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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어느 나라는 제 나라의
귀한 꽃이라 지정하기도
또 어느 나라는 귀한 식량
한여름부터 가을까지
아름답게 피는 해바라기
해를 따라 움직인다는 꽃
꽃이라고만 말하기에는
참으로 크고 아름다운 모습
그 꽃 해바라기 열매 또는 씨앗
꽃이 피고 여물면서 생긴
꽃의 씨앗이 간식 또는
음식을 만드는 재료로
해바라기라고 하는
그 말부터 아름답고
참 정겹다는 이도 있는
꽃의 모습에 비유하여
젊은이들이 사랑하면서
연인에게도 자주 사용하는
해바라기는 하루 종일
햇빛이 강한 그 빛을
따라 움직이고 있다고
또 연인들은 서로
사랑스러운 눈으로
해바라기처럼 본다는
그래서 연인들을
해바라기 연인이라는
말을 만들어 사용한다는
해바라기 영화
지난날 소련에서 만든
해바라기라는 영화 참으로
큰 감동을 주었던 기억도 생각나는
전쟁으로 비행기에서
추락했던 병사가 구사일생
구해졌지만 지난날의 기억을 잃고
구해 준 여인과 새 삶을 살아가는
그중 남편을 기다리던 부인은
남편을 찾아 헤매던 중
남편 소식을 듣고 먼 길
물어물어 찾아가지만
자기를 못 알아보는 남편
그런 가슴 아픈 연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를
해바라기 영화 제목
세상의 어디든지 전쟁은
많은 이들을 울리며
가슴 아프게 하는
그 영화 이야기를 생각하면서
요즈음 저지르는 러시아 푸틴
약소 국에게 침략 전쟁 벌이는
전 세계 많은 이의 걱정과
가슴을 아프게 하는 못된 짓
고약한 침략자 전쟁 광인이라는
어떤 변명도 이유도
듣고 싶지 않은 나쁜 짓이라는
남을 침략한 침략자가 무슨 변명을
요즈음 떠도는 말로
“ 무슨 낯짝으로 ”
입이 백이라도 변명이 안되는
당장 전쟁 그만두고 얼른 엎드려
깊이 반성하고 사과해야 한다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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