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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향 동대문
옛날 어른들 자식
혼사 후 분가시키면서
새로운 집 지어주었는데
그때 제일 먼저
살펴보는 것이 집터
새로 지을 집 방향인데
양지바른 언덕 작은 동산
아래 집의 방향은 남향
그리고 대문은 동쪽
그래서 생긴 말이
남향 동대문이라고
그래서 농촌의 대부분
집들이 동산 아래
또는 작은 산자락에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그래서 고향 집 가려면
구불구불한 길을 한참
돌고 돌아가야 하는
또 한편은 평지 좋은
땅은 농사를 지어야
가정을 지킬 수있어
요즈음은 땅과 길을
불도저로 밀고 넓고
반듯하게 만들어내는
아리송한 집 이름
옛날에는 영희네
철수네 하면 다 아는
또는 딸 부자 아들 부자
또는 닭 많이 키우는 집
그런데 요즈음은
아파트 이름 어려워
시골 어른 집 이름
외우기 쉽지 않다는
더러 몇몇 웃기는 말로
시골 노인 도시 며느리
집에 자주 오지 말라고
이름 어렵게 지었다는
그런 말도 안 되는
웃기는 이야기 있는
내 집 마련
옛날에는 어른들이
자식 집 지어주었던
요즈음은 젊은이들
제 스스로 마련하는
젊은이 십수 년을
알뜰살뜰 저축 해야
빌라 또는 아파트
하나 살 수 있다는
그래서 젊은이 혼자
사는 이를 위하여
도시 오피스텔이라는
방 하나 화장실 하나
그런 집 도심 가운데
교통 전망 좋은 곳에
대 유행 하는데 젊은이들 하는 말
살기 편하고 좋으나 비용 만만치 않다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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