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MBC 구성원들 사장·이사장 퇴진 요구 빗발 보도참사·부당징계 책임 물어 해직자 복직투쟁도 나서기로 "국회 계류 언론장악방지법 통과 등 지배구조 개선돼야 낙하산 방지"<한국방송>(KBS)전직 한국방송 기자협회장, 20년차 이상 기자 71명, 한국방송 피디협회 등 고 사장 퇴진을 요구하는 개인·단체 성명이 잇따라 올라왔다<문화방송>(MBC) 상황도 비슷하다. 25일 콘텐츠제작국 소속 피디 29명은 6월항쟁 30주년 다큐를 만들던 김만진 피디의 부당징계를 규탄하며, 김장겸 사장 퇴진을 촉구하는 성명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