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이런저런 씀씀이
1. 마음 씀씀이
사람 마음의 씀씀이 모두
같지 않은 그 이유는 각자
세상살이가 들쑥날쑥하다는
세상 누구나 그 마음 씀씀이
울퉁불퉁 똑같을 순 다고
하지만 옛날 어느 성인
모두 태어날 때는 선하게
태어나지만 삐뚤빼뚤 그런
제 삶의 힘든 정도에 따라
그래도 태어날 때처럼
바르게 반듯하게 때 묻지 않게
산다면 세상엔 법이 필요하지 않다고
어느 가수의 노랫말에
“ 얼굴만 예쁘다고 ”
“ 마음이 고와야지 ”
2. 재물 씀씀이
누군가는 참으로
절약하며 제 생활을
알차게 만드는가 하면
또 누군가는 제 마음대로
쓰고 싶어 더욱 열심히 일해
마음대로 쓴다는 말도 들리는데
제가 번 것을 마음대로 쓴다면
무어라고 말하는 이는 없지만
행여 야릇하게 벌어서 쓴다면
그것은 사회적인 문제가 된다면서
걱정할 일 생기지 않도록 제 번 것
누가 토 달지 않도록 바르게 쓰라는
3. 이웃의 씀씀이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이
서로 의지하고 협동하며
상부상조하며 살아가는데
그래서 세상엔 온갖 궂은
힘든 일 해야 하는 이도
세상에는 꼭 필요한데
대부분의 민초들은 사무실에
가만히 앉아서 하는 일을
원하는 것이 현실이라는
또 더러는 남 보기에 그시기
하지만 돈을 많이 벌 수 있어
그래서 스스로 원하는 이도 있는
평범한 민초들 삶을 자세히 보면
세상 곳곳 누군가 꼭 해야 할
일이 곳곳에 나타나고 있어
온갖 다양하고 또 상상 초월하는
특별한 일들이 시시각각 수시로
만들어지고 사라지고 한다는
그러나 옛날부터 전해오는
전통적인 직업도 있는
그리고 어른들 말씀에는
직업 귀천 없다고 했는데
요즈음 몇몇 젊은이들은
그 말에 고개 갸우뚱하는
울퉁불퉁 삐뚤빼뚤 들쑥날쑥
세상살이 온갖 모습들이 있지만
이왕이면 웃으면서 즐겁게 살기를
그리고 반듯하게 훗날 존경받는 삶 살기를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95364 | 이야기 속 숨은 뜻 | 천재영 | 24/06/08 08:30 | 16 | 0 | |||||
95363 | 웹소설을 쓰게 되었습니다. | Enkoodabaoo | 24/06/07 12:40 | 245 | 2 | |||||
95362 | [가능하면 1일 1시] 아가야48 | †촘갸늠† | 24/06/07 10:56 | 182 | 2 | |||||
95361 | 욕심 때문에 | 천재영 | 24/06/07 08:53 | 259 | 2 | |||||
95360 | 권력자에게 '이것'은 남이 저지르는 것만을 뜻한다 | B4용지 | 24/06/06 10:30 | 476 | 0 | |||||
95359 | 죄송... [1] | 낭만아자씨 | 24/06/06 10:01 | 434 | 4 | |||||
95358 | [가능하면 1일 1시] 젊음에게 | †촘갸늠† | 24/06/06 09:25 | 378 | 2 | |||||
95357 | 경험으로 말하는 | 천재영 | 24/06/06 08:52 | 402 | 0 | |||||
95356 | [가능하면 1일 1시] 풀들2 | †촘갸늠† | 24/06/05 09:10 | 484 | 2 | |||||
95355 | 쓰레기 봉투 | 천재영 | 24/06/05 08:50 | 542 | 1 | |||||
95354 | [가능하면 1일 1시] 수박 몇 통 | †촘갸늠† | 24/06/04 09:15 | 639 | 0 | |||||
95353 | 세상 인심 | 천재영 | 24/06/04 09:08 | 638 | 0 | |||||
95352 | 꿈이 있던 자리에 ㅁㅇ 들어앉아 있기 시작하면 당신은 늙은 것이다, | B4용지 | 24/06/03 12:15 | 860 | 0 | |||||
95350 | [가능하면 1일 1시] 또 하루6 | †촘갸늠† | 24/06/03 09:34 | 724 | 1 | |||||
95349 | 영화 이야기 | 천재영 | 24/06/03 08:33 | 728 | 0 | |||||
95348 | [가능하면 1일 1시] 불행 중 다행 | †촘갸늠† | 24/06/02 09:31 | 835 | 2 | |||||
95347 | 시간이 돈이라는 | 천재영 | 24/06/02 09:20 | 841 | 0 | |||||
95345 | [가능하면 1일 1시] 선명한 계절 | †촘갸늠† | 24/06/01 09:28 | 926 | 1 | |||||
95344 | 조심 또 조심 | 천재영 | 24/06/01 09:21 | 963 | 0 | |||||
95343 | [가능하면 1일 1시] 계절의 끝날 | †촘갸늠† | 24/05/31 09:33 | 1022 | 1 | |||||
95342 | 1968년 12월 응답하라 | 천재영 | 24/05/31 09:00 | 1144 | 1 | |||||
95341 | 그대에게 드리는 꿈(10-5) | 낭만아자씨 | 24/05/30 10:20 | 1250 | 1 | |||||
95340 | 여유가 주는 여유 | 천재영 | 24/05/30 09:23 | 1335 | 0 | |||||
95339 | [가능하면 1일 1시] 잔소리2 | †촘갸늠† | 24/05/30 09:20 | 1194 | 1 | |||||
95338 | [가능하면 1일 1시] 귀퉁이 접시꽃 | †촘갸늠† | 24/05/29 09:37 | 1196 | 2 | |||||
95337 | 삶의 현장에서 | 천재영 | 24/05/29 09:19 | 1255 | 0 | |||||
95335 | 시 - 넝쿨에 관한 보고서 (곽종희) | 생각소리 | 24/05/28 17:18 | 1333 | 0 | |||||
95334 | [가능하면 1일 1시] 만춘2 [2] | †촘갸늠† | 24/05/28 10:12 | 1363 | 2 | |||||
95333 | 모든 귀한 임들께 [2] | 천재영 | 24/05/28 09:08 | 1357 | 1 | |||||
95332 | 청춘의 사랑이야기 | 천재영 | 24/05/28 09:01 | 1337 | 0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