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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에 한x기독사x학교를 다닌다고 했던 사람입니다
여러분의 응원과 관심 정말 감사드립니다
의지할 곳이 없으니까 이곳에 의지하게 되네요.......
죄송합니다
정말 의지할 곳이 저에게 없네요..........
글을 올리고 나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내가 가볼 일이 있을까 생각했던 정신의학병원에도 가보고
병원에 가서 우울과 불안이 정상수치이상 이라는 진단도 받아보고
밤에 잠이 안와서 몇시간씩 누워있다가 잠이 들고
사람들이 저를 쳐다보면 저를 찾는건가 너무 무서워서 숨고
모르는 번호로 연락이 오면 무서워서 받지도 못하고
식욕이 없어서 수요일부터 먹은 것이라고는 우유 한 컵과 물, 그리고 약밖에 없네요......
아직도 한x기독사x학교의 졸업생들과 재학생들은 저를 찾고있습니다
제가 어떤 기분일지는 생각도 안하고
자신들의 안전을 위해서 저를 찾아내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그 사람들때문에 지금도 너무 아프고 힘든데
그 사람들은 제가 아프고 힘든걸 보면 좋아하겠죠
한x기독사x학교의 졸업생, 재학생 커뮤니티 클럽에 올라온 글이라네요
친구한테 받은 사진인데 제가 이름과 사진은 지웠습니다
저는 이 분들 얼굴도 이름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처음 비춰진 이 분들의 모습은 저를 찾는 저승사자같네요
정말 저는 지금 이 분들때문에 미쳐버릴 것같은데
이 사람들은 정말.........
학교를 처음 들어갈 때 분명 교장선생님께서는 그러셨습니다
우리학교에서 힘들어하는 학생을 한번도 본 적이 없다고.........
하지만 저는 학교에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제 친구들도 힘들어했습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500만원이라는 입학금을 내고 1년만 다니고 나온 학생이 수두룩 하겠습니까
500만원이 적은 돈입니까?
저희에게는 피같은 돈이 들어갔는데
저희는 힘들었습니다
한달에 100만원이라는 돈을 내고
친구가 선배에게 폭행당하고
8인 1실에서 정말 숨막히게 살고
북한 수용소 같은 곳에서 샤워하고
학교 건축하는데 가서 일하고
가서 친구는 못에 다치는 사고도 일어나고
초등학교 이삿짐 나르는데 가서 일하고
일하다가 선생님이 다치시는 사고가 일어나서 전교생이 피로 얼룩진 바닥을 보고
정말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습니까?
진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아무도 부정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사실이니까요
그런데 저를 왜 찾는 것입니까
학교를 위한다면 정말 변화되도록 일을 해야죠
정말 이 사람들때문에 저는 아파서 미치겠는데
제가 왜 학교까지 때려친 이 상황에서 졸업생, 재학생들에게 까지 괴롭힘을 당해야 합니까
맨 위에 있는 사진은 오늘 병원에 가서 받아온 처방전 입니다
진짜 이런 수치스러운 처방전을 왜 이 사람들 때문에 받아야합니까
정말.........
진짜 학교때문에 정말 힘들었는데
이제와서 또 힘들고..........
너무 힘든데............
이게 기독교적인 것입니까
말씀해보세요
이게 기독교적인 것입니까
진짜 하나만 물어보겠습니다
세금은 확실히 내셨나요?
처음받은 입학금 500만원
세금은 내셨나요
진짜 제발 이슈화 시켜주세요
저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진짜 추천 안해주셔도 되요
그런데 보셨으면 제발 퍼트려주세요
제발 이슈화 시켜주세요
제발요
진짜 부탁드릴께요
도와주세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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