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통의 국정운영에 지지하고 있는 사람들이 83%라고 하는데,
그사람들은 다 무조건 적인 문재인 지지자인가요?
각자 자기들의 이유와 시각을 가지고 본인들이 판단하기에 옳은건 옳다 그른건 그르다. 즉 비판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사람들이 저중에 절대 다수를 포함하고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여러분들이 그렇게, 여러분의 입장에선 입맛대로 맞춰서 지지한다고 노통처럼 잃을수 없다! 지키자 하시는듯 한데...
여러분이 적페세력이다 하면서 매도해서 떨어져 나가는 퍼센테이지는 의식 안하시나요?
저중에 여러분같은 무조건적인, 누가봐도 흠있는 안경환같은 심지어 역사관에도 문제있는 그런 사람도 문통의 사람이니 맞다라고 하며, 과거에 여성인권 비하하는 탁현민 같은 사람도 과거 잘못 사과했으니 덮고 넘어가자는 식의 사람들 저 83퍼중에 얼마나 되나요?
문재인 대통령은 사람 아닌가요? 실수 안해요?
실수하면 국민은 대통령에게 실수하지 말라라고 할 수 있지 않나요?
흠없는 사람이 어디있냐? 다 흠있는 사람들이다 너무 까다롭다.
이거 저번 정권에서 인사청문회 당시 그당시 여당에서 한 소리 아닌가요?
물론 그흠결이 안경환을 제외하고는 없다할정도로 완벽한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문통이 뽑은사람은 다 옳다 식의 무조건 적인 지지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무조건적인 박정희 박근혜 지지와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대다수의 국민이 문재인의 국정운영에 동의하고 지지하고 있는 이유는 국민의 요구에 맞춰서 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문재인대통령을 부리는 국민이지 문재인 대통령의 광신도가 아닙니다.
정부의 비판은 국민의 의무이고 권리입니다.
비판을 멈추면 부패합니다.
국가의 주인답게 우리에게서 돈을 받고 일하는 저들을 감시하고, 더 열심히 일하도록 잘하면 칭찬하고 못하면 매드는 진정한 주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