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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서 살면
한번 웃으면 한번 젊어지고
한번 화내면 한번 늙는다는
평범한 힘없는 민초들에게
하루 온갖 힘든 생활 그중에도
웃음 잃지 말고 늘 많이 웃으라는
그리고 평범한 민초 하는 말
귀여운 토끼 같은 자식들이
집안의 웃음 보따리라는
그렇게 늘 밝게 웃으면서 살면
스치고 지나가던 행복도 저절로
기웃기웃 찾아들어 온다는 말 있는
인간이 한세상 일생을 살아가는데
그 무엇보다도 좋은 것은 늘 항상
웃음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는
웃으면 정신 건강도 좋아지고
제 삶에서 웃음 많으면 저절로
그래서 또 제 삶이 즐거워진다는
옛날 어른들 삶의 지혜를 본받아
한번 웃으면 제 삶이 젊어지고
수시로 화내면 저만 답답해
또 누구는 말하기를 수시로
화내면 잘 될 일도 아차 하며
섭섭하게 어긋나는 일이 생긴다는
세상에 아기들이 천사라고 하는
이유는 젖 잘 먹고 배부른 아기는
늘 방긋방긋 웃기를 참으로 잘한다는
그래서 이 세상의 모든
언제나 어디서 사는 아기든지
아기들을 모두 천사라고 부르는
그리고 아기들의 변하는 모습
어른들의 가르침에 달렸다는
본보기가 잘못된다면 아차
그런데 몇몇 못난 어른 더러
제는 누구를 닮아서 저렇게
삐뚤어졌는지 모르겠다는
좋은 일은 꼭 저를 빼닮았다며
자랑하고 행여 부족하면 공연히
눈 흘기며 탓하는 그것 꼭 고치라는
징검다리
동네 주변에 있는 개천
또는 둘레길을 다니다가 보면
종종 눈에 뜨이고 또 활용하게 되는
온전한 다리를 찾아가려면
멀리 한참 돌아가야 하지만
징검다리 바로 건널 수있어
그래서 옛날 어른들 말씀에
징검다리는 생각이 참 좋은
이들이 놓아 준다고 했던
평범한 사람이 세상을 살다 보면
징검다리 같은 이웃 편리하게 하는
좋은 역할을 하는 이가 곳곳에 있다는
그래서 더러는 말하기를
그런 사람은 본성이 그렇게
남다르게 반듯하고 착하다는
소금과 시멘트
어느 종교에서는 신도들에게
세상의 소금 같은 꼭 필요한
그런 평범하면서도 참 귀한 사람
세상의 모든 음식에 꼭 들어가는
그래서 이름도 그토록 귀한 금
금이라는 말이 들어간다는
그런 꼭 필요한 사람이 되라고
그런가 하면 또 시멘트 같은
그런 사람이 되라고도 하는
시멘트는 주변의 모든 것을
하나로 똘똘 뭉쳐주는 그런
남다른 특별한 역할을 한다는
시멘트는 저 혼자 있을 때 보다
서로가 엉켜서 똘똘 뭉쳐 있을 때
확실한 제값을 톡톡하게 발휘한다는
그래서 세상에 꼭 필요한 소금 같은
주변 모두 하나로 똘똘 뭉쳐주고
단단하게 묶어주는 시멘트 같은
세상의 삶이 복잡하고 힘들지만
서로가 소금 되고 시멘트 된다면
세상은 살맛 나는 파라다이스일 것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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