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세상엔 이런 말도 있는
한때 유행했던 말 중에
생각나는 말이 있는데
복지부동 =
별일 없이 제자리만 꼭
지키는 이를 일러서 했던 말
철밥통 =
남들이 아무리 고달파도
저는 걱정 없는 밥그릇이라는
칼퇴근 =
어떤 일이 있어도
제 퇴근 시간은 꼭 지킨다는
동문서답 =
궁금한 것에 대하여
질문하면 엉뚱한 말만 하는
내로남불 =
나는 아름다운 사랑
너는 아주 참 나쁜 불륜
수박 =
몇몇 끼리끼리 저들의
마음에 들지 않아 편 가르며 만든 말
혼술혼밥 =
혼자 술 마시고
혼자 밥 먹는 외톨을 말한다는
외로운 늑대 =
주변 누구도 찾아오는 이 없고
또 스스로 찾지도 않는 외로운 이를
약쟁이 =
남몰래 숨어서 몹쓸 약
마시고 제정신 아닌 이를 말하는
깍두기 =
어릴 때는 일진 청년 되어선
남에게 주먹질 협박하는 깡패라는 이들
또라이 =
스스로 제일도 잘못하고
확고한 주관도 없어 어딘가 좀 부족한
2% 부족한 =
제가 하는 일마다 저는
열심히 하지만 어딘가 좀 모자라는
뭐는 뭐 편 =
비슷한 것들 끼리끼리
서로 편 갈라서 짝짜꿍 또는 다툼하는
출퇴근 단식 =
요즈음 제힘 자랑하던 이
급하게 단식 결정 출퇴근 단식투쟁한다는
누구는 말하기를 그가 퇴근하면
먹고 싶은 얼마든지 먹을 수 있는
다음 날 입 싹 씻으면 누가 아느냐는
몇 년 전 누군 출퇴근
단식한다며 온갖 욕 다해놓고
저는 지금 똑같은 짓 하며 입 다문 정XX
동네 온갖 야생들개들 서둘러
하나둘 모여들어 얼굴도장 찍느라
줄 서고 있다는 그런 말도 들려오는데
또 누구는 말하길 그는 눈속임에 선수라는
그런 말도 하는데 어디 두고 볼 일이라는
그러면서 누구는 말하길 그가 하는 행동
끝까지 눈 크게 뜨고 잘 지켜보자는
제가 지은 죄 온갖 핑계로 법 주물러
제가 계획한 대로 되는지 잘 지켜보자는
제가 뿌린 씨앗 제가 거두는 것이 세상 이치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95381 | [가능하면 1일 1시] 여름 산책 ![]() ![]() |
†촘갸늠† | 24/06/14 09:36 | 97 | 2 | |||||
95380 | 가난 했던 시절 | 천재영 | 24/06/14 09:05 | 154 | 0 | |||||
95379 | 그대에게 드리는 꿈(10-6) ![]() |
낭만아자씨 | 24/06/13 10:23 | 300 | 0 | |||||
95378 | [가능하면 1일 1시] 아들에게2 ![]() ![]() |
†촘갸늠† | 24/06/13 09:22 | 280 | 1 | |||||
95377 | 서당 골 - 학원가 | 천재영 | 24/06/13 08:54 | 308 | 1 | |||||
95376 | [가능하면 1일 1시] 여름날 바람 ![]() ![]() |
†촘갸늠† | 24/06/12 09:16 | 306 | 2 | |||||
95375 | 쓰레기 보낸 - 방법의 차이 | 천재영 | 24/06/12 08:55 | 343 | 1 | |||||
95374 | [가능하면 1일 1시] 감사 [2] ![]() ![]() |
†촘갸늠† | 24/06/11 10:53 | 436 | 2 | |||||
95373 | 가장 작고 가벼운 짐 | asfsdf | 24/06/11 10:40 | 527 | 2 | |||||
95372 | DNA - 타고난 끼 | 천재영 | 24/06/11 08:52 | 483 | 0 | |||||
95371 | 시 - 청마 생각 (곽종희) ![]() ![]() |
생각소리 | 24/06/10 14:21 | 558 | 2 | |||||
95370 | [가능하면 1일 1시] 초여름3 ![]() ![]() |
†촘갸늠† | 24/06/10 10:26 | 566 | 1 | |||||
95369 | 조물주의 역할 | 천재영 | 24/06/10 08:39 | 615 | 0 | |||||
95368 | [가능하면 1일 1시] 비가 온다45 ![]() ![]() |
†촘갸늠† | 24/06/09 09:31 | 661 | 0 | |||||
95367 | 역사적 사실 | 천재영 | 24/06/09 09:04 | 768 | 0 | |||||
95366 | 그 시절 그 노래 | 농땡이도비 | 24/06/08 21:06 | 759 | 0 | |||||
95365 | [가능하면 1일 1시] 사는 일12 ![]() ![]() |
†촘갸늠† | 24/06/08 09:17 | 838 | 2 | |||||
95364 | 이야기 속 숨은 뜻 | 천재영 | 24/06/08 08:30 | 938 | 0 | |||||
95363 | 웹소설을 쓰게 되었습니다. | Enkoodabaoo | 24/06/07 12:40 | 1004 | 3 | |||||
95362 | [가능하면 1일 1시] 아가야48 ![]() ![]() |
†촘갸늠† | 24/06/07 10:56 | 884 | 2 | |||||
95361 | 욕심 때문에 | 천재영 | 24/06/07 08:53 | 952 | 2 | |||||
95360 | ![]() ![]() |
B4용지 | 24/06/06 10:30 | 1202 | 0 | |||||
95359 | 죄송... [1] | 낭만아자씨 | 24/06/06 10:01 | 1119 | 4 | |||||
95358 | [가능하면 1일 1시] 젊음에게 ![]() ![]() |
†촘갸늠† | 24/06/06 09:25 | 1072 | 2 | |||||
95357 | 경험으로 말하는 | 천재영 | 24/06/06 08:52 | 1080 | 0 | |||||
95356 | [가능하면 1일 1시] 풀들2 ![]() ![]() |
†촘갸늠† | 24/06/05 09:10 | 1159 | 2 | |||||
95355 | 쓰레기 봉투 | 천재영 | 24/06/05 08:50 | 1198 | 1 | |||||
95354 | [가능하면 1일 1시] 수박 몇 통 ![]() ![]() |
†촘갸늠† | 24/06/04 09:15 | 1293 | 0 | |||||
95353 | 세상 인심 | 천재영 | 24/06/04 09:08 | 1317 | 0 | |||||
95352 | ![]() ![]() |
B4용지 | 24/06/03 12:15 | 1525 | 0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