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결혼 5년차..19개월...3개월 딸아이가 있는 40세 가장입니다.
와이프와 연애시절 저도 술을 좋아하고 와이프도 술을 좋아했고..그때는 이렇게 문제가 될줄 몰랐습니다..
와이프는 술을 시작하면 자제를 못합니다. 계속 마시죠..지쳐 잠들때까지...저녁 반주겸 맥주를 마시면 제가 담날 출근할때까지 혼자 마시고 있는적도 있습니다.
마시면서 누가 있던말던 혼잣말을 합니다...
주로 자신의 과거에 대한일이나 최근에 마음에 안들었던일들을 혼잣말을 하며 마십니다. 그러다가 화를 내고 욕설을 하고 폭언을 하고 제가 잠에서 깨서 뭐라고 하면 폭력적으로 변합니다.
물건을 던지고 때리고 ..제지를 하면 가정폭력이라면서 경찰을 부릅니다. 이제 경찰도 오면
"부인분이 또 술을 드셨네요 "라고 그냥 갑니다.
대인관계도 원만하지 않습니다. 대화가 잘 안되는편이구요..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말만 합니다.부부동만 사내모임이나 친구부부 모임같은곳에 가서 당황스러운적이 많습니다.
이야기의 주제와 다른 엉뚱한 말을 하며 남의 말을 끊고 자기말만 합니다.
그러니 다른 사람들은 와이프를 점점 피합니다.
항상 남이 잘되는 것을 못참으며 부러워하고 그날 저녁 술을 마시면서 밤새 이야기하고 누가 조금이라도 자기에게 안좋은 말을 하면 그날도 화를 내며
술을 밤새 마십니다..
밤새 마시고 자면서 소변은 흔한 일이구요...
자기가 음주를 하는 이유는 항상 남탓입니다.
도와주세요..제가 뭘 해야할까요....
이제 그런 와이프가 무서워서 와이프가 취했다 싶으면 그냥 집을 나와 차에서 자고 출근합니다..취한 와이프옆에 아이들만 남겨놓고 나오는게 너무너무 걱적이되고 마음이 아프지만...제가 옆에있으면 점점더 폭언과 폭력의 수위가 높아지니 어쩔수가 없습니다...
출처 | 본인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 ![]() ![]() ![]() ![]() ![]() |
||||||||||
9507 | 아내를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 [31] ![]() ![]() |
착한궁디Lv5 | 17/07/30 01:13 | 1837 | 12 | |||||
9506 | 여성분들중 자무스틱써보신분 [5] | 초코짱 | 17/07/30 00:39 | 6030 | 0 | |||||
9505 | 좋다 말았네.. [12] ![]() |
닉넴이음슴 | 17/07/29 20:43 | 1504 | 18 | |||||
9503 | 여자의 배신을 안고 삽니다 [19] | Mlpp7537 | 17/07/29 18:14 | 2205 | 17 | |||||
9500 | 강아지랑 아이랑 함께 키운다면 꼭 알아야할 필수 꿀팁 [2] ![]() ![]() |
베찌 | 17/07/29 13:22 | 1059 | 1/6 | |||||
9497 | 우리 마누라 [50] | 허접단속반 | 17/07/29 10:46 | 2349 | 17 | |||||
9496 | 친구가 오타낸건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 [1] ![]() |
감자가이빨에 | 17/07/29 09:34 | 1149 | 4 | |||||
9495 | 부부분들께 정말 궁금한것이 잇어서 질문글 올려 봅니다. [7] | Maetel | 17/07/29 04:24 | 1262 | 1 | |||||
9494 | 38주차 예비맘이 보는 맘충?에대해서 [60] ![]() ![]() |
얼굴도화지 | 17/07/29 02:40 | 2862 | 20/40 | |||||
9493 | 시댁에 산다는건.. [16] | 곰이엄니 | 17/07/29 02:13 | 1586 | 16 | |||||
9492 | 마눌님 방문횟수 500회 축하하려고 가입 [2] ![]() |
뚜뚜르뚜 | 17/07/29 01:42 | 462 | 1 | |||||
9491 | 엄마아빠를보면요 결혼은커녕 남자가 혐오스러워요 [22] ![]() |
심슨동네주민 | 17/07/28 23:16 | 2265 | 21 | |||||
9489 | 그대라는 사치 [1] | 오전3시9분 | 17/07/28 22:09 | 565 | 5 | |||||
9488 | 남편이 아들데리고 여행갔어요. [11] ![]() |
닉넴이음슴 | 17/07/28 21:06 | 1835 | 10 | |||||
9487 | 남편 생일 이벤트 준비했어요 [1] | 루비두비 | 17/07/28 20:53 | 1331 | 5 | |||||
9486 | 선배님들 질문이 있어요. [1] ![]() ![]() ![]() |
yobobear | 17/07/28 20:30 | 450 | 0 | |||||
▶ | 와이프의 주사....알콜중독 인듯합니다... [123] | 이번주목요일 | 17/07/28 19:41 | 4408 | 10 | |||||
9484 | 마음불편하게 [2] ![]() |
알라후 | 17/07/28 19:39 | 446 | 2 | |||||
9483 | 집순이 며느리, 밖순이 시어머니 [44] | ouou0101 | 17/07/28 17:28 | 2253 | 12 | |||||
9480 | 다이슨 청소기 잘 아시는 분들 해협!! 도움!! [17] ![]() |
뀻걸 | 17/07/28 13:35 | 1571 | 0 | |||||
9479 | 부모님 성함.... [6] | wnwnwn | 17/07/28 13:25 | 1063 | 1 | |||||
9478 | 유부남 남편분들에게 여쭙니다.복수하고 싶습니다 [80] ![]() |
ThankYou | 17/07/28 12:19 | 2977 | 11 | |||||
9477 | 미국인 여자와 결혼하려는 한국인 남자.. 선배님들의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14] ![]() |
드링킹피카츄 | 17/07/28 11:50 | 2498 | 1 | |||||
9476 | 어제 결국 울었어요;; [7] ![]() ![]() ![]() |
블레스 | 17/07/28 11:41 | 2014 | 17 | |||||
9473 | 최근에 들었던 씁쓸한 얘기, [13] | 김와사비 | 17/07/28 07:29 | 1763 | 12 | |||||
9472 | 어제 베오베갔던 양궁선수 남편 대마왕너구리입니다. [71] ![]() ![]() |
대마왕너구리 | 17/07/28 07:15 | 2605 | 30 | |||||
9471 | 제가 느끼기에 결혼생활중 제일 힘든점... [9] ![]() ![]() |
아픈예수 | 17/07/28 05:45 | 1915 | 10 | |||||
9469 | 몇주전에 퇴사하고 공무원 준비하겠다는 30대 가장입니다. [2] | 개판5분후 | 17/07/27 23:30 | 2554 | 6 | |||||
9467 | 게임이 취미인 남편... [42] | 튤립이 | 17/07/27 21:22 | 1712 | 10 | |||||
9465 | 위치 수정 | 꼬냉꼬냉 | 17/07/27 19:28 | 413 | 2 | |||||
|
||||||||||
[◀이전10개]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