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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98255
    작성자 : song
    추천 : 10
    조회수 : 4807
    IP : 211.221.***.89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8/04/11 23:15:52
    http://todayhumor.com/?panic_98255 모바일
    미스테리 - 타임슬립
    옵션
    • 펌글

    <사진설명 : 해안가 초목언덕 위 버려진 집> 
     
     
    1. 사라진 집들
     
    1971년, Oklahoma 의 원료공급 회사에서 일하고있는 두 남자가, 특정 구역의 디스펜서를 찾기위해 호출되었다.
     
    이들이 장소에 도착했을때, 디스펜서의 연료가 반 정도 차있는 것을 보았고 

    나중에 다시와서 가져가는게 좋겠다 싶어 그렇게 하기로 했다. 
     
    그리고 떠나기전 우연히 근처언덕에 큰 집이 있는것을 보았는데,

    그 집은 이미 오랫동안 버려져있던것 같았다.
     
    다음날 그들이 디스펜서를 가져가기 위해 다시 돌아왔을때, 어제 봤던 그 집은 사라져있었다.

    잔해 또는 그 어떤 흔적 조차도 그 곳에선 찾아볼 수 없었다.






     

    <사진설명 : 우크라이나, 'Mukacheve airfield' 버려진 공항 활주로>
     
      
    2. 무언가 바뀌어있는 공항격납고
     
    1935년, 영국 공군 중장 Victor Goddard 경은, 영국의 스코틀랜드 Edinburgh 에서 출발하여

     잉글랜드의 Andover로 가는 비행편에 탑승중 이었다.
     
    비행 중에 그는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고 격납고가 거의 붕괴된 버려진 공항을 막 통과하게 되었다.

    하지만, 곧 비행을 할 수 없을정도의 큰 폭풍을 만나게 되는데...
     
    이후, 폭풍이 지나가자 Goddard는 탑승중인 비행기가 다시 되돌아가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가 방금 봤던 버려진 공항을 다시 지나가게 되었는데,
     
    그곳은 이상하리 만큼 정상적 이었고, 임무중인 비행기와 정비공들로 분주했다.






     

    <사진설명 : 미국 167번 도로>
     
     
    3.  여행길
     
    1969년, Abbeville에서 Lafayette로 가는 텅빈 Louisiana 167번 도로를 두 남자가 운행 중 이었다.

    그러던 중 같은방향으로 여행하던 연식이 오래된 자동차를 보게 된다.
     
    이 차는 거의 새것 같았고 차 번호판에는 1940(1940년)이라 쓰여있었다.

    심지어 더 놀란건, 차량뒤 한 여성이 14세기의 복장을 하고 있는것처럼 보였으며,

    어린 소년이 그 여성뒤에 있었다.
     
    어안이 벙해진 두 남자는 일단 그녀가 도움이 필요할지도 모르니 그녀 앞에 차를 대려 하는데...

    거의 근접한 순간, 여성은 공기중으로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다. 
     
    기분이 이상해진 이들은 상황을 살피기 위해 뒤를 돌아보았는데,

    조금 떨어진 거리에서 뒤따르던 다른여행자들에게 똑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었다.








    <사진설명 : 1955년 Mount Alexander Rd and Fletcher St in Essendon의 교차로, 사진 : 'Herald Sun'>
     
     
    4. 린의 메모
     
    호주의 린(Lyn)은 책"Time Travel : A How-To Insiders Guide"(Global Communications, 1999)를 읽었으며,

    그녀의 경험이 이 책에 소개된 다른 사람들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1997년 린은 1947년에 지어진 작은 오지마을에 살았고, 그 이후로 거의 변하지 않았다.
     
     다음은 린의 메모에 적인 이야기이다.
     
     
    "나는 마을의 주요 교차로를 향해 운전중이었어요.

    그때 갑작스레 뭔가 공기중에서의 변화를 느꼈죠.

    그것은 온도와 같은 그냥 한기가 아니라 분위기 같은 변화였어요.

    그리고 공기는 무척이나 답답했어요.
     

    이후 교차로에서의 풍경은 마치, 저는 약 1950년대로 이동된것만 같았어요.

    길은 포장되지 않은 흙길이었고, 교차로에 심어진 나무들은 어디론가 사라져 있었죠.
     
    마침 교차로에서 가로질러 저에게로 오는것은 오래된 검정차(Vangguard 또는 오래된 FJ Holden)였어요.
     

    교차로를 통과할때 그 차의 운전자는 가속직전에

    너무 놀라 나를 보고있어요(1950년대 운전자 역시 이상한 점에 놀란듯).
     
    내가 볼 수 있었던 거는 그의 복장과 모자는 1950년대 패션인거 같았어요."

     
    "이 상황은 한 20초간 지속되었고, 내가 그곳에 머무는 동안 적어도 5번 반복되었던것 같아요.
     
    항상 그 지점에서 나는 차량 번호판을 살펴보려고 노력했지만

    그때마다 먼지로 덮여있어서 잘 보지 못했어요."




     
    번역 : 루리웹 '두둥실~둥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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