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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lovestory_94710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1488
    IP : 211.205.***.18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23/10/24 09:37:11
    http://todayhumor.com/?lovestory_94710 모바일
    국민 채무 - 국채

    국채 = 국민 채무

     

    국채 나라에서 발행한 채권

    평범한 국민이 갚아야 하는 채무

     

    한때 누군가 말하기를

    국민의 빚인 국채 비율이

    선진국보다 참 우량하다면서

     

    아직도 더 빌려 써도 된다며

    수시로 국가 예산 고치면서

    국채 팔아서 돈 마구 쓴

     

    각종 이름도 잘 모르는

    온갖 단체들 원하는 대로

    빚낸 돈 나누어 주었단 말도

     

    그 돈을 받은 몇몇 단체 그 돈으로

    각종 집회한다며 날마다 길 막았던

     

    그렇게 함부로 돈 쓴 단체들

    흔적 밝히라 하니 펄쩍 뛰는

     

    나라 채권인 빚으로 선심 쓰며

    몇몇 제 편에 끌어들였단 말도

     

    그렇게 돈을 마구 풀면서

    참 잘사는 것처럼 선전한

     

    또 어느 편의 교수 자랑하듯

    그때가 가장 살기 좋았다고

     

    그런데 그 교수 그 빚 국채는

    누가 갚아야 하는지 그런 말은

     

    한 번도 선명하게 또는 투명하게

    밝히지 않은 사실 밝힐 수 없었던

     

    그 많은 국가의 채무 빚은 앞으로

    살아갈 젊은이들이 허리 휘게 일해

    모두 갚아야 하는데 그들은 무슨 죄

     

    힘자랑하던 이들 아무도 국채 빚

    갚을 방법 생각 전혀 하지 않았던

     

    그래도 어느 지방자치단체장은

    제가 맡은 임기 내내 빚만 갚다가

    제 임기 마쳤다는 그런 소문도 있고

     

    또 몇몇 지방 자치 단체장 멀쩡한

    기존 건물 모두 부수고 참 화려하게

    짓느라고 빚만 잔뜩 지기도 했었다는

     

    그리고 자랑하듯 그것 제가 해낸

    제힘으로 한 결과 큰 업적이라며

     

    속사정 모르는 민초 그 선전에 속고

    그 몇몇은 그렇게 생색냈다는 말도

     

    그들은 자기 주어진 임기 끝나면

    손 털고 가면 되는 것이었기 때문

     

    시장이나 군수 기초 단체장

    그들은 정해진 임기 끝나면

    원래 있던 제자리로 돌아가는

     

    지난 몇 년 각종 행정부 건물

    거의 동시에 경쟁이라도 하듯이

    화려하게 더 크게 더 높이 지어졌던

     

    정부 돈은 눈먼 돈 그런 별칭까지

    붙은 그런 눈먼 돈 몇몇은 마구 쓴

     

    그 빚 젊은이 훗날 허리 휘게 하는 짓

    뻔히 알면서 저는 걱정 않고 썼단 말도

     

    그들의 주장은 성장보다 분배가 우선

    꽃 감 빼먹듯 먼저 보고 먹는 X가 주인

    그렇게 수시로 국채 빚을 내서 펑펑 쓴

     

    옛말에 빚내서 소 잡는단 말 있었는데

    그 못된 짓 실제 행동으로 보여준 듯

    그런 짓 해놓고 아무도 반성하지않는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23/10/24 19:10:25  59.2.***.158  사과나무길  563040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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