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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약속 이야기
초등학교 그 시절부터
이웃에 살면서 죽마고우
변치 않는 친구가 되었고
그런 관계를 40여 년 변치 않고
이어오면서 서로서로 이해하며
살아온 귀하고도 귀한 친구들
그런 사총사 친구들의 약속은
수년에 한 번 꼭 만나 함께
국외로 여행을 약속했던
그렇게 약속은 잘 이어져 온
그러다가 만남이 있는 어느 해
그 약속 지키기 위해 여행하는데
그동안 친구 중 한 명은
영원한 천사가 되면서 평소
그와 했던 약속 지키기 위하여
먼저 간 친구의 딸과 함께
엄마가 남긴 흔적 찾아가면서
친구 약속 지키려는 의지가 돋보인
남은 삼총사 영원한 친구
가슴을 아프고 저리게 했던
외국의 유명한 영화 이야기인데
마침 여행 중 산모의 출산을
도우며 먼저 간 친구의 이름을
아기의 이름으로 권 하는 감동을
세상에 유행하는 노랫말
그중에는 친구를 주제로 한
노래들이 참으로 많고 많은데
우리가 사는 현실에서도
친구는 참으로 귀한 인연인데
서로 감싸고 다독이고 그런 친구 되길
세상 이야기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는
내가 마음 가다듬고 정리하면
온갖 것이 모두 행복해진다는
주어진 전제는 누구든지 먼저
올바로 정정당당한 방법으로
제 마음부터 활짝 열라고 하는
또 제 삶에서 얻게 되는 모든 제물
제 것이 되는 순간 그것 올바르고
투명하고 정당한 방법이었나 확인
확인 후 누구나 그 순간 느낌은
참으로 감동적인 성취감을 맛보는
그래서 반듯하고 투명하고 솔직 하라는
세상이 아무리 혼탁할지라도
절대로 나만은 그 혼탁한 물에
슬며시 발 들일 생각하지 말라는
세상에 떠도는 온갖 말 그중에
초록 동색 유유상종 끼리끼리 또는
제 몸에 뭐 묻었다는 말 듣지 않도록
한번 수렁으로 말려들거나 또는
휘둘리거나 빠져들면 그는 영영
스스로 나오지 못하는 경우 생겨
그런데 세상의 어두운 그림자는
호시탐탐 눈 귀 어두운 이를
눈여겨 홀리려고 찾고 있다는
눈감으면 코 베어 간다던 말
흘리지 말고 행동 늘 조심하라는
돌다리도 수시로 두드려보고 살펴보고
세상은 절대 내 마음 같지 않다는 말
누구든지 언제든지 꼭 기억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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