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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95469
    작성자 : 화가난레드
    추천 : 4
    조회수 : 1757
    IP : 175.223.***.164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7/09/14 02:50:18
    http://todayhumor.com/?panic_95469 모바일
    내가 살면서 겪은 이야기[실화]5
    벌써 5번째글 이네여..ㄷㄷ 요즘 과제 때문에 흡...피가말라가고 있어요 살려주세요......ㅠ
    원래는 저도 유머글을 쓰고 싶었는데 제가 그렇게 재밌는사람이 아니고 그런 일도 별로 없었기 때문에 이싱하게도 믾았던 기이한 일들을 되새기고 있습니다. 요즘 악몽도 자주꿔요....C밤

    악몽꾸다보니 옛날생각나네요 제가 초등학교 2학년때인가 언제였는지는 정확히는 기억이 잘안나지만 10살 미만이었을때였어요 그당시 우리집은 거실이 아아아주넓은 주택에 실있어요 소파도 들어가요!! 


                      ㅣ  현관.   ㅣ           배란다.            ㅣ
                      ㅣ. ㅡㅡㅡㅣ                                      ㅣ
           방.1    ㅣ                 거실.                            ㅣ
                        ㅣ.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부억
                         ㅣ.            l         방2            ㅣ  화장실ㅣ
                       ㅣ.   계단      l                          ㅣ           ㅣ



    대충 이런식으로 되있어요 저는 엄마와 같이 방1를 쓰고 아빠는 방2를 썻습니다 그런데. 저집에 이사가고 난뒤 자꾸만 악몽을 꾸게되는겁니다.  거창하진않고 대충 나는 앞이보이는데 몸을 일으켜세우면 나는 누운채로 다시 눈뜨고 또 일어나면 다시누운채로 눈뜨고 이렇게 수차례반복 이런식이나
    상반신만 있는 검은색 망토를 입은 여자가 저를 현관으로 뜰고 나가는 꿈을 꿨어요 아주 자주요

    그럴때마다 엄마깨워서 무섭다고. 이상한 꿈꾼다고 하면 엄마가 따뜻한물을 가져와주고 마시고 엄마손 꼭잡고 잤어요
    원래 그러면 그다음에는 푹 잠드는데 어느날은 그런데도 또 꿈을 꾸는거에요 그런데 이번에는 먼가가 달랐어요 원래는 천천히 끌고가는데 이번에는 몇배는 빠르게 끌고가는 거에요 저는 안간힘을 쓰며 다시 침대로 돌아오기를 반복하다가 제가 현관근처에 끌려가다가 잠에 깻어요 그때 너무 무서워서 그자리에서 울었어요 분명 침대에서 일어나야할 제가 소파에 누워있는거에요 

    이 사건은 아직도 미스테리로 남았습니다.요즘은 그런 꿈은 안꾸지만 얼마전에 가위에눌렸는데 여자 둘이서 뱅글뱅글 
    제 주위는 도는 섬뜩한 꿈이었습니다 와 제가 왜 무서운 영화를 남들보다 잘보는지 몇일 전에 깯알았어요 저는 어려서부터 그것보다 몇배는 무서운거를 직접 체험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확실히 보통사람은 아닌거같습니다.. 평범이 가장 힘든거 같습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7/09/14 07:22:17  211.201.***.45  글라라J  704744
    [2] 2017/09/14 07:50:45  118.39.***.197  dkanehdks  486988
    [3] 2017/09/14 08:09:18  121.161.***.156  하얀마녀  664862
    [4] 2017/09/14 09:51:54  108.162.***.24  지민BTS정국  719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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