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최병성 목사님의 강연 내용입니다. </div><br style="color:#333333;font-family:Helvetica, Arial,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20px;"><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Helvetica, Arial,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20px;"></span><blockquote style="border:1px solid rgb(174,232,232);padding:5px 10px;background-color:#bfffff;"><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Helvetica, Arial,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20px;">예수님은 마태복음 5장 13절에 </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Helvetica, Arial,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20px;"><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Helvetica, Arial,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20px;">"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Helvetica, Arial,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20px;"><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Helvetica, Arial,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20px;">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며</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Helvetica, Arial,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20px;"><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Helvetica, Arial,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20px;">그리스도인은 세상의 소금이라고 말씀했습니다. </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Helvetica, Arial,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20px;"><br style="color:#333333;font-family:Helvetica, Arial,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20px;"><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Helvetica, Arial,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20px;">소금의 가장 큰 역할 두 가지를 고른다면, </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Helvetica, Arial,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20px;"><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Helvetica, Arial,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20px;">첫째는 음식의 맛을 내고, </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Helvetica, Arial,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20px;"><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Helvetica, Arial,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20px;">둘째는 음식의 상함을 방지해주는 것이겠지요.</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Helvetica, Arial,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20px;"><span class="text_exposed_show" style="display:inline;color:#333333;font-family:Helvetica, Arial,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20px;"><br>'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세상에 비유한다면<br>소금 같은 교회로 인해 세상이 사람 살만해지고, <br>소금 같은 교회로 인해 불의와 거짓이 사라져 <br>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이 된다는 말씀일 것입니다. <br><br>과연 오늘 한국교회가 세상에 소금 역할을 하고 있을까요?<br>교회로 인해 세상이 살맛나고, <br>교회로 인해 세상에 거짓과 불의가 사라지는 게 아니라<br>거짓과 탐욕이 가득한 교회로 인해 세상 살기 싫어지는게<br>오늘 한국교회의 현실이 아닐까요? <br><br>예수님은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br>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며<br>맛을 잃은 소금은 길가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히게 된다고 했습니다.<br><br>맛을 잃고 길가에 버려진 소금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무엇일까요?<br>‘쓰레기’입니다. <br><br>소금이 소금의 역할을 다 하지 못할 때, <br>그건 아무 쓸모없는 <br>아니 오히려 그 존재로 인해 귀찮고 불편한 쓰레기에 불과합니다. <br><br>쓰레기란 집안에 두고 사는 물건이 아니지요.<br>쓰레기를 치우고 나면 집안이 산뜻해집니다. <br>세상의 소금이 되어야 할 교회란 존재가 <br>치워버려야 할 쓰레기로 전락한 슬픈 현실입니다. <br><br>오늘 소금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한국교회를 향해 <br>사람들이 ‘개독교’라는 조롱의 말을 합니다. <br>‘개독교’라는 말을 다시 말하면 ‘쓰레기’이겠지요. <br><br>한국교회를 향해 개독교라고 욕을 하는 사람들이 잘못된 것일까요?<br>아니면 소금으로서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교회가 문제일까요?<br><br>그리스도인인 나는 오늘 세상의 소금입니까?<br>아니면 소금의 맛을 잃어버린 하나님 앞에 버려진 쓰레기입니까? <br><br>오늘 당신이 출석하고 있는 교회는<br>세상을 밝히는 소금입니까?<br>세상의 지탄거리가 된 쓰레기입니까? <br><br>크고 유명한 교회라고해서 꼭 세상의 소금은 아닙니다. <br><br>소금의 맛을 잃고 버려진 쓰레기 더미 속에 <br>또 하나의 쓰레기가 되지 않기 위해선<br>스스로 깨어남이 필요한 때입니다. <br><br>예수님은 소경된 자의 눈을 뜨게하러 오신 분입니다. <br>나는 오늘도 맛을 잃은 쓰레기 속에 있는지,<br>아니면 세상의 소금인 참 교회에 나가고 있는지 눈을 떠야합니다. </span></blockquote>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전 강연 내용은 유투브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화질과 음질이 떨어지는 것은 아쉽네요....</span>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youtube.com/watch?v=t1CX1UL0Ins">http://www.youtube.com/watch?v=t1CX1UL0Ins</a></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