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결혼생활이라는 건 상대방이 있는 사생활이다..  <div>결혼생활이라는 건 본인에게 사생활이지만 .. 결혼 상대방에게도 사생활입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래서 과연 여기다가 글을 올리시는 분들은 상대방의 동의를 구하고 공개된 장소에 결혼생활에 대한 사생활을 올리시는 건가요?</span> <div>만약 제 상대방이 저의 동의도 구하지 않고 공개된 장소에 가정의 사생활을 올리고.. 제가 집단 린치를 받는 상황을 알게된다면</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너무나 크게 실망하게될 거 같고.. 부부로써의 신뢰는 깨지게될 거 같습니다..</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2. 한쪽 말만 듣는 게 과연 신빙성이 있는가.. </span></div> <div>제가 여러사람을 만나 보면서 깨달은 게 있다면.,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절대 한사람의 이야기만 듣고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사람은 본능적으로 자기의 질못을 축소편집하거나 삭제하고.. 남의 잘못을 확대해서 말하기 때문이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3. 과연 결게에 올리는 것이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는가..</span></div> <div>제가 만약에 몇몇 글들의 당사자였다면.. 상대방에게.. 우리 가정상담가와 상담을 받아보자.. 라고 설득했을 거 같습니다..</div> <div>(이것도 안하겠다는 사람과는 이혼이 답이라고 생각하지만.. 애초에 기초적인 대화도 안되는 사람이랑 왜 결혼했는지 의문.)</div> <div>그게 문제해결에 관심 없고.. 집단 린치나 가하는 비전문가들 보다 </div> <div>전문적인 상담과 해결책을 얻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거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결게에 결게 글들을 비판하는 글을 달았으니.. 비공 먹을 건 알지만.. </div> <div>글이나 댓글 쓰기 전에 한번 생각해 주시면 좋을 거 같네요...</div> <div><br></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