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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제가 어렸을때 부터 어머니 아버지가 부부싸움을 자주 하셨습니다.
어렸을때 부부싸움을 봣을때는 집안에 물건도 부서지고 손찌검도 하고 하셧습니다.
그리고 제가 고등학교 졸업할때쯤 결국 따로 살게되시고 제가 군대를 가고 면회때문에 같이 오다보니 다시 같이 사시게 되셧는데
문제는 그후도 자주 싸웁니다. 예전처럼 부시지는 않고 손찌검은 줄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또 7년지 지낫습니다. 그이후는 제가 성인이 되고나서부터는 제가잇을때 싸우면 말리기 때문에 손찌검이나 그런건 없습니다.
제가 고민하는것은 어제도 두분이서 싸우셧는데 화해시키는것도 문제지만 항상 사소한걸로 크게 싸웁니다.
1. 어머니는 술이 약하신데 항상 속상하시면 술을드십니다. 그러면 본인도 횡성수설 하시고 화도 잘내십니다(제가봐도 이상할정도)그러다보니 아버지와 싸우면 져주거나 그런것없이 항상 같이 화를 내십니다. 그리고 예전 아버지에대한 안좋은 기억때문에 아버지와 대화할때나 평상시에도 안좋게 생각을하고 대화를 하니 아버지와 더싸우는것 같습니다.
2.아버지는 평소에 잔소리도 심하시고 특히 짜증을 잘내십니다. 그리고 욱 하는걸 잘하시고. 술드시고 와서 싸우셧을때는 난폭해지십니다.
문제는 아버지 속얘기는 이제 다시 잘살아보려했는데 어머니가 예전의 기억과 여자를 만난다 의심하여 자기를 의심한다 생각하십니다.
물론 이건 어머니가 정말 의심을 하셔서 그런건지 아버지가 오해를 하실수도 잇는거고요.
어머니 속 얘기는 확실히 예전에 상처때문에 아버지를 별로 안좋아하시고 잘해보려는 의지가 없으신것 같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싸우셔서 뭐때매 싸웟냐고 하면 항상 서로 얘기가 다릅니다. 화를내더라 아니다 먼저 화내더라 하면서요
너무 힘들다 보니 글을 어찌 썻는지도 모르겠는데요 상황을 말씀드리고 써야 할것같아서 써봣습니다.
제가 고민인것은 아버지는 제가 이렇게 이렇게 하면 안되냐 양보를 하면안되냐 하면 모든게 억울해 하십니다.
자기는 평상시 엄청 참는다 . 잘해보려 해도 엄마가 의심을 한다 . 하며 일단 대화가 안통합니다...제가 무슨얘기를 하면 본인만 탓한다고 생각을 하십니다. 대화를 하려해도 어머니에대한 불만만 얘기하시고 제가 이렇게하면 어떨가요 해도 짜증만내시며 됏다 그만말하자 이러시고 ..어떤식으로 대화를 해야하나요?...
그리고 두분이랑 같이 얘기를 할때 어떤식으로 얘기를 해야할까요.. 어머니 아버지 두분다 제앞에서만 그때만 알았다고 하고 결국 몇년간 똑같습니다.
두분의 공통점의 문제는 서로 믿음이 없습니다. 아버지는 어머니가 자기를 의심한다고 안믿고 어머니는 아버지를 안믿고 ..
이혼이 답인가 싶기도하고... 저는 어찌 해야하나요?.. 어찌 대화하고 얘기를하고 중재를 해야하는지 알고싶네요...
서로에게 믿음을 주려면 어찌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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