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님들~
드디어 야구 시즌이네요 !!
야구의 동네 사직동에서!! 어머니가 바를 운영하시다가 어머니가 많이 힘들어하셔서..
펍으로 바꿔서 운영을 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bar 로 한 3~4년 운영하다 보니 주위사람들 인식이 아직 bar로 인식되어
인식된 분위기를 바꾸기가 많이 힘드네요
아직 홍보도 안하고 완전히 다 준비는 안되었지만 
놀수가 없어서 장사하면서 바꾸고 홍보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본이 없어서 많은 돈은 못들였지만 가게 하나하나 제가 직접 ㅠㅠ
인테리어도 꾸미고 해서 노력했지만 손님들을 인식을 바꾸는건 한계가 있네요

외국문화이긴 하지만 
혼자와서도 모르는 옆사람들이랑 친해지고 이야기도하고 술마시고 음악즐기고
저희 가게에 오면 즐거워지고 소외된사람없이 즐기다갈수있는 가게가 되도록
하고싶네요 
오유분들~ 혹시 부산에 야구구경 오시는 분들이나 부산 사시는 분들은
사직동 사거리 우리은행 옆에 4way's pub에 오시면 제가 서비스 팍팍
그리고 즐겁게 맞이 해드릴테니 언제든지 놀러오세요~~
남자는 아직 저 밖에없으니까 오셔서 수염 있는 사람 찾으셔서 
오유? 라고하시면 저흰 통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참 요리도제가합니다
이번에 가게때메 배운지 얼마안되서.. 느려도 맛은 있게!!! 노력해볼께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