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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96779
    작성자 : [문지기]TOMMY
    추천 : 14
    조회수 : 1932
    IP : 61.40.***.178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7/11/28 14:17:14
    http://todayhumor.com/?panic_96779 모바일
    저주받은 게임 킬 스위치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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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오유에 없는 줄 알았는데
    여기에 올려놓으신게 있네요.
    좀 더 퀄리티가 있는듯 합니다.

    이 글을 더 추천드려요~
    -----------------------------------------------------------
    안녕하세요 괴갤러 여러분
    1년동안 눈팅만 하다가 오늘 처음 글써보는 Vrick이라고 합니다.
    오늘 포스팅할 주제는 해외권 크리피파스타(Creepypasta)중 하나인
    게임 킬스위치 입니다.


    1989년 게임 하나가 발매됩니다.

    제작사는 체코의 칼비나 코퍼레이션.

    장르는 사일런트힐풍의 미스터리 어드벤쳐물이었고,

    느린 템포의 체코 포크송, 어떻게 들으면 공산주의 선전가같기도 한 BGM이 흘러나왔습니다.


    캐릭터는 두 개 였습니다.



    보이지 않는 유령인 가스트(Ghast)와

    보이는 인간 여자 포르토(Porto)중 하나를 선택해서 플레이할 수 있었죠.

    가스트는 파이어볼이나 석탄 가스 등 여러 기술을 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말 그대로 아예 '보이지 않는' 구조로 인하여 플레이가 매우 어려웠죠.

    이 게임은 점핑 구조가 많이 나오는데, 보이지도 않는 3인칭 캐릭터로 점프 컨트롤을 하라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웠습니다.

    따라서 대다수의 플레이어들은 포르토로 플레이하였습니다.




    포르토는 게임 도중 마음대로 몸 사이즈를 늘이거나 줄일 수 있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일단 이 포르토로 플레이할 시의 스토리를 소개하자면

    포르토는 어느 어두운 폐광에서 팔꿈치를 다친 채 깨어납니다.

    어두운 폐광에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다가, 그녀는 문득 이 폐광이 자신이 일했던 곳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그 폐광은 이미 버려진 지 오래되어, 인부들의 시체와 유령, 이상한 괴물, 정신이 나가버린 광산 관리자들이 가득 차 있었습니다.

    게임 내에서 그들은 붉은색의 사각형으로 표시되는데,

    이 붉은색이 온통 흑백으로 칠해진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밝게 표시되는 색입니다.

    게임에는 보스는 존재하지 않고, 그저 길을 찾아 나아가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근데 이 과정이 매우 어려웠습니다. 따라서 그 때 까지는 클리어한 사람이 매우 드물었습니다.

    어려운 난이도와 당시로써는 의미를 알 수 없었던 스토리 때문에

    이 게임은 차차 잊혀져 사람들의 뇌리에서 사라지는 듯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콜롬비아의 한 BBS사이트에 Porto881이라는 사람이 홀연히 나타나 공략법을 전수해주고

    많은 사람들이 공략법을 보자 의무를 다했다는듯이 다시 홀연히 사라집니다.

    현재 이 Porto881이라는 공략법을 전수하고 즉시 사라진 이후엔

    어느 사이트에서도 다시 나타난 적이 없으며 연락도 두절된 상태라고 하며

    다른 사이트에 돌아다니는 Porto881들은 모두 사칭이라고 합니다.

    Porto881의 말에 따르면, 게임 내의 여러 쪽지나 테이프 등을 찾아 조사하면

    게임 내의 굴대에 새겨진 여러 복잡한 코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스페인어권을 중심으로 많은 플레이어들이 이를 토대로 이 잊혀진 게임을 다시 발굴해내어 플레이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여러 쪽지와 테이프 등을 찾아내어 플레이한 결과,

    게임의 전체적인 소재가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이 게임은 냉전 당시 동구권,

    그 중에서도 유달리 자국민에게 강압적이고 폭력적이었던

    체코슬로바키아 공산 정권 치하의 암울한 시대상을 주 소재로 하고 있었습니다.

    회사명인 카르비나(Karvina)도 실존하는 체코의 도시로,

    한때 광산업과 중공업이 발달했죠.

    1968 프라하의 봄의 여파로 공산정권 붕괴의 위기를 겨우 모면한 체코 공산정부는

    국민들의 자유 의지를 억누르기 위해 더욱 강압적인 정책을 펴기 시작합니다.

    그 중 하나가 석탄량 생산을 채우지 못하면, 그 회사 또는 그 부락 전체에 직간접적인 처벌을 가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강압적인 공산 정권 하에서, 석탄 생산량을 늘려야겠다는 압박감에 시달리던 광산 감독이 기계 오작동과 각종 부정행위에 대한 허위 보고를 실시한 것이었습니다.

    당연히 이에 대해 의심을 품고 있던 체코 정부는 비밀경찰인 StB(Státní bezpečnost)를 광산에 파견하여

    생산량을 늘리지 못하면 인부들과 관리인들의 몸에 작은 단도를 박아버리는 잔혹한 고문을 실시한 것입니다.


    굴대 코드를 모두 해석하면 조립된 테이프 하나를 얻게 되는데, 이 테이프를 재생시키면

    "지구의 불이 수호를 위해 일어났다. 노동자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들의 낡은 장비에 들어가 약하게 만들었다."

    라고 재생됩니다.

    많은 플레이어들이 이 '지구의 불'을 가스트와 같은 유령으로 해석하였습니다.

    이 '지구의 불'들은 공장 내 기계로 들어가 많은 인부들을 감염시켰고

    이 감염자들은 생존자들을 보는 대로 그들의 관절에 꽂힌 StB의 칼로 도륙했습니다.

    기계와 감염자들 때문에 광산은 아수라장이 되었고, StB는 광산을 폐쇄하고 도주했습니다.

    결국 남겨진 생존자들은 거의 살해당했고, 포르토는 운 좋게 살아남아 광산 깊은 곳으로 떨어졌던 것이었습니다.

    그 떨어진 곳은 독성가스와 화학물질로 오염된 곳이었는데, 이게 포르토가 임의로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었던 원인이었습니다.


    플레이어들은 이 부분에서 다시 멘붕에 빠집니다.

    Porto881의 공략이 여기까지밖에 서술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플레이어들은 ■■에서부터 같은 맵 돌기까지 여러 방도를 생각해 보았지만 플레이에는 진전이 없었습니다.

    이러던 와중 Porto881이 다시 BBS에 나타납니다.

    그는 다시 해결책을 찾아 올리고 또다시 사라졌습니다.

    해결책은 테이프 녹음기가 있는 장소의 다음 방에 존재하는 용광로였습니다.

    이 용광로는 석탄을 연료로 바꾸는 능력을 가졌는데,

    여기서 석탄을 연료로 바꾸어 포르토가 먹게 하는것입니다.

    연료를 먹은 포르토는, 자신이 무언가에 지배당하고 있는것을 느낍니다.

    (아마 '지구의 불'로 추정됩니다.)

    그리고 진실을 담은 테이프를 들고, 밖으로 향하는 마지막 터널로 향하는 순간,


    화면이 하얗게 변하면서 더이상의 게임 플레이가 불가능해졌습니다.

    디스켓을 뽑고 다시 실행해 봐도 결과는 같았습니다.

    복구를 시도해도 결과는 같았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이 킬스위치라는 게임은,

    클리어와 동시에 자신을 지워버리도록 설계된 것입니다.

    플레이 도중에만 존재하도록, 클리어와 동시에 디스켓 내의 파일을 망가뜨리는 것이었습니다.


    당연히 생고생하여 이 게임을 클리어한 플레이어들의 원성은 하늘을 찔렀습니다.

    더구나 이 킬스위치라는 게임은 1990년까지 5000장만 발매되어 더이상 생산되지 않았고

    회사 자체에서 '더는 생산 안할것'이라고 단언까지 했으며

    이 카르비나 코퍼레이션이라는 회사도 1990년 문을 닫아버린 상태였습니다.

    따라서 게임 자체도 매우 희귀한 상태고, 플레이하여 클리어를 했다면 게임이 스스로를 지워버리니,

    플레이하면 플레이할수록 게임이 없어져버리는 꼴이었습니다.

    몇몇 플레이어들은 포르토 대신 가스트를 선택하여 클리어하려 했지만

    골때리는 난이도 덕에 아무도 클리어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유저들은 그냥 미스테리로 남겨두기로 하고

    게임을 플레이하는것을 그만두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2005년, 얼마 남지 않은 킬스위치의 미개봉본이 옥션에서 75만달러의 가격으로

    일본의 야마모토 류이치라는 사람에게 낙찰됩니다.

    야마모토 류이치는 당시로써는 새로 생긴 사이트였던 유튜브에 자신의 모든 플레이 기록을 녹화하여 올리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고는 게임 플레이를 위해 잠시 잠적하였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동영상 공개일에 올라온 영상은

    류이치가 캐릭터 선택화면을 TV에 띄워놓은 채로

    초췌한 모습으로 하염없이 울고 있는 1분 45초짜리 동영상뿐이었습니다.
    그는 플레이는 일절 하지않고 무언가를 보고 겁에 질린듯이, 그리고 슬픈 듯이 울고만 있었습니다.
    그는 무엇을 본 것일까요.



    훗날 킬스위치는 자칭 '카르비나 Co. 사장의 아들'이라는 사람에 의해 PC로 이식되어 모 연쇄할인 사이트의 그린라이트 코너에 올라옵니다.

    또한 킬스위치를 직접 플레이하여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그 영상을 올리기도 하였죠.

    하지만 얼마 되지 않아 모종의 이유로 금방 그린라이트에서 내려옵니다.

    그저 규정에 위반되었다고만 나와있을 뿐 자세한 사유는 일절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식된 버전은 아직 남아있지만, 대다수가 시디키 불량으로 구동되지 않고,

    실제 플레이할수 있는 파일은 극소수라고 전해집니다.

    이 탓에 팬메이드 버전 개발이 현재 진행중에 있다고 합니다.




    아직도 이 게임에는 풀리지 않은 미스테리가 많이 남아있습니다.


    --------------------------------------------------------------------------------------------

    주된 출처는 영어권, 스페인어권 크리피 파스타 전문 사이트와

    닌텐도님께서 작성하신 "게임 괴담 모음(북미)-3" 게시글(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community/327/read?articleId=21830050&objCate1=&bbsId=G005&searchKey=subjectNcontent&itemGroupId=&itemId=145&sortKey=depth&searchValue=%ED%82%AC%EC%8A%A4%EC%9C%84%EC%B9%98&platformId=&pageIndex=1)입니다.


    많이 부족한 첫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45/read/23343908
    [문지기]TOMMY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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