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동물들의 세계
강아지 망아지 송아지
병아리 꿀꿀이 토깽이
가축물이 어릴 때
귀엽다고 붙인 이름
그것이 자라게 되면
더러는 집안 살림
늘려주고 도와주며
큰 재산이 되기도
또 더러는 가족들
밥상의 반찬으로
또 더러는 그 일이
직업인 이들도 있는
애완동물
요즈음 한 집 건너
그것을 애완동물로
가족처럼 기르는 집
나날이 늘고 있는데
도시 여러 층인 집은
아래 위 앞 집 간에
소리 배설물로 다툼
그래서 얼굴 붉히고
만나도 고개 돌려
인사도 하지 않는
옛날 마당 담장 너머
개짓는 소리 들려도
서로 이해 집 비면
가축 먹이 챙겨주고
애완동물 천만 시대
이웃집 소음 싫다며
기르는 것 그쪽 자유
시끄러우면 내 자유
또는 편히 쉬고 싶은
내 안락함 잃게 된다는
약육강식 시대
누구누구보다 내가
더 우위 그래서 절대
뒤지고 싶지 않은 경쟁심
몇몇은 제 생각이나
의도대로 되지 않으면
끝을 보자는 듯 대결로
그래서 대화 없고
의견조율 되지 않아
얽힌 것 더 꽉 얽히는
요즈음 들리는 말
무슨 법 이대로 시간
흐르고 나면 누구누구
큰 집 가게 된다며
그것 막아야 그러니
제편들라 눈 흘겼다는
막무가내 힘자랑하며
끼리끼리 수군수군
곳곳에 숨어서 그런 짓
계획한 이 있다는 소문
그래서 요즈음
세상 돌아가는 모습
동물들의 약육강식 같다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93235 | 사랑의 배달부 [2] | 천재영 | 22/05/22 09:35 | 912 | 1 | |||||
93234 | [가능하면 1일 1시] 좋아하는 일 ![]() ![]() |
†촘갸늠† | 22/05/22 09:06 | 245 | 1 | |||||
93233 | [가능하면 1일 1시] 아가야31 ![]() ![]() |
†촘갸늠† | 22/05/21 09:21 | 241 | 1 | |||||
93232 | 무 주 공 산 [2] | 천재영 | 22/05/21 09:08 | 811 | 1 | |||||
93231 | 제 얼굴의 값 [2] | 천재영 | 22/05/20 09:24 | 943 | 1 | |||||
93230 | [가능하면 1일 1시] 기다리는 사람에게 ![]() ![]() |
†촘갸늠† | 22/05/20 09:24 | 270 | 1 | |||||
93229 | ㅎㅎ보배올리고 오유에도 올려요ㅎ | 바그네상년 | 22/05/19 22:37 | 381 | 5 | |||||
93228 | 명품가방 시계 [2] | 천재영 | 22/05/19 09:28 | 930 | 2 | |||||
93227 | [가능하면 1일 1시] 등원길 ![]() ![]() |
†촘갸늠† | 22/05/19 09:16 | 219 | 2 | |||||
93225 | [가능하면 1일 1시] 붉은 장미꽃 ![]() ![]() |
†촘갸늠† | 22/05/18 09:13 | 238 | 2 | |||||
93224 | 뿌리 깊은 나무 [2] | 천재영 | 22/05/18 08:54 | 929 | 2 | |||||
93223 | 정정당당하게 [2] | 천재영 | 22/05/17 09:35 | 789 | 2 | |||||
93222 | [가능하면 1일 1시] 봄바람2 ![]() ![]() |
†촘갸늠† | 22/05/17 09:18 | 214 | 1 | |||||
93221 | 愛誦詩抄- 그리움에 대하여 ![]() |
상크리엄 | 22/05/16 11:21 | 446 | 1 | |||||
93220 | [가능하면 1일 1시] 작가의 변명 ![]() ![]() |
†촘갸늠† | 22/05/16 09:23 | 217 | 2 | |||||
93219 | 내 가족 이야기 [2] | 천재영 | 22/05/16 09:19 | 762 | 1 | |||||
93218 | 좋은글42:주식은 절대 하지 마세요 [2] | 돌아온자 | 22/05/15 18:11 | 997 | 1 | |||||
93217 | 추억 속의 혼분식 [2] | 천재영 | 22/05/15 09:15 | 925 | 2 | |||||
93216 | [가능하면 1일 1시] 달들에게 ![]() ![]() |
†촘갸늠† | 22/05/15 09:11 | 227 | 2 | |||||
93215 | 못된 짓 밥 먹 듯 [2] | 천재영 | 22/05/14 09:24 | 871 | 1 | |||||
93214 | [가능하면 1일 1시] 예초 ![]() ![]() |
†촘갸늠† | 22/05/14 09:10 | 224 | 2 | |||||
93213 | 자칭 화려한 백수 [2] | 천재영 | 22/05/13 10:00 | 963 | 1 | |||||
93212 | [가능하면 1일 1시] 풀밭 ![]() ![]() |
†촘갸늠† | 22/05/13 09:07 | 233 | 1 | |||||
93211 | 가치의 변화 [2] | 천재영 | 22/05/12 09:47 | 825 | 1 | |||||
93210 | [가능하면 1일 1시] 꽃잎으로 ![]() ![]() |
†촘갸늠† | 22/05/12 09:14 | 229 | 2 | |||||
93208 | 왠 무지개가 [2] | 천재영 | 22/05/11 09:53 | 844 | 1 | |||||
93207 | [가능하면 1일 1시] 놀이터 ![]() ![]() |
†촘갸늠† | 22/05/11 09:13 | 233 | 1 | |||||
93202 | 출발선에서 [2] | 천재영 | 22/05/10 09:32 | 764 | 1 | |||||
93201 | [가능하면 1일 1시] 푸른 하늘7 ![]() ![]() |
†촘갸늠† | 22/05/10 09:17 | 235 | 1 | |||||
93198 | 문통령님 퇴근길 보는데 왜 찡한거죠. | 다잘될거예요 | 22/05/09 18:19 | 432 | 9 | |||||
|
||||||||||
[◀이전10개]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