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font-family:Gulim, sans-serif;font-size:13.3333px;"><br>나는 예전에 어느 한 노인분에게 "전세계에는 나와 닮은 도플갱어가 10대명 쯤 존재하며 전 세계에 있는 도플갱어중 한명이라도 이 세상을 떠나가게 되면 다른 공간에서 살고있던 도플갱어들도 같이 죽어서 저승길에서 조우한다"는 것이였습니다<br>처음에 제가 그 노인분에 말씀을 들었을때 "뭔 그런일이 다있대" 하면서 농담으로 흘려 들어습니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font-family:Gulim, sans-serif;font-size:13.3333px;">그로부터 3년뒤<br>뉴스에서 한속보가 나왔습니다.<br>"러시아 모스크바현에서 ○○군이 심장마비로 사망하였다고 합니다"<br>다음 속보입니다.....삑 난 티비를 끄고 방에 들었갔다<br>뉴스에서 나왔던 사망한 사람의 얼굴이 나의 얼굴과 닮았기때문이였다.<br>난 방에 들어와서 "에이 뭐야 기분나쁘게!!"하고는 방에 불을 끄고 잠에 들었습니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font-family:Gulim, sans-serif;font-size:13.3333px;">그 날 밤 꿈을 꿨다.<br>침대 저편에서 걸어오는 이상한 사람 난 "뭐지??"하면 몸을 일으길려고하였으니 마치 몸이 굳은것 처럼 움직여 지지않았습니다.<br>이상한 사람이 침대 앞에 오자 잠에서 깼습니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font-family:Gulim, sans-serif;font-size:13.3333px;">난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몸을 일으켜 집 안을 둘러봤지만 눈 앞에 비치는건 꺼져있는 티비와 창을 넘어 빛나는 햇빛뿐 이였습니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font-family:Gulim, sans-serif;font-size:13.3333px;">나는 의아해하며 회사로 출근을 했습니다. </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font-family:Gulim, sans-serif;font-size:13.3333px;">회사를 마치고 집으로 와 쓰러지듯 침대에 누워 잠을 청했습니다<br>그 날도 꿈을 꾸었습니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font-family:Gulim, sans-serif;font-size:13.3333px;">전날 꿈과 다른건 없었지만 나에게 다가오는 이상한 사람이 한명더 늘어났습니다<br>이번에도 침대 앞에 왔을때 잠이껬습니다.<br>이상한 기분은 들었지만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회사에 출근했습니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font-family:Gulim, sans-serif;font-size:13.3333px;">회사를 마치고 돌아와 침대에 누워 잠을 청했는데 또 꿈을 꾸었습니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font-family:Gulim, sans-serif;font-size:13.3333px;">이번에도 이상한 사람이 한사람이 더 늘어났습니다.<br>또 침대 앞에오자 잠에서 께어났습니다.<br>난는 찜찜한 기분으로 회사를 출근했고<br>이번꿈에도 늘어나고<br>다음날 꿈에 도 늘어나고 </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font-family:Gulim, sans-serif;font-size:13.3333px;">시간이 갈 수록 별것 아니라고생각했던 꿈들은 내게 잊혀지지않는 악몽이 되어버렸고 잠을 제대로 잘 수 있을 리가 없을정도였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font-family:Gulim, sans-serif;font-size:13.3333px;">불안과 긴장감속에 지쳐서 잠시 눈을 감게되면, 또 다시 그 꿈은 내 앞에 반복되고 있었다<br>내가 그 꿈들을 악몽이라고 결정적으로 생각해버린 이유는... </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font-family:Gulim, sans-serif;font-size:13.3333px;">그것들의 얼굴이 모두 나의 얼굴이었기 때문이다.<br>하루하루를 내가 나를 바라보는 시선속에서 살아야한다는것은 고통. 지옥 그자체였고<br>그러기를 10여일... 벌써 꿈속의 나는 10명을 넘어서고있었다<br>......................................<br><br>여러분들 다음 주제 알려주세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