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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98264
    작성자 : song
    추천 : 47
    조회수 : 10108
    IP : 211.221.***.89
    댓글 : 10개
    등록시간 : 2018/04/12 18:53:40
    http://todayhumor.com/?panic_98264 모바일
    [실화] 마귀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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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font color="#000000">안녕하세요. 저는 40대 남성입니다. </font></div> <div><br><font color="#000000">약 20여년 전, 한 이름 모를 섬에서 끔찍한 경험을 했고</font></div> <div><br><font color="#000000">언젠가 '마귀굴' 혹은 '마구굴'이라 불리는 존재에 대해 기록을 꼭 남기고 싶었습니다.</font></div> <div><font color="#000000"><br><font color="#000000">한달 전, 아버지가 돌아가신 것을 계기로 더는 지체되어선 영영 쓰지 못하리라는 생각에 이 글을 써봅니다.</font></font></div> <div><br></div> <div><font color="#000000"><br></font></div> <div><font color="#000000">지금으로부터 약 20여 년 전쯤이었습니다. (정확한 시기는 기억나지 않습니다)</font></div> <div><br><font color="#000000">그 당시 예민한 10대였던 저는, 방학을 맞아 바다를 보러 가자는 아버지의 말씀에 들떠있었습니다.</font></div> <div><font color="#000000"><br><font color="#000000">아버지는 세 살 어린 삼촌과 함께 셋이서 2박 3일간 섬으로 남자들만의 여행을 가자며 아는 선장님이 계시다고 했습니다.</font></font></div> <div><br></div> <div><br><font color="#000000">여행 당일 저희 세 명은 전라남도 고흥군의 한 항구에 도착한 후(그 항구의 정확한 이름을 기억하지 못합니다)</font></div> <div><br><font color="#000000">아버지의 지인이시라는 선장님의 배를 빌려 타고 잘 알려지지 않아 사람이 적다는 어떤 섬으로 들어갔습니다.</font></div> <div><br><font color="#000000">최소 한 시간 이상은 배를 탔었던 것 같으며, 멀미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font></div> <div><font color="#000000"><br></font></div> <div><br><font color="#000000">그 이름 모를 섬의 첫인상은 뭔가 이질적이었습니다. </font></div> <div><br><font color="#000000">제대로 된 부두조차 없었고, 섬의 지형상 부두와 비슷하게 만들어진 지형에 배를 잠깐 정박시킨 후 간신히 내렸습니다.</font></div> <div><br><font color="#000000">그 선장님 말씀으로는 이 섬엔 현재 자신의 가족들과 친척들만 농사를 짓고 살며</font></div> <div><br><font color="#000000">많은 사람이 도시로 떠나 사람이 채 50명도 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font></div> <div><font color="#000000"><br></font></div> <div><br><font color="#000000">배를 정박시켰던 곳에서 조금 걸어가자 이상하게 높은 돌담들이 보였습니다. </font></div> <div><br><font color="#000000">제주도의 어깨높이만 한 돌담보다 더 높은, 그러니까 건장한 성인 남성을 가릴만한 높이의 돌담이었습니다.</font></div> <div><br><font color="#000000">돌담이 쌓여있던 길을 조금 더 걷자, 평범한 시골의 집들이 보이고 이내 이질적인 기분 또한 없어졌습니다.</font></div> <div><br><font color="#000000">그동안 선장님은 절대 해가 저물고는 집 밖으로 나오지 말라며 신신당부를 했고, </font></div> <div><font color="#000000"><br></font></div> <div><font color="#000000">이상한 소리가 나더라도 바람이 돌담을 지나는 소리니 신경 쓰지 말라고 하셨습니다.</font></div> <div><br><font color="#000000">호기심 많던 저는 의아했지만, 그 후 선장님의 집에 다다르기까지, </font></div> <div><font color="#000000"><br></font></div> <div><font color="#000000">짐을 풀고 돌담 바깥쪽의 모래사장에 셋이서 갔던 것까지는 정말 행복했던 기억이 납니다.</font></div> <div><font color="#000000"><br></font></div> <div><br><font color="#000000">모래사장에는 저와 아버지, 삼촌 셋 이외에도 다른 집 친척이라며 휴가를 온 남자 둘이 있었습니다. </font></div> <div><br><font color="#000000">금세 친해진 저희 다섯은 넓은 모래사장을 전세낸것처럼 헤엄치고 준비해온 음식을 꺼내먹으며 </font></div> <div><font color="#000000"><br></font></div> <div><font color="#000000">시간 가는 줄 모르고 여행을 즐겼습니다.</font></div> <div><font color="#000000"><br></font></div> <div><br><font color="#000000">그렇게 날이 저물어가자 술을 드시지 않으셨던 아버지는 나머지 넷을 모으고는 </font></div> <div><font color="#000000"><br></font></div> <div><font color="#000000">이제 각자 숙소로 돌아가자, 밤이 되면 춥다는 식으로 말씀하셨고</font></div> <div><br><font color="#000000">바다는 거센 바람과 동시에 저희가 처음 자리 잡았던 위치까지 파도가 치기 시작했습니다.</font></div> <div><br><font color="#000000">그리고 이상한 쇳소리가 그때부터 시작되었던 것도 기억합니다.</font></div> <div><font color="#000000"><br></font></div> <div><br><font color="#000000">생각보다 빨리 어두워지자 부랴부랴 짐을 챙기던 저는, </font></div> <div><font color="#000000"><br></font></div> <div><font color="#000000">원래 저희 일행이 아니었던 두명의 남자들이 자기들은 조금 더 있다가 가겠다며 아버지와 실랑이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font></div> <div><br><font color="#000000">그 후, 끝내 고집을 꺾지 못했던 것인지, 아버지와 저, 삼촌만 다시 돌담 쪽으로 향했습니다. </font></div> <div><font color="#000000"><br></font></div> <div><br><font color="#000000">돌담길을 걷는 내내 저러다 큰일 난다며 혀를 차시던 아버지와 </font></div> <div><font color="#000000"><br></font></div> <div><font color="#000000">정 그러면 자기가 가보겠다던 삼촌, 피곤함에 아무 생각이 없었던 저는 </font></div> <div><br><font color="#000000">그래도 별일 없겠지 하는 마음이 한 쪽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비명을 듣기 전까지는요.</font></div> <div><font color="#000000"><br></font></div> <div><br><font color="#000000">비명을 듣자마자 발걸음을 멈춘 저희 세 명은 서로의 얼굴을 번갈아가며 바라보았습니다. </font></div> <div><br><font color="#000000">이내 삼촌은 자기가 가보겠다며 아버지와 저는 마을로 계속 가라고 하고는 왔던 길을 되돌아갔습니다.</font></div> <div><br><font color="#000000">그리고 한참 지나도록 삼촌의 모습도, 나머지 두 명의 모습도, 아무런 소리도 듣지 못했습니다. </font></div> <div><br><font color="#000000">걱정된 저는 아버지께 삼촌을 찾으러 가봐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재촉했지만, </font></div> <div><font color="#000000"><br></font></div> <div><font color="#000000">아버지는 묵묵부답이셨고, 선장님의 아내 되시는 분과 잠시 할 말이 있다며 </font></div> <div><br><font color="#000000">저를 다른 방으로 보내셨습니다. </font></div> <div><font color="#000000"><br></font></div> <div><br><font color="#000000">호기심과 약간의 분노, 객기가 어우러져 있던 당시의 저는 몰래 방에서 나와 둘의 대화를 엿들었고</font></div> <div><br><font color="#000000">거기서 처음으로 '마귀굴' 이란 존재에 대해 듣게 되었습니다.</font></div> <div><br><font color="#000000">선장님의 아내분은 마귀굴에 홀린 것이다. </font></div> <div><font color="#000000"><br></font></div> <div><font color="#000000">내일 날 밝고 찾아보러 가자. 지금은 마귀굴이 돌아다닌다. 는 식의 말을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font></div> <div><br><font color="#000000">아버지도 마귀굴이란 존재에 대해 이미 선장님께 들었던 것인지 어느정도 수긍하는 모습이었습니다.</font></div> <div><font color="#000000"><br></font></div> <div><br><font color="#000000">저는 두 사람이 삼촌을 찾으러 갈 생각이 없다는 것을 알자 화가 난 나머지 </font></div> <div><br><font color="#000000">몰래 집 대문 밖으로 나왔고, 불빛이 없어 완전히 어두웠던 돌담길로 향하기 시작했습니다.</font></div> <div><br><font color="#000000">그리고 그때 그곳으로 향했던 것을 아직도 후회하고 있습니다.</font></div> <div><font color="#000000"><br></font></div> <div><br><font color="#000000">돌담길에 접어든 저는 그제야 객기를 넘어선 두려움에 온갖 신경이 곤두서기 시작했고 </font></div> <div><br><font color="#000000">그전까지도 들렸지만 눈치채지 못했던 소리, </font></div> <div><font color="#000000"><br></font></div> <div><font color="#000000">뱀이 내는 소리와 천식 환자의 쇳소리가 섞인듯한 소리가 돌담 너머로 들려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font></div> <div><br><font color="#000000">바람 소리려니 했던 저는 계속해서 돌담길을 나아갔고, 어느 순간 깨달았습니다.</font></div> <div><br><font color="#000000">바람이 몰아치는 것과 상관없이, 파도가 철썩이는 것과 상관없이 들리는 별개의 소리라는 것과</font></div> <div><br><font color="#000000">또한 거기에 돌담을 손톱으로 긁는 소리까지 더해졌다는 것을 말입니다.</font></div> <div><font color="#000000"><br></font></div> <div><br><font color="#000000">두려움에 얼어붙은 저는 그 순간 오싹한 느낌과 함께 돌담길 저편에서 검은 형체를 보았습니다.</font></div> <div><br><font color="#000000">그리고, 그리고...</font></div> <div><br><font color="#000000">소리를 지르며 헐레벌떡 선장님의 집으로 다시 돌아왔다는 것 이외에는 기억나지 않습니다.</font></div> <div><font color="#000000"><br></font></div> <div><br><font color="#000000">그날 밤 저는 그 '마귀굴'이 내는 소리를 밤새 들으며 이불을 뒤집어쓰고 뜬눈으로 덜덜 떨었습니다.</font></div> <div><br><font color="#000000">다음 날 아침 날이 밝아오자, 언제 그랬냐는 듯 바람은 약해졌고</font></div> <div><font color="#000000"><br></font></div> <div><font color="#000000">파도도 부드러워졌으며 기괴한 소리도 더는 나지 않았습니다.</font></div> <div><br><font color="#000000">아버지와 저, 그리고 선장님의 아내분 셋이서 모래사장에 도착했을 땐 그곳에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습니다.</font></div> <div><br><font color="#000000">삼촌이나 나머지 두 사람의 발자국 조차도 없었습니다.</font></div> <div><font color="#000000"><br></font></div> <div><br><font color="#000000">선장님의 아내분은 한숨을 내쉬며, '마귀굴'이 잡아갔다는 말을 하셨습니다.</font></div> <div><br><font color="#000000">선장님의 아내분 말씀에 의하면 </font></div> <div><font color="#000000"><br></font></div> <div><font color="#000000">이 섬에는 옛날부터 '마귀굴' 혹은 '마구굴' 이라는 존재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고 하셨습니다.</font></div> <div><br><font color="#000000">그것들은 사람을 해치는 존재로 사람과 비슷한 형태에 어두운 바다에서 올라오며 돌담 너머를 배회한다는 것과</font></div> <div><br><font color="#000000">돌담이 비정상적으로 높고 마을 전체에 있는 것도 다 '마귀굴'때문이라는 것이었습니다.</font></div> <div><font color="#000000"><br></font></div> <div><br><font color="#000000">그렇게 한참을 모래사장을 뒤졌던 저와 아버지는 다시 선장님의 집으로 돌아갔고 </font></div> <div><font color="#000000"><br></font></div> <div><font color="#000000">선장님이 오시기까지 남은 날들을 집 안에서만 보냈습니다.</font></div> <div><br><font color="#000000">선장님이 다시 섬에 오시고, 삼촌과 그 두 명에 대해 말하자, 일단은 고흥군으로 다시 돌아가 실종신고를 하자고 하셨습니다.</font></div> <div><br><font color="#000000">그리고는 여러 일이 순식간에 흘러갔습니다. </font></div> <div><font color="#000000"><br></font></div> <div><br><font color="#000000">삼촌의 실종신고 이후, 경찰과 같이 그 선장님을 찾으러 갔을 때는 선장님이 배를 그만 타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font></div> <div><br><font color="#000000">그 섬의 이름도 위치도 모르던 저희는 영영 그 섬을 찾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font></div> <div><br><font color="#000000">주변에 알려진 섬들을 몇 군데 방문해보았으나 높은 돌담이 보이는 곳은 한 곳도 없었고 </font></div> <div><font color="#000000"><br></font></div> <div><font color="#000000">더 알아낸 것이 있으면 연락을 주겠다는 경찰의 말을 끝으로 </font></div> <div><br><font color="#000000">저와 아버지는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font></div> <div><br><font color="#000000">결국 삼촌은 실종선고 이후 사망처리 되었습니다.</font></div> <div><br><font color="#000000">여기까지가 제 끔찍한 경험의 전부입니다.</font></div> <div><font color="#000000"><br></font></div> <div><br><font color="#000000">20여 년이 지난 지금, 아버지의 유품에서 삼촌과 찍은 사진을 못 찾았더라면 이 글을 쓰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font></div> <div><br><font color="#000000">그동안 나름의 조사를 해왔으나 아무것도 알아내지 못했습니다.</font></div> <div><br><font color="#000000">가끔 그 기괴한 소리와 돌담길을 헤매는 악몽을 꾸기도 합니다.</font></div> <div><font color="#000000"><br></font></div> <div><br><font color="#000000">저는 그날 무엇을 보고 느꼈던 걸까요? </font></div> <div><br><font color="#000000">제가 10대였을 당시에 이미 나이 지긋하신 노인분들이 사시던 그 섬은 어떻게 되었을까요.</font></div> <div><br><font color="#000000">이제 세상에서 '마귀굴' 을 아는 사람이 저밖에 없을 것 같아 더 두렵습니다. </font></div> <div><font color="#000000"><br></font></div> <div><br><font color="#000000">마지막으로 그 경험을 한 다음 날 주웠던 것들의 사진을 첨부합니다. </font></div> <div><br><font color="#000000">전부 다음날 돌담길에서 주웠던 것들이며, 손톱은 악취가 심해 씻어서 보관했습니다.</font></div> <div><br><font color="#000000">더 길었던 손톱도 있었지만, 이사를 하게 되면서 다른 상자 하나를 분실하는 바람에 남은 것은 저것뿐입니다.</font></div> <div><br><font color="#000000">아직도 저 많은 손톱들이 왜 돌담길에 떨어져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font></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650" height="487" alt="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4/1523526811fb9d5400b04e49fe86760786bc08d643__mn48266__w650__h487__f64794__Ym201804.jpg" filesize="64794"></div> <div class="autosourcing-stub"> <div style="margin:20px 0px 30px;padding:0px;font-family:dotum;font-size:12px;"><font color="#000000"><strong style="padding:0px 7px 0px 0px;">[출처]</strong> <a target="_blank" href="http://cafe.naver.com/mystery0327/3717" target="_blank">'마귀굴'이란 존재에 대해 아시나요? (미스테리/공포 카페 :: 미스터리 파인더(UFO,귀신,심령,괴물))</a> <span style="padding:0px 7px 0px 5px;">|</span><strong style="padding:0px 7px 0px 0px;">작성자</strong> <a target="_blank" href="http://cafe.naver.com/mystery0327.cafe?iframe_url=/CafeMemberNetworkView.nhn%3Fm=view%26memberid=kingcrostime" target="_blank">시화</a></font></div></div><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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