div> </div> <div>피해자 B씨는 수사가 진행되면서 처음부터 재판에 이르기까지 강간을 당하게 된 경위의 진술이 구체적이고 </div> <div>현장에 있지않았다면 알수없는 세세한 부분을 진술하고 있고 </div> <div> </div> <div>부인 A 씨 또한 남편 김 씨로 부터 폭행을 당한 진술이 비교적 구체적이고 일관되게 당시의 상황을 진술하고 있고</div> <div>피해자 A 씨와 B 씨가 피의자와 원만한 합의를 보았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는 하지만</div> <div> </div> <div>피고측 주장대로 처제 B씨와 서로 합의하에 이루어진 성관계라고 하더라도</div> <div>언니 A씨와 조카들이 보는 앞에서 다른방으로 들어가 서로 합의하에 성관계를 맺었다는 점은</div> <div>일반인들의 상식으로 생각해 볼 때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고</div> <div> </div> <div>피의자와 변호인의 주장에 의하면 </div> <div>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 부인 A씨와 피해자 B씨가 주변인과 수사기관에 도움을 요청하지 않은 점을 들어</div> <div>B씨의 진술이 신빙성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B씨와 부인 A씨가 매달 베트남으로 송금해야하는 </div> <div>상황에서 어려움을 호소할 곳이 없는 외국인이라는 점과 불법체류자인 자신의 불리함 때문에 </div> <div>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기 힘들었을 것으로 추측된다고 말하고</div> <div> </div> <div>피의자는 무고하며 억울함을 주장하고 있지만 4명의 자식을 두고 있는 부인 A씨의 부인과 </div> <div>불법체류자인 B 씨의 상황을 생각해볼 때 피의자를 무고할 만한 동기를 찾기 어려워 </div> <div>사건의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한다고 판결합니다.</div> <div> </div> <div>재판부에서는 판결문에서 인륜을 저버린 충격적인 범행을 저지른 피의자에게 중형을 선고해야 마땅하지만 </div> <div>동종범죄의 전과가 없는 점과 피해자인 부인과 처제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합의서를 제출했고 </div> <div>남편의 부재로 인해 입게 될 피해자의 경제적 어려움을 고려해 감형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밝히며 <br>7년6개월의 징역을 선고합니다.</div> <div> </div> <div>피의자  김 씨는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일관되게 자신의 무고함을 주장했고 </div> <div>두 자매가 자신을 무고해 베트남으로 재산을 빼돌리려 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까지 했다고 합니다. </div> <div>사건 조사중 밝혀진 사실이지만 김 씨의 집에는 모두 5명의 아이가 있었는데</div> <div>4명은 김 씨와 부인 A 씨와의 사이에서 다른 한명은 처제 B 씨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라고 합니다.</div> <div>상습적인 강강을 당하고 원치않는 출산까지 하게된것이죠</div> <div> </div> <div>부인 A씨를 폭행할때를 보자면 자기 자식을 안고 있는 부인을 강목으로 패는게 사람이라면 할 수 있는 짓일까요??</div> <div> </div> <div> </div> <div>세상은 넓고 미X놈은 많다지만 항상 법이란 놈은 미X놈들의 진화를 못따라가는 것 같습니다...</div> <div> </div> <div>늘 법원의 형량이 나올때마다 하는 이야기지만 판사님들 욕하지 마시고 정치성향을 떠나 <br>죄지은 사람은 다시는 그런 길에 빠지지 않고 상식이 통하는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형량이 내려지고 </div> <div>죄지은 사람들은 다시 잘못된 길로 빠지지 않는 그런 법과 시스템을 만들어 줄 </div> <div>국회의원들을 뽑았으면 합니다...</div> <div> </div> <div>김 씨라는 인간이 내년이면 출소를 하는데</div> <div>그곳에서 깊이 늬우치고 나왔을지 아니면 이를 갈고 나올지 </div> <div>개인적으로는 후자쪽이라고 생각합니다만</div> <div>다시 부인 A씨와 처제 B씨는 경제적 자립이 힘들어 재결합해서 살거라 생각되는데</div> <div>법이란게 참...안타깝기도 하네요</div> <div> </div> <div>끗...</div> <div> </div> <div> </div> <div>관련기사 <a target="_blank" href="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0850761" target="_blank">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0850761</a></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